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awwa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EMO 힙합을 한다. 정규 1집 'HANGMAN'을 보면 마약을 한다거나 죽고 싶다거나 하는 등의 가사를 자주 쓴다. 그리고 과거 XXXTENTACION이 연상되는 빡센 랩도 하는데 이럴 때의 타격감이 상당히 좋다. '마약왕'이나 '칵 퉤' 등을 보면 상당히 퀄리티 높은 사운드의 음악을 보여준다. 아이돌 가수의 음악을 작사, 작곡할 때는 이러한 면을 거의 부각시키지 않고 흔한 사랑 노래, 그중에서도 이별 노래를 주로 작사, 작곡한다. 그의 수록곡 'Bad Trip'의 뜻은 LSD를 할때 겪는 안 좋은 기억이라는 뜻이며, Steal Nox라는 곡은 말그대로 졸피뎀을 의미한다. 이런 식으로 마약, 우울에 대한 가사를 주로 쓰는 편. 야와의 음악에서 중요한 부분은 사운드와 멜로디이다. 음악 대부분은 사운드 상태가 별로 깔끔하지 않고 레코딩에서 그렇게 신경 쓴 느낌 또한 나지 않는다. 그런데 많은 팬들은 그러한 더티한 사운드에서 매력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이 더티한 사운드가 의도인지 귀찮음에서 온지는 몰라도 아주 깔끔한 사운드만 고집하는 요즘 트랩 음악들과는 다소 다르다. 멜로디 같은 경우에는 2018년 한 해를 통틀어 연간 차트 1위곡인 ‘사랑을 했다’의 멜로디를 만든 사람이니만큼 늘 호평받는다. 야와의 노래 중 가사의 주제나 비트,랩이 구린 곡은 몇 개 있어도 멜로디가 구린곡은 정말 단 1개도 없다. 팬들의 니즈와 본인의 취향이 갈리는 아티스트이다. 야와의 음악 중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들은 거의 멜로디가 들어간 Chill한 음악이나 Emo 힙합인데 야와 본인은 늘 Emo 힙합을 더이상 하지 않을꺼라는 식의 말을 하곤 한다. [* 그런데 야와의 말의 95%는 거르면 된다. '''심지어 본인조차도''' 항상 본인이 하는 말을 “저새끼 또 개소리하나보다”하고 넘기라고 팬들에게 부탁하곤 한다(...).] 첫 정규앨범 HANGMAN은 많은 기대와 달리 크게 주목 받지 못했는데 2곡을 제외하고는 멜로디가 없는 흔히 말하는 하드코어한 트랩을 했기에 기존 야와가 만들어왔던 스타일의 음악을 기대했던 팬들은 다소 실망했던 것 같다. 그러나 뚝,마약왕 이 두 트랙은 확실하게 의도한 사운드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퀄리티 있는 트랙들이었다.[* 여담으로 이 앨범의 3번 트랙 퀵에 피치를 잔뜩 올린 목소리로 피처링한 'Rona13'의 정체가 '''무려 [[송민호]](!!!)였다고 한다.''' 사실 야와의 본업이 YG 프로듀서임을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신기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또한 단점을 꼽자면 가사에서의 올드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주로 모음을 이용한 라임 배치를 상당히 많이 하기도 하고 이런 말장난을 평소에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순한 모음을 이용한 언어 유희의 가사가 너무 많이 들어간 [[맥랩]]과 [[HAON]]과 함께한 트랙인 ‘좋아한다고’에서 같은 벌스들은 다소 많이 올드한 감이 있다. 그러나 야와의 Ep 앨범 SUNDAY에서는 이런 라임 배치가 오히려 부드럽고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무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라임배치이기는 하다. 음악 커리어를 논할 때 F’club은 빠질 수 없는 밴드이다.[* Yawah는 늘 크루가 아닌 밴드라고 F’club을 칭한다.] F’club 음악의 장점 중 많이 언급되는 것은 훅에 대한 내용들이다. 아무래도 멜로디 메이킹에 탁월한 흔히 불리는 [[B.I|훅잡이들이]] [[MILLENNIUM|2명이 있는]] 밴드이기에 훅이 중독성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또 프로듀서 [[MILLENNIUM]]의 마이너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신기하게도 캐치한 느낌의 비트들도 곡들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다고 언급되곤한다. 가사가 너무 1차원적이라거나 너무 꼬와서 1차원적인 가사로 돌아온 느낌이라 이 밴드의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F’club 가사의 매력은 직설적이면서도 몇 번 꼬아서 쓴 가사일꺼라는 생각에 해석하게 되는데 있다고 본다. 실제로 야와는 F’club의 앨범을 발매한 이후에도 꾸준히 들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앨범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732로 활동하면서부터 나온 곡들은 멜로디는 좋지만 곡이 별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