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yde (문단 편집) === 보컬리스트 === || [youtube(R-bQfsZlBT8)] || || '''2004년 [[SMILE(L'Arc~en~Ciel)|Smile]] 앨범에서의 음역대 비교''' || || [youtube(-gPiWoFb4jc)] || || '''hyde의 [[나츠마츠리|夏祭り]] 커버 (2015 VAMPS BEAST PARTY)''' || 보컬리스트로서는 다양한 창법을 사용하며, 매력적인 중저음에 넓은 음역대[* 당장 위 영상만 보더라도 G2에서 A5에 이르는 3옥타브의 넓은 음역대를 선보이고 있다.]를 바탕으로 한 [[https://www.barks.jp/news/?id=1000205841|아름다운 팔세토]]가 특징.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보컬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다만 밴딩처리와 같은 부분에 있어 쿠세가 강한 일본의 대표적 보컬리스트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 음색과 표현력으로 이를 커버해낸다는 평. 특히 어떤 노래든 자신의 노래로 소화해내는 능력이 출중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코무로 테츠야]]나 [[Yoshiki|요시키]], [[미야비]] 등의 유명 뮤지션들에게 러브콜을 받아 콜라보가 있었다. 라이브 실력은 초창기부터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었고 2004년 전후로는 최악을 치달았다. 공백기를 가지면서 흡연량이 늘어서라는 설이 있었으나, 보컬리스트에게 체력은 필수이건만 애초부터 체형이 마르고 작으며 운동도 거의 하지 않았던 부분과 하드록 성향의 솔로 2~3집 활동을 위해 목을 거칠게 사용하는 창법으로 투어를 진행하며 생긴 후유증으로 볼 수 있다. 애시당초 보컬트레이닝을 3일만 받고 그만두는 등의 안일한 관리가 가장 컸을 것이다.[* 2006년 이전의 라이브에선 지나치게 목을 쓰다보니 목소리가 뒤집히고, 공명이나 호흡이 부족한 발성으로 인해 불안한 음정으로 라이브를 진행하다보니 목이 빨리 가버리는 불상사가 많았다.] 보컬리스트 치고는 상당히 헤비스모커로, 거의 20년 가까이 담배를 폈다. 과거에는 '체로키'라는 브랜드를 폈으나 SEVEN DAYS 2003년쯤에는 말보로를 폈던 것 같으며, 이후로 금연할 때까지는 2005년에 한국에서 단종 된 필립 모리스를 폈다. 2012년에 출간한 자신의 자서전에서 그 동안 노래하는 것이 즐겁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시점에서 노래하는 것을 즐기게 되어 계속 연습하고 창법이나 호흡법을 연구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는데[* 자서전에서는 너무 늦게 깨달았다며 연습부족을 후회했다.], 그 시점을 과거의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고 평가받는 2006년 [[라르크 앙 시엘]]의 15주년 라이브로 보고있다. 그 이후로도 30대 후반의 나이임에 불구하고 더 진일보한 라이브 실력으로 좋은 평가[* 발성법을 익히기 전의 목소리가 더 부각되는 보컬스타일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솔로활동의 많은 공연진행으로 축적된 피로도로 라이브의 기복이 발생하고 있고 과거보다 비음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목 상태의 노화가 조금씩 보여지고 있다. 그래도 50대에 접어든 베테랑 보컬리스트로서 계속 연습하고 꾸준히 관리를 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며 실력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VAMPS]] 활동을 하면서는 금연과 운동도 시작했다. 금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양. 2008년 [[K.A.Z]]가 공연에서 다리가 부러진 후, 의사로부터 금연을 하면 빨리 뼈가 붙는다는 이야기에 금연을 시작한 것을 보고 승부욕이 발동하여 시작한 계기와 2008년에 강 놀이를 가서 담배를 폈는데, 그 날은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어서 담배연기가 다른 쪽에 있는 가족들에게 가는 게 나쁘니까 피우지 말아야겠다는 일화와 금연구역이 많이 생겨 흡연구역을 찾아 피워야하는 것이 멋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는 등, 다양한 이유로 금연을 시작하여 성공했다. 그 덕에 발성이 좋아졌다는 평. 금연으로 인해 본인은 담배 냄새를 싫어하며 금단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싫어하는 껌도 무설탕 껌[* 살이 찌는게 싫어 무설탕으로 했다고 한다.]으로 늘 씹게 되었다고 한다. [[라르크]]에서는 멤버 중 최초로 금연에 성공했다. 그러나 금연의 반작용으로 살이 쪄서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고. 2010년부터는 복근을 만들며 그것을 라이브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등의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었다. 나이를 생각하면 금연을 비롯한 몸 관리에 들어가는 게 이상하지 않으니 옳은 선택이었다. 다만 2018년부터 시작된 솔로 활동은 나이가 있다보니 라이브에서는 기량에 따라 실력이 들쭉날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 VAMPS 활동 당시부터 이어져오던 서구 메인스트림의 메탈과 파워풀한 보컬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잉골라 창법이나 강렬한 스크리밍을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등, 다양한 창법을 실험중이다. 2021년에는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고 라르크 앙 시엘 활동을 재개했는데, 싱글 'ミライ'의 뮤직 스테이션 라이브에서 이전보다 매우 안정적으로 호흡조절을 하는 등 발성과 호흡에 있어서 상당한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때에 따라서는 체력이 달려 힘들어하는 모습[* 뮤직 스테이션 2021 연말 스테이지 메들리 공연]을 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