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e스포츠 (문단 편집) === 대중적인 평가 === 사실 e스포츠 팬들 중에서도 '''"스포츠로 인정받는데에 굳이 집착할 필요는 없다"'''라는 의견을 펴는 사람들이 있다. 승부를 겨루는 경기가 꼭 스포츠일 필요는 없고 비디오 게임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의견은 해외쪽에서 많이 보이는 편. 아무래도 [[영어]]로는 Game이라는 단어 자체에 '승부', '경기', '시합'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만[* 정확히는 Game이라는 범주 밑에 스포츠, 비디오 게임, 보드 게임 등이 다 포함된다.] 한국에선 그렇지 않기 때문에... 쉽게 말해 해외에서는 '''체스나 장기, 바둑과 같은 게임으로서의 프로리그'''를 지향하면 되고 굳이 스포츠 종목이 되어야할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 비디오 게임은 고도로 발전한 테이블 게임의 일종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한 예로, 한국의 바둑 프로 리그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그것이 굳이 스포츠로 인정받아야할 이유는 없다. 바둑의 '''프로리그'''로 단독적으로 존재하면 되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의견이 다수파로 지배적이다. 굳이 스포츠 종목이 아니더라도 하는 일이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대외적으로 보면 e스포츠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실상은 그런거 없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딱 [[http://www.redbull.com/kr/ko/games/stories/1331652281742/scoop-can-esports-becomes-olympic|하나]] 뿐인데, 이건 정말 시작의 시작에 불과하다. 정식으로 협회에 가입한 것은 생활체육 정도를 제외하면 기본 중의 기본일 뿐이고, 전국체육 대회에 출장하고 있는 것은 정식종목은커녕 시범종목도 아닌 동호인 종목에 불과하다. 전국체육대회의 경우는 2019년부터 종목 축소가 발표된 상황이기 때문[* 기존 47개(정식종목 44개+시범종목 3개)에서 38개(하계올림픽 종목 28개에 개최지선정 5개에 기타종목 5개)로 축소가 예정되어 있다.]에 아시안게임 출전종목도 빠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씨름]] 같은 종목도 존폐를 걱정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가까운 시일 내에는 올림픽은커녕 전국체육대회에서 순위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으로 선정될 가능성도 희박하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5.2 항목에서 언급된 사유성 관련된 문제 때문에 올림픽에 입성할 확률은 극히 낮다. 그저 인기가 좋고 돈이 된다고 해서 E스포츠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올림픽의 위상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