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e스포츠 (문단 편집) === 기타 === 기본적으로 e스포츠는 대인대전이 이뤄져야 한다. 따라서 MO환경, MMO환경에서만 돌아가는 게임의 경우에는 부적합하다. [[Grand Theft Auto 시리즈|GTA]]가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싱글 환경에서 돌아가는 게임이나 경쟁 요소가 없는 게임도 당연히 부적합하다. 상술된 배틀로얄의 경우 MO환경의 게임이지만 스케일을 줄이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따라서 솔로 모드보다는 같은 인원 수로도 대전 상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스쿼드 모드가 주력이다.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RPG]]는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대인대전 자체가 주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지만 그냥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경우는 어떤 식으로든 PvP시스템을 활용하기도 한다. [[WoW]]가 그런 식으로 추진됐지만 큰 호응은 없는 편. 대신 독창적인 PvP시스템이 있다면 그것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데 이건 RPG라는 것과는 큰 관계가 없다. [[포켓몬스터]] 시리즈[* 휴대용 콘솔기라는 플랫폼의 현 시대 유일한 세계적인 e스포츠 종목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와 동아시아에서 국소적으로 열리는 [[던전 앤 파이터]]가 그러한 경우이다. 그 외에 [[테트리스]]나 [[뿌요뿌요 시리즈]]와 같은 낙하물 [[퍼즐 게임]] 종류가 e스포츠의 태동을 이끈 장르 중 하나이다. 특히 뿌요뿌요는 일반 유저와 프로씬의 차별성에 대한 중요성을 대두시키고 국경을 초월했던 당시 몇 안되는 역사적인 작품이며, 테트리스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CTWC]](클래식 테트리스 월드 챔피언십)으로 비록 조금 늦긴 했지만 e스포츠의 명맥을 잇는 중이다. 최근에는 이 둘을 합친 [[뿌요뿌요 테트리스]]도 현재 크고 작은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아예 [[뿌요뿌요 e스포츠]]라는 게임도 출시되었다. 2018년에는 뿌요뿌요가 [[JeSU|일본 e스포츠 연합]] 공인 타이틀로 채택되었으며, 프로가 탄생하는 등 각지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다. [* 일본이 e스포츠에 여러 이유로 그리 친화적이지 않은 나라임을 생각하면 참 경이로운 부분.] || [[파일:45273217_2395672943806331_6432697812005158912_o.jpg|width=700]] || || [[2018 클래식 테트리스 월드 챔피언십]]을 시청하고 있는 관객들의 모습. || [[리듬 게임]]의 경우 아케이드 게임 붐을 타고 [[DDR]]이 선봉에 나서서 2000년대 초반 크게 흥행하며 주력 종목이 되었으나 장르의 연속성이 오래가지 못해 수명이 길지 못했다. 체감형 게임의 쇠퇴가 결정적이었으나 [[저스트 댄스]]가 새로이 조명을 받고 VR 열풍에 힘입어서 약진하는 중. 리듬 게임에서 가장 활성화가 된 대회는 KAC([[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WPF(월드 [[펌프 잇 업]] 페스티벌) 정도가 있다. 이어 [[코나미]]에서 [[BEMANI PRO LEAGUE]] 출범을 발표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 게임의 e스포츠화를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을 제외하면 유의미한 결과가 없는 편. 사실 게임용으로는 가장 부적합한 신호입력 방식이라는 것이 결정적인 듯 하다. 또한 모바일로 나올 만한 e스포츠 종목이라면 다른 플랫폼에서 훨씬 쾌적하게 개발 및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있고. 일반 대중의 인식도 스마트폰 게임은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아닌 시간 때우기나 SNS 연동 등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되려 사고적인 접근성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퍼블리싱 방식이 어플리케이션 마켓 하나만 바라봐야 하기에 생각보다 게임을 굴리는 것에도 좋지 못한 환경인 것. 그냥 '게임 시장'에서 상업성이 좋은 것이지 'e스포츠 시장'에서는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다. 그래도 최근에 들어서는 [[펜타스톰]], [[왕자영요]] 같은 모바일 게임 E스포츠가 간간히 열리고 있다. [[베인글로리]] 같은 모바일 [[AOS(장르)|AOS]], [[크리티컬 옵스]]같은 모바일 FPS가 현재 선두로 이끈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크리티컬 옵스는 처음부터 e스포츠를 중심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게임의 특성상 절대로 e스포츠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되었으나... [[파밍 시뮬레이터]]가 판을 뒤집어 놓으셨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25088|#]] [[레딧]]이나 [[코타쿠]] 같은 해외 게임관련 포럼에서는 기존 3대 메이저인 [[리그 오브 레전드]], [[DOTA 2]], [[CS:GO]]에서 4대 종목으로 넓히면 어떤 게임이 되겠느냐는 가십거리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수 년 동안 이 3가지 게임의 입지가 흔들리지 않았기에 오랫동안 3대 메이저 타이틀이 유지되고 있었는데, [[콜 오브 듀티]], [[포트나이트/배틀로얄]], [[오버워치 리그]] 등이 3대 메이저 게임을 넘볼 정도로 흥행하던 때가 있었으나, 인기가 하락했는지 이후로 더이상 시청자 수 집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지 못하며 3대 e스포츠의 견고함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최근 [[발로란트]]가 e스포츠 리그 구조를 견고히 하여 CS:GO 바로 아래에 맞먹는 인기를 얻고 있다. 타 리그처럼 반짝하고 말 일일지는 지켜봐야 하겠으나, 그 주최사가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라이엇게임즈]]라는 점에서 쉽게 몰락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고, 실제로 해외 e스포츠게임 흥행지표를 발표하는 Sports Buisness Journal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발로란트는 도타2(23.96점)보다 2배 높은 47.64점으로 2위인 CS:GO 바로 밑에 3위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