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endikar (문단 편집) === 매커니즘 === * 대지력(Landfall)[* [[DotP 2013]]에서는 상륙, [[DotP 2014]]와 [[젠디카르 전투]]에서는 대지력이라 번역되었다.] 대지가 전장에 들어올 때 특별한 기능을 하는 능력들. 젠디카르 블록 자체를 상징한다고 봐도 될 정도의 키워드로 이 키워드 덕분에 Zendikar 블록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디자인 과정을 보게 되면 마로는 윗선에 보여줄 샘플 블록을 위해 디자인팀을 꾸린 다음 먼저 대지와 관련된 아무것이나 가져다 달라고 한다. 대지처럼 쓸 수 있는 주문을 위해서 만든 대지 토큰은 따로 광고지 뒷면에 붙어있는 대지토큰을 사용하지 않는 한 탭된 것과 탭 안 한 것을 구분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실패. 그 다음에는 일반 대지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ETB시 마나를 지불하고 희생하면 특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주문이 될 수 있는 대지 등등을 구현하고 내부 플레이 테스트까지 마쳤으나 케쥬얼 플레이를 하는 일반인들로 테스트[* 당연하지만 저 디자이너들은 매직에 대한 이해가 말도 안 되게 높은 [[하드코어]] 플레이어들이다.]를 하니 문제가 발생한다. 공통적으로 마나 기근이 일어난 것. 다들 "이 대지에 딸린 능력은 너무 좋으니까 그냥 내면 안 돼" 혹은 "난 지금 마나가 풍족하니까 이건 주문으로 사용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대지를 대지로 사용하지 않고, 아무런 능력도 없는 대지를 뽑기를 기다리며 손에 대지가 충분히 있었는데도 "마나 말렸음 엉엉" 이란 반응을 보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지인데 ETB로 마나를 지불하면 특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일종의 Kicker 류지만 대지는 주문이 아니므로 kicker는 아니다.] 대지를 만들었으나 테스트 결과 말도 안 되게 강력해서 도저히 넣을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번에도 초보자들은 대지에 딸린 능력이 아깝다고 추가 비용을 낼 수 없으면 내지 않아 마나 말림이 발생하는 것은 공통적이었으며 결국 이로 인해 대지에다가 주문류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부여하는 것은 보류하게 된다. 그리고 나온 것이 대지를 내리는 행위 자체를 자원으로 사용하는건데 위의 카드와 같이 대지 한 번 내리는 것을 포기하고 {G}를 내면 3/3 생물이 나오는 식. 이 경우도 역시나 일반인 대상 테스트를 해보니 이 행위를 통해 대지 갯수에서 밀리게 되는 것의 심각성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했고, 대지를 내리지 못해 생기는 전력의 차이와 대지가 손에 있는데 내리지 못한다는 것을 매우 재미없게 느꼈기에 포기한다. 그래서 거꾸로 생각을 바꿔 '대지 내리는 것을 포기한다'는 부정적인 것을 억지로 하게 만들지 말고, 대지를 내리도록 독려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자 결과는 상당히 괜찮았다. 초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대지를 막 내리면서 이득을 얻어서 좋고 고수들은 "음, 내가 이 5번째 대지를 내려야 돼 말아야 돼." 쪽으로 고심하면서 초보들은 보지 못하는 쪽에서 이득을 얻게 된 것. 거기다 추가적으로 중, 후반기에도 '''대지를 뽑고 싶어''' 라는 매직에서 말도 안 되는 움직임이 보였기에 매우 성공적이라 판단. 이 메커니즘을 사용하기로 하면서 키워드로 정착된 것이 Landfall이다. 이 키워드에 가장 적합한 [[상극색 페치 랜드]] 또한 이를 위해 발매되었으며 게임 내에서는 턴 끝가지 펌핑을 주는 경우가 많아 이 보너스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 플레이어들을 공격적으로 만든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 키커(Kicker) 과거 [[침략 블록]]에 있던 능력이 다시 돌아왔다. 발동할 때 키커 비용을 추가로 지불할 정우 특별한 기능을 한다. 앞서 대지를 많이 내리도록 독려하는 Landfall 메커니즘이 정착되자 이 많은 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넣은 것이 추가 비용을 내면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Kicker. 아예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Multikicker 메커니즘에 대한 아이디어도 젠디카르 세트 때 나왔으나 메커니즘 넣을 공간이 부족해서 Multikicker는 월드웨이크로 넘어가게 된다. * 위협(Intimidate) 능력을 가진 생물과 같은 색을 공유하고 있지 않다면 그 생물을 방어할 수 없다. 공포(Fear)의 다른 색 버전. 다른 색깔에는 쓰일 수 없고 가질 수 있는 생물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공포 키워드는 사라지고 위협이 기본판에도 등장하는 기본 키워드 능력이 됐다. * Trap(''함정'') 순간마법 시리즈. 상대방이 '''정상적이지 않은''' 특정 행동을 하면 발동비용이 줄어든다. 함정은 원래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것을 생각하고 만들었기에 변이처럼 함정 카드를 뒤집어놓은 상태로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 처음 계획이었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그래 그거 함정이었지 뒷면으로 되어있지만 난 뭔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어" 같은 분위기가 연출이 됐기에 손에서 바로 발동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 동맹(Ally)[* [[DotP 2013]]에서는 아군이라 번역되었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Ally가 들어오면 특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디자인 단계에서 원래 Chap으로 부르던 것. 처음에는 이름만 다른 [[슬리버]]처럼 구현하려고 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ETB시로 능력이 변한다. R&D 내에서는 Ally를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처럼 직업군으로 나눠 다른 Ally가 들어오면 +1/+1 카운터가 올라오는 것은 Fighter, Ally 숫자 자체를 변수로 사용하는 것은 Wizard, Ally들에게 버프를 주면 Cleric이라고 부르기는 하나 실제 생물 유형과는 상관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