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ARD (문단 편집) === 사망 이후 === || [[파일:zard추도식.jpg|width=100%]] || || '''그녀의 추도식 사진''' || 2007년 6월 26일 음악 관계자가 참석하는 추도식이 열렸으며, 이 날에는 오구로 마키, [[오다 테츠로]] 등의 생전 그녀와 함께 작업한 동료들이 참석하였고, [[B'z]]나 [[쿠라키 마이]] 등의 Being 소속사 동료들, 같이 싱글을 녹음한 적이 있는 유명 야구 선수이자 감독인 나가시마 시게오 등의 사람들이 추모사를 발표하였다. 당시 겨울연가 4돌차 일본에 왔던 류 또한 추도식에 방문하였는데 "가수라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담을 갖는다. 천국에서 좋아하는 음악에 묻혀 지낼 수 있기를 빌었다."라고 말하며 그녀를 기려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27일 도쿄 미나토구의 아오야마의 장례식장에서 공개적인 추도식이 열렸는데, 접수 시작 전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입장에만 1시간이 걸렸고, 접수시간 또한 주최 측에서 19시를 마감시간으로 정해놓았으나 퇴근 후 찾아온 팬들이 많아 21시 20분까지 연장하여 주었다. 이날 가수와 팬 등 4만 100여 명의 사람들이 찾아와 꽃을 헌화하며 이별을 안타까워하였으며 장례식장 건물 안에는 영정사진 대신 앨범 사진을, 그리고 그 앞은 마이크 및 생전 그녀가 녹음할 때 쓰던 헤드폰 등을 준비해놓아 마치 녹음 스튜디오처럼 꾸며놓았고 20만 송이의 꽃으로 그 주변을 꾸며놓았다. 마감시간이 지난 후에는 건물 밖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흘러나오는 그녀의 노래인 [[負けないで]]를 팬들이 다 함께 부르는 가슴 아픈 광경이 보였으며 ZARD의 추도식은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던 일본의 국민가수 [[미소라 히바리]] 때의 5만 2천 명의 추모객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추모객이 온 추도식이 되었다.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헌화장이나 음악장에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온 걸 보고 분명히 '나는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었구나'라며 정말 정말 기뻐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지만요. 사카이씨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살아 있을 때 다 하지 못한 것도 많았을 거예요.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주었다며 굉장히 기뻐했을 거예요." >---- >ㅡ 노구치 마유 사망 이후 고인을 기리는 여러 앨범들이 많이 나왔으며, 공식 팬클럽 또한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다. 매년 기일마다 도쿄와 오사카에서 헌화대가 설치되고 있으며, 또한 사후 필름 &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추도 라이브를 3년 가졌고, 2011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2016년 25주년을 기념하여, 2021년 30주년을 기념하여 라이브가 열렸다. 그 외에도 ZARD 갤러리 등의 각종 기념사업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돈의 문제 이전에 고인을 기억하고 있는 많은 팬들이 함께 모여 지금도 계속해서 노래가 불려지고 있는 각별한 자리이다. 또한 생전 사카이 본인이 아이들을 좋아하였고 (뮤직비디오에도 아이들의 모습이 자주 나온다)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에게 힘이 돼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러한 고인의 생각을 유가족들이 이어 사카이 사후 그녀의 가족들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