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OS (문단 편집) ==== 폐쇄성 ==== Android의 경우에는 앱 별로 접근이 제한된 저장소(/data)와 모든 앱이 접근할 수 있는 공유된 저장소(/storage[* 과거 /sdcard])가 존재한다. 이 중 공유된 저장소의 경우에는 파일 작업 권한만 획득한다면 아무 앱이나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권한이 허용된다면 서드파티 앱이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읽거나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긴 하지만 당연히 보안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앞에 설명된 모든 것은 사용자가 직접 권한을 허락해야 가능하다. 또한 Android 또한 버전이 올라가면서 이러한 권한 취득도 점점 어려워지게 만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루팅]]을 하지 않는 이상 서드파티 앱은 루트 경로에는 절대로 접근할 수 없으므로 일단 시스템을 변조하는 것은 정상적으로는 불가능하다. Wi-Fi 비밀번호나 시스템 설정 등의 굉장히 민감한 정보는 루트 경로에 저장되기 때문에 서드파티앱이 변조하거나 취득할 수는 없다.] iOS는 저장소가 모두 분리되어 있으며 각자의 공간만 허락된다. 따라서 만약 동영상을 저장해야 할 경우에는 iTunes를 이용하여 해당 플레이어 앱의 샌드박스에 저장해야 하며, 이때 다른 동영상 앱에서는 해당 동영상에 접근이 불가능하여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iOS에서도 기본 동영상(Apple TV), 음악 및 사진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나 위치, 마이크, 카메라, 건강, 간단한 파일 작업은 권한을 얻는다면 제 3자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그러나 전화나 문자메시지 접근은 아예 막혀 있다.[* 문자메시지를 꼭 읽어야 하는 앱(예를 들면 자동으로 입력되고 분류되는 가계부라든지...)또한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iPhone용 가계부 앱은 문자 메시지가 아니라 아예 문자메시지를 경유하지 않고 카드사, 은행 등의 서버에 직접 접속해 데이터를 읽어온다. ~~은행보다도 높은 문자보관함의 문턱~~][* 다만 서드파티 앱이 다른 특정한 앱을 열게 유도하는 것은 가능하며, 이때는 앱이 다른 앱을 열려고 한다는 경고가 뜬다. 또한 서드파티 앱이 간접적으로 문자를 보내게 유도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내가 어떤 번호랑 이런이런 내용을 미리 쳐줄 테니까 넌 전송 버튼만 누르면 돼'가 가능하다는 것. 그러니 너무 맹신은 하지 말고 자기 보안은 자기가 잘 챙기자.] 예를 들면 Android는 그냥 내부 저장소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두면 모든 뱅킹 앱에서 읽을 수 있다, iOS에서는 한 앱에서 공인인증서를 가져오면 다른 앱에서는 읽지 못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를 또 가져와야 하고, 이러한 행동을 사용하는 뱅킹 앱만큼 해야한다. 그 말은 Android는 마음만 먹으면 아무 앱이나 내부 저장소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나 카카오톡 대화백업 등에 접근하고 빼돌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Android라도 아무 앱이나 루팅 없이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연락처에 접근할수는 없지만 대화내용을 백업할경우 내부 저장소에 저장되기 때문에 유출될 위험이 있다. 그러나 iOS의 경우는 원천적인 보안 문제 해결이 가능하므로 불편하지만 보안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iOS 8 부터는 애플리케이션 간의 일부 파일 공유를 지원하게 되면서 조금 완화되었다.[* Android는 오히려 Android 6.0 Marshmallow 이후부터 iOS보다 더 세밀한 권한 설정이 가능해지고, 이 역시 사용자가 동의 하에 실행이 되게되어 둘 다 첫 접근 시 동의해야한다.] iOS 11부터는 파일 앱을 통해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 간의 파일 공유를 직접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