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e스포츠 (문단 편집) === 독립된 e스포츠를 지향하는 흐름 === [[국제 e스포츠 연맹]] 진영은 e스포츠를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보아 GAISF와 IOC의 승인을 받은 후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 종합스포츠 대회의 종목으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국내의 일부 팬들이 e스포츠와 스포츠가 별개라는 시각을 갖고 있듯 해외에도 그러한 시각을 가진 진영이 존재한다. 차이점이라면, 스포츠에 들어가니 마니 하는 주장에서 한국에서는 이스포츠가 그만한 '급'이 되느냐 여부를 따진다면 해외에서는 독립적인 별개의 영역이라는 상대성을 중요시 하는 주장이다. 영국 e스포츠 협회(British eSports Association)[* 기존 영국의 [[IESF]] 회원단체였던 UKeSA가 '''파산'''하여 해체된 후 세워진 신규 e스포츠 공인단체. IESF에 가맹하지 '''않았다.''']가 주축이 되어 세운 '''국제 e게임 위원회'''(International eGames Committee:'''IEGC''')라는 단체가 그 지점을 지향하고 있는 단체다.[[http://www.egames.org|홈페이지]] 이들은 [[패럴림픽]]처럼 IOC와 제휴관계를 맺은 후 패럴림픽처럼 올림픽에 이어서 열리는 게임 대회의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각국에 e게임 위원회를 설립하고 이들을 국가 체육회처럼 사용하는 방식을 지향한다. IEGC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첫 대회를 연 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창]], [[2020 도쿄 올림픽|도쿄]]에서 대회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그러나 평창에 이들은 오지 않았으며[* 비슷한 무렵 [[IEM 평창]]이 열리긴 했다. 하지만 IEM은 ESL 주관대회라 IEGC와는 관계가 없다.] 이후 활동도 잘 알려져있지 않다. 게다가 한국은 [[국제 e스포츠 연맹]]을 설립했고 전통적 스포츠질서에 편입하는 것을 지향하는 국가다 보니 입수되는 정보도 없다. 그나마 IOC-GAISF 포럼에 참가한 영국 협회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이쪽은 올림픽 종목진입은 일찌감치 포기해버리고 그냥 세계구급 종합게임대회 열자는 말인 것 같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국내에서 IP보유사의 패치 전횡을 이유로 별도의 게임대회를 만들어라고 하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얘기. 하지만 계속 폭력성을 트집잡히는 상황에선 이쪽도 상당한 [[https://www.youtube.com/watch?v=UIjNK6QLbh0|당위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