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endikar (문단 편집) === 평가 === [[리미티드 포맷|리밋]]에서는 초고발비의 [[엘드라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일명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 룰"을 내세워 의도적으로 게임을 느리게 만든 덕분에 게임이 오래가게 되고 그 만큼 변수가 적어져 고수들이 신났던 환경. 또한 보면 볼 수록 새로운 드랩 방법이 떠오른다며 각광을 받았었다. 다만 초보자들에게는 원래 할 수 있던 것 중 못하는 것이 너무 많았고 평상시라면 괜찮은 2마나 2/2 바닐라인 Glory Seeker가 여기서는 14픽으로 뽑히는 함정 카드라는 등 기본 개념과도 다른 것이 많아 하기 힘들었던 세트. 특히 보통 리밋이라면 쳐다보지도 않는 말도 안 되는 발비의 엘드라지를 적정양을 넣고 사용하는 것이 고역이었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의 캐쥬얼한 분위기를 생각하고 만든 배틀크루저 방침이 결과적으로는 경쟁적 분위기를 만들어버린 것이었다. 컨스의 경우 [[스탠다드(매직 더 개더링)|스탠다드]]의 문제는 심각했다. 기본적으로 배틀크루저 방침을 통해 게임이 느려져야 엘드라지가 나올 수 있는 것인데 스탠다드 환경에서 그걸 조절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럴 리가. 엘드라지 같은 거 준비하고 있다가는 다른 블록이나 이 블록의 다른 세트에 있는 위니들에게 슉슉 푹 당하고 [[게임오버]]당하면 끝이었다. 개발팀에서는 [[Consume the Meek|이 멋진 리밋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스탠다드에 쓰일 법한 카드]]를 만들고 싶었지만 결국 실패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최강 생물의 스펙을 갱신한 [[Emrakul, the Aeons Torn]]이나 고위 엘드라지들은 하위타입을 휩쓸고 스탠다드에서도 마나램프로 하드캐스팅을 하거나 [[Polymorph]], [[Summoning Trap]] 등의 편법으로 꺼내는 등 어느 정도 쓰였으나 그 다음 블록으로 들어서면서 '''[[Jace, the Mind Sculptor|빠른 위니고 느린 엘드라지고 모조리 어떤 덱에 의해 강제 셧다운]]을 당하게 됐다.''' 이 때의 엘드라지 덱에 대한 실패를 거울로 삼았는지, 돈법사는 훗날 스토리상 후속 블락인 [[젠디카르 전투]]를 낼 때 '''저렴한 무색 엘드라지'''들을 대량으로 양산해냈다. 그러나... 그 결과 오히려 모던 포맷에서는 젠디카르 I과 II의 엘드라지들이 결합되어 '''되려 환경을 파괴할 정도로 강해져버렸다!''' 그리고 그 결과 [[Eye of Ugin]]가 금지를 먹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