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스포츠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의 탄생과 파급력 === > 처음 시작 했을 때에 이렇게까지 E스포츠가 성장하리라고 꿈도 못 꿨죠. 다음 대회 스폰서도 구하기 어려웠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전용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결승전 |LOL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후 마무리 멘트에서 위의 문단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MBC GAME]]의 폐국 등으로 오랜기간 정체기를 가졌지만 2012년부터 새로이 시작한 [[롤챔스]]와 동시에 롤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함께 부상하였고 [[매드라이프]], [[페이커]] 등의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여 옛 인기를 되찾았다. [[SPOTV GAMES]]가 개국한 이후 [[OGN]]과 [[SPOTV GAMES]]는 각각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2]]를 중점으로 두고[* 이게 사실 중요한 부분인데, [[OGN/비판 및 논란]]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OGN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대신해 새로운 e스포츠의 대세로 자리를 잡자 '''과감하게 스타크래프트 2 중계에서 손을 떼버렸다'''. 이후 SPOTV GAMES에서 스타2 관련 리그를 다시 부활시켰으나 롤의 규모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예전엔 스타=e스포츠로 알아들었듯이 지금도 롤=e스포츠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 하위로 다양한 종목을 e스포츠화 시키게 된다. 2015년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의 경우 [[레진코믹스]]의 스폰에 힘입어 OGN에서의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첫 프로리그]]를 준수한 성적으로 끝마쳤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또한 [[PC방]] 리그를 시작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정식 리그]]가 출범했다. SPOTV GAMES에서는 [[피파온라인 3]], [[카트라이더 리그|카트라이더]][* 이전까지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다 모종의 이유로 더이상 리그 개최를 하지 않자(아마 계약만료+롤의 인기로 시청률 부진에 대한 염려로 추정) SPOTV GAMES에서 진행 중.], [[TEKKEN CRASH(SPOTV GAMES)|철권]] 등 다양한 종목의 리그 개최를 실시하였다. 전국체전에 동호인 종목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19650|해당 기사]] [[스타크래프트]]를 탄생시킨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가 출시되어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고,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지나치게 편중화되어 있던 e스포츠 세계에 다양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한 번 오버워치의 성장세가 끊기자 극복하기보다는 그냥 한국의 스타크래프트처럼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돈 벌 자국 내수용 대회로 방향을 굳히고는 그대로 정체됐다. 물론 단기간 어느 정도 인기를 끌어모으며 스타 플레이어와 팀이 나오기는 했지만 블리자드의 방향성과 맞지 않아서 사그라들었다. 한국에서는 한 때 세계적인 종목이었던 [[철권 6]]&[[더 킹 오브 파이터즈 13]]와 언제나 세계 최고의 격투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국제 대회에서 오랫동안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관심을 받지 못했다가 뒤늦게 조금씩 조명이 비춰지는 편이다. 물론 자생적인 근간이 자라날 때 까지 선수들이 언제까지고 배 곯아가며 버틸 수가 없었기 때문에 철권 시리즈를 제외하면 전부 중국을 포함한 외국팀으로 나간 이후 얘기이다. 한국 e스포츠의 2018년 현재 전반적 분위기로는 외국 자본의 유입을 들 수 있다. 기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인 IM에 중국 기업 롱주TV에서 2015년 부터 네이밍스폰서 계약을 시작으로 삼성이 e스포츠 시장에서 철수하고 그걸 중국계 미국인이 설립한 e스포츠 팀 [[KSV]]에서 인수하였다. KSV는 뿐만 아니라 [[서울 다이너스티]], [[KSV NTT]], [[KSV AseL]]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e스포츠 클럽인 [[Cloud9]] 역시 한국인을 섭외해서 상술한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Cloud9 KR]]을 창단하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 되면서 많은 논란이 빚어졌는데,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한체육회]]의 정식 회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시안 게임 출전이 불가능했다. 한국이 충분히 메달권에 들 수 있는 실력임에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에 부정적 여론이 들끓었고, 결국 출전명단 제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5월 말에 준 회원 조건이 충족되어 가까스로 출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원래 조건이 맞았다기 보다는 대한체육회가 엄청나게 배려해주며 봐준 거다. 애초에 [[KeSPA]]가 일처리만 잘했다면...] 다만 시범종목 위치라서 금메달을 타도 메달 집계에서 빠진다. 선수들이 받는 실질적인 혜택은 없지만 괄목할만한 성적을 낼 경우 국민적 관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차후 정식 종목 채택에 유리해지며 최소한 e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로에 섰다. 그리고 [[LCK]]가 2021년에 프랜차이즈화가 되면서 유망주 영입이 더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성남시 등 여러 지자체가 e스포츠 게임단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부산시는 자체 게임단을 만들었고, 앞에서 언급한 성남시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ROX는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