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OS (문단 편집) === [[iTunes]] === 과거에는 iPhone을 사용하기 위해서 iTunes를 반드시 사용해야 했으나 Apple Music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된 이후 iTunes에 연결할 필요성이 매우 떨어졌다. iTunes에 연결하면 OS 업데이트 창이 뜨기 때문에 IT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도 iOS의 업데이트는 꼬박꼬박 하는 편이며, 이 덕분에 기기 사용자의 OS 파편화가 적다. 컴퓨터랑 연결을 하면 [[iTunes]]를 통해서만 음악이나 동영상등의 컨텐츠를 주고 받게 되어있다. 이는 생태계 구축과 보안과 관련된 것으로, [[Apple]]은 기본적으로 컨텐츠 단위의 파일 관리와 컨텐츠 거래를 선호했고 iPhone과 iPad가 처음 나왔을 당시만 해도 단점은커녕 [[iPod]] 등을 이용하던 Apple 사용자들에게 당연한 것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큰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다. 애초에 iPod 첫 세대만 해도 Mac 유저들만 사용할 수 있었고, iTunes는 Mac 기본 멀티 미디어 앱이었으므로 전혀 이상한 게 없었다. 또한 한국과는 달리 [[iTunes Store]]가 활성화된 곳에서는 음악과 동영상 구매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또한 iTunes는 리패킹 앱과 복제앱 사용을 억제하기도 하는 등의 보안 관련 역할도 한다. 문제가 있다 싶은 앱들은 iTunes가 동기화 과정에서 걸러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iPhone]]과 [[iPad]]등의 발전 방향이 다용도기기가 되어 가면서 사용자들이 점차 컴퓨터에서 기대할 만한 각종 컨텐츠 관리와 문서작성, 확인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원래 음악과 동영상 파일 정도를 구매하고 관리하는 데 최적화 되었던 iTunes는 점차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Apple도 이를 아는지라 지속적으로 아이튠즈의 기능을 넓히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서드파티 앱 개발자들도 [[App Store]]에 계속해서 파일 관리 앱을 올려왔기 때문에 파일 관리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있겠다. 이런 앱들은 2010년-11년에 처음 올라오기 시작했고 무료 앱도 많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파일 관리에 별 문제가 없었다. iTunes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iTunes를 키고 파일들을 해당 앱에 드래그해서 넣으면 되는데, 이런 앱들은 최소 2010년-11년에 이미 등장했다. 그 이후로는 파일 관리에 별 문제가 없으며 캡슐화된 서드파티 앱이 파일 관리를 전담하기 때문에 웹페이지에서 뭘 다운받든 OS차원에서 보안에 문제가 없다. 또한 Apple 역시 iOS 5부터 OTA (Over The Air) 와 무선 동기화를 지원하고 iOS 7에서 [[AirDrop]]을 지원하는 등 본연의 기능을 넓히고 있다. OS 차원에서의 파일 관리는 아무래도 보안 때문에 어떤 기막힌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는 서드파티 앱들에 맡길 것으로 보인다. 2011년부터는 사실상 기기를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앱들이 많이 등장하였는데, 이런 앱들을 통해 iOS 기기들을 USB 메모리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튠즈는 아이폰의 많은 민감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서드파티 프로그램 이용 시에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