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e스포츠 (문단 편집) === 프로게이머에 대한 처우와 후생 === * [[프로게이머]] 문서의 현실 문단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모든 프로의 세계는 삭막합니다. 요즘은 희망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 결정하는 일인 만큼 혼을 담아 뛰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임요환]] >'''게이머를 할 생각이라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확실히 올인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하고 싶은 말이에요. 이 세상에서 게임을 잘하는 친구들은 워낙 많으니까요.''' >---- >[[홍진호]] >'''냉정하게 "게임에 재능이 있다", "이 길이 내 길이다."라고 생각해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공부를 하기 싫은데 해야하는)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건지 잘 생각해 보세요. 아마 대부분의 경우가 후자일 겁니다.''' >---- >[[하광석]] >'''제가 생각할 때 직업 결정의 기준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프로게이머를 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말리잖아요. 부모님들도 "그걸로 먹고 살 수 있겠냐." 같은 말을 하시죠. 그 때 저희들은 집을 나와서 밥을 못 먹어도 "이걸 하겠다" 라는 의지가 있어서 했어요. 자기 자신에게 "집 나가서 혼자 생활하며 게임할 수 있겠어? 어린 나이에?" 라는 질문에 "그래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들면 도전하는 거고 "아 난 그렇게까지는 못 하겠다." 라고 생각된다면 절대 도전하면 안 되는 거 같아요. 시간낭비에요.''' >---- >[[강민]]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이 직업의 좋은 점은 단 하나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기고 지건 경기가 끝나고 나면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젖는다. 그러나 이것은 극도의 긴장감에서 벗어난 것일 뿐이다. 게이머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몸이 많이 상한다. 대부분이 신경성 위염을 앓고 있다. 이겨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게임 내내 초조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게임 전에 설사를 몇 번이나 하기도 한다. 그리고 밤을 새어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로에 시달리게 되고 시력도 나빠진다. 또한 이 직업도 학력을 따지고 여성의 경우 특히 외모를 많이 따진다. 처음에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없었는데 프로게이머를 하게 되면서 약간 생긴 것 같다. 여성 프로게이머들은 거의 탤런트 수준이다. 남성의 경우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들을 뚫고 나가기는 정말 힘들다.''' >---- >[[김가을(e스포츠)|김가을]][* 사실 여성 프로게이머들 중에서 인지도를 크게 남기면서 은퇴하는 사람들이 적은 편이다. 당장 여성 프로게이머 관련해서 등재된 인물은 감독 자리에 오른 [[김가을(e스포츠)|김가을]] 포함 단 8명 뿐이다.([[안한별(프로게이머)|안한별]], [[서지수(프로게이머)|서지수]], [[이지혜(프로게이머)|이지혜]], [[이종미]], [[김시윤]], [[김가영(프로게이머)|김가영]], [[게구리|김세연]])] >'''나는 돈 벌려고, 먹고 살려고, 이걸로 유명해지려고 선수하는 거거든요! 재미로 프로하는거 아니거든요! 재미로 LOL 시작했습니다만, 프로하겠다는 순간에 내가 버리는게 얼만데요, 내가 포기해야 하는게 얼만데요! 선수는 재미로, 즐거움으로 하는 거 아닙니다! 돈으로, 명예로, 성공으로 하는 거에요! 정정당당하게!''' >---- >[[전용준]] >'''다른 종목보다 주변 환경이 너무 어렵다. 사실 유니폼과 키보드 값만 해도 벅차다. 대회 직전에는 합숙도 하고 그러는데 이 역시 선수들의 사비로 이루어진다. 카트라이더의 경우 거의 자비로 리그를 나간다고 보면 된다.''' >---- >김동환[* [[AN-Gaming]] 소속 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로,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아 10, 11, 13, 15차 리그는 본선도 못 갔고, 12, 14, 16차 리그는 본선에서 최하위권의 성적을 냈다. 현재는 소속 팀 코치로 있으면서 카트라이더 리그 옵저버도 맡고 있다. 입상 경력이 없지만, 정식 프로팀 소속으로 출전했으므로, 프로게이머의 길을 밟았다고 할 수 있다. 이후 [[Prime]]의 코치로 활동했고 마지막 감독을 맡게 되었으나 팀이 승부조작으로 박살이 나버렸다.](카트라이더 전 프로게이머), 비인기 종목 프로게이머만의 힘든 점이 있냐고 물었을 때. >'''정말 게임을 좋아한다면 프로게이머도 좋은 선택인 것 같다. 다만, 개인 시간이 없어지는 것과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프로게이머를 하면 포기해야 될 것도 많다.''' >---- >[[홍민기(프로게이머)|홍민기]] >'''프로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당신이 하고 싶지 않은 날에 하는 것을 말한다.''' >(Being a professional is doing the things you love to do, on the days you don't feel like doing them.) >---- >[[줄리어스 어빙]] '하루 종일 게임만 해서 먹고 살 수 있다. 정말 재미있겠다.'라는 환상에 빠진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꿈꾸는 직업이나 [[현실은 시궁창]]이다. 성공하는 프로게이머는 극소수이며 연습생 등으로 생활과 연습을 병행하려면 엄청난 고생을 해야 한다.[* 오죽하면 아프리카에 방송을 하는 전 프로게이머들은 틈만 나면 '''"절대 내 자식은 게임 구경도 안시켜주고 싶다"'''고 할 정도로 한탄하곤 한다.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도 은퇴를 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적이 있었으며, 특히 [[임홍규|홍구]]는 자신이 가혹하게 겪은 일들과 온갖 잡생활 및 푸대접 경험이 있어서 반드시 자기 아들이 프로게이머를 하겠다고 하면 패죽여서라도 말릴거라고 방송에서 말할 정도다.] 물론 미래도 별로 밝지 않다. [[프로게이머 연습생]] 및 [[김가을(e스포츠)|김가을]] 문서를 참고할 것. 예전에 비하면 그 규모나 명성이 많이 향상되어, 프로게이머도 어엿한 직업으로 인정받고는 있다. 허나 명심해야 될 것은 ''''[[덕업일치|취미가 직업이 되면, 더이상 취미가 아니게 된다.]]''''라는 것이다. 또한 설사 주전급 프로게이머가 되더라도 육체 스포츠 팀의 구성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이 어린 선수들이 활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팀에게 많이 휘둘릴 수밖에 없게 된다. [[KeSPA]] 진영의 경우, e스포츠 선수협의회가 있다고는 하나 사실상 어용노조로 전락한 지 오래. 스타판의 전설이자 산 증인인 임요환이 그 당시 본좌였던 [[마재윤|마모씨]]에게 제대로 된 선수협을 만들어 보자는 인터뷰를 했었으나 정작 당사자는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불미스런 일]]'''로 인해 스타판에서 퇴출당했다. 임요환도 스타2로 전향한 후 다시 친정팀 [[SKT T1]]의 코치로 복귀했었으나 케스파 라이선스를 이미 반납한 상태이니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여지가 없었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대규모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고 나서 프로게이머 대상으로 특별교육이 있었는데 소액 벌금형도 전과에 평생 남는다는 사실을 처음 안 사람이 거의 90%가 넘었을 정도로 얼마나 법에 대해 무지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됐다. 만약 [[높으신 분]]들의 의도대로 승부조작 사건이 이대로 묻혀버렸다면 관련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었다는 얘기.[* 프로게이머들 대부분이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라 사회경력이 부족하다 보니 이런 법에 관해서는 무지한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으며 벌금형을 과태료와 같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또한 이런 착각은 사회경력 부족 여부와 상관없이 굉장히 흔히 일어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게다가 이들의 교육 수준도 대다수 고등학교 중퇴 등의 학력이 대다수기 때문에 학력 면에서도 차별을 많이 받는다. 그래도 점점 학력에 대해서는 최소한 팀 내에서도 고등학교 졸업을 권장하거나 입단생들도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게끔 하는 등 신경을 써주고 있다. 다만 이들은 고등학교를 팀내에서 지원해 주어도 출석만 하면 졸업을 시켜주는 특수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학교생활을 자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팀메이트 외에는 의존할 친구들이 많이 없다는 것도 문제다. 이해 대해 도재욱은 은퇴 후 공익 입단 전후로 가졌던 인터뷰에서 프로게이머로 진로를 굳혔을 때는 스타에 많이 몰두해서 친구가 많이 없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나마 연봉을 받는 게임단에 입단하더라도 녹록치 않다. 다른 스포츠만 봐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언론에 나오는 연봉은 '''부풀리기'''다. 각종 성과급 인센티브까지 다 합쳐서 공표하는 것. 이렇게하면 스폰서도 체면 차릴 수 있고 선수 입장에서도 기 살려주니 나쁠 게 없으니까. 국내 대기업팀은 대회 상금도 팀에서 전부 혹은 일부 가져가서 연봉에 합산한다.[* 이윤열이 신한S2 우승 후 상금 일부를 코치 인센티브 명목으로 뜯긴 경우,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083123493946439|이신형 이적 리포트]]에서 기업팀이 상금을 가져간다는 기사 등.] 공표되는 액수가 기본으로 받을 수 있는 연봉이고 여기다 인센티브와 상금을 얹어준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카트라이더 리그에 한해서 연봉과 계약금이 따로 존재하고 받은 상금도 얹어준다. 다만 카트라이더는 연봉이 비공개인 데다가(최소 100도 안 되고 스타플레이어들이 300 안팎, 최고로 많이 받는 선수가 400 정도라 카더라가 있긴 하다.) 상금을 얹어주긴 하지만 구단 본사가 일부 떼어가고, 감독과 코치를 고용한 팀은 이들하고도 나눠가져야 한다.(의외로 카트라이더는 프로팀이라고 해도 감독과 코치를 많이 쓰지 않는다. 현재 선출 감독을 쓰는 팀은 6팀 중 2팀이며, 나머지 팀들은 감독이 있어도 말이 감독이지 매니저를 감독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아예 그런 직함을 둔 사람이 없는 팀도 2팀이나 있다.) [[이중선]]이 개인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상금이 추가로 입금되었다는데 계산한 것보다 액수가 너무 적어서 어떻게 된 것인가 했더니 감독과 구단이 일부를 떼어가고 나머지를 선수들 이 나눠 갖는 구조였다고 했다.] [[허영무]]가 한 때 게임에 흥미를 잃은 요인 중 하나로 준우승 상금을 뜯긴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언론에 공표되는 수치는 이영호 10명이라도 강림하지 않는 한 달성할 수 없는 수치라고 보아야 한다. 괜히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전 프로게이머들이 프로 시절보다 더 받는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그것도 팀에서 대부분 주전 한 자리씩은 하던 선수들이![* 스타나 롤 등 메이저한 종목이 아닌 비주류 종목은 더 심하다. 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한상현]]이 개인방송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자신이 유튜브와 트위치로 한달에 못해도 100만원대 수입이 들어오는데, 선수생활을 할 때는 오히려 돈이 나갔다고(...)] 결국 프로게이머의 처우에 대한 비판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결정적으로 '''외국 팀들이 자본력을 앞세워 국내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영입하자''' 스폰서 측에서 부랴부랴 불끄기에 나섰다. 롤챔스 선수들에게는 라이엇 측에서 월급을 지급할 예정이며, 아주부TV에서는 스트리밍을 하는 선수들에게 막대한 계약금을 지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SK텔레콤은 한국 최고의 슈퍼스타 게이머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18129|페이커와 억대 연봉의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참고로 페이커를 영입하려는 중국팀에서는 이적료 5억 이상+연봉 2억, 또 다른 팀에서는 이적료 3억에 2년간 7억, 총 10억 수준의 계약을 시도하려 했다고. 갑의 위치에 있던 스타1 시절과 달리, 이제 기업 팀들도 선수들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노력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해야만 하는 시대가 왔다. [[삼성전자 칸|삼성전자]]같은 세계 최대 수준의 초거대기업이 정말 그 만한 돈이 없을리가 있는가? 다른 팀도 다 그렇다면서 사실 그냥 주기 싫으니까 안 준 것이다. 이 한 팀만의 문제가 아닌 국내 게임단들의 공통적인 사항이다. 당대 최고의 인기 종목인 스타크래프트나 LoL이 이 정도인데 방송사나 협회에서 보여주지 않는 비인기 종목의 치부는 어떠하겠는가. 그리고 이들은 부상에도 많이 시달린다. 가만히 앉아있는데 무슨 부상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바로 그 가만히 앉아 있어야만 해서 걸리는 질병들이 생각보다 많다. [[치질]], [[안구건조증]], [[손목터널 증후군]]과 [[추간판 탈출증|디스크]]가 이들에게 자주 찾아오는 질병인데 [[최연성]]과 [[김준영]]이 이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인해 선수생명에 큰 지장을 줘서 결국 은퇴했으며, [[손찬웅]] 역시 손견제라 불리며 스타리그 4강을 찍는 등 한창 치고 나가야 할 시절에 허리 디스크로 인해 선수 생활을 중단하다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스2 최강자로 인정받는 [[정종현]]과 같이 이런 디스크에서 나온 일자목으로 인해 손목저림과 같은 합병증을 가진 프로게이머들도 다수 보인다. 심지어 정종현은 자신이 치료받아야 될 상황임을 알면서도 스타판이란 것이 3달 [[공백]]기를 가지면 따라잡을 수 없는 무한경쟁의 공간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오랜 시간동안 의자에 앉아있는 채 게임에 집중해야만 하다보니 항문에 문제가 있는 건 당연하다. [[박정욱]][* 참고로 박정욱이 치질을 앓으면서 엉덩이를 담그는 좌욕 대야가 있었는데 거기에 아무렇지도 않고 물이 받아져있어서 세수를 했던 사람이 다름아닌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였다(...). ]이나 [[도재욱]], [[이형주(프로게이머)|이형주]] 역시 치질이 있다는 경험 또한 있었고 [[김봉준]]같은 경우엔 개인방송에서 치질이 걸린 바람에 잠시 방출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도재욱은 치질 때문에 방출까지는 당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나마 이건 서서 쓰는 책상이 나오면서 어느정도는 해결된 부분이다.[* 이러한 건강상 문제 때문에 일부 게임단에서는 연습 시간 이외에 운동시간을 따로 부여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게임만 주구장창 연습해야하는 생활특징상 이런 운동시간이 선수 입장에서는 숨통도 틔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포츠의 하위 분류이고 결국은 경쟁이다 보니 항상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나 나를 바라보는 가족들, 동료들, 감독, 팬들에 대한 과한 관심으로 인해 정신적인 고충도 상당하다. 23세만 넘어가도 노장 취급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반응 속도와 열린 두뇌를 요구하며, 그리고 숙소생활에 따른 단체생활로 인해 은근히 선수들끼리의 트러블도 자주 존재한다. 아마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조작 스캔들]]도 이런 프로게이머들 마음 속에 있었던 하나하나의 아픔들이 결국은 나쁜 마음으로 번져 버린 케이스라고 보는 사람들도 꽤 있다. 그래도 이런 불법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게임판이 끝날 때까지 연습생 신세로 이리저리 떠돌기만 하다가 온갖 병만 얻고 돈도 명성도 얻지 못한 채로 끝나버린 사람들에 비하면 훨씬 낫다.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자식이 프로게이머를 한다고 하면 두들겨 패서라도 반드시 말리겠다고 말하는 이유도 죽살나게 고생해서 프로가 되어도 노력에 비해 얻는 것이 그리 많지 않고 프로가 되지 못한다면 그마저도 없는 인생 패망의 길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