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iOS (문단 편집) === [[멀티태스킹]] === 처음에는 제한적인 멀티 태스킹만이 가능했고, 거의 패스트 스위칭에 가까웠다. iOS 4 이전에도 전화나 음악 재생의 경우 다른 작업과 병행할 수 있었으며 이는 [[iPhone(1세대)|iPhone 1세대]] 때부터 가능한 것이었다. 당시 리뷰어들 중에서도 멀티태스킹이 안 된다고 문제삼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iOS 4 이후부터 '''모든 시스템 앱에 적용되는''' 멀티태스킹 기능이 본격적으로 지원되었으며, 이는 PC의 [[멀티태스킹]]과는 약간 다른 개념이다. 무슨말이냐면 PC와 같은 멀티태스킹도 가능한데 여기에 패스트 스위칭이 공존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음악재생, 위치탐색, mVoIP와 같은 제한된 API를 사용하는 앱들에게만 개방된 멀티태스킹이었다. 그래도 일상적으로 쓰는 데는 문제가 없을정도로 열어두었지만 2013년 [[WWDC]]에서 발표된 iOS 7에서부터는 '''모든 앱들'''에 대해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면서 개발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진정한 멀티테스킹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여전히 [[안드로이드|Android]]와는 좀 다르다. iOS 7에서는 사용자의 앱사용 유형과 시간을 스스로 분석해서 자주 쓰는 앱이나 특정 시간대에 쓰는 앱은 미리 백그라운드에 로딩을 시켜주는 것을 구현해준다고 한다. 기존의 iOS 멀티태스킹보다 훨씬 나아진 환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초기보다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현 상황에도 문제가 되고있는 것은 하드웨어적 제약에 따른 멀티태스킹의 제한이다. 멀티테스킹을 하는 동안 포스그라운드 앱이 아닌 백그라운드 앱의 경우 일명 '잠자기' 혹은 비활성화 상태로 진입 하는데 이는 극히 일부의 아래에서 설명할 패스트 스위칭을 지원하지 않는 앱의 경우 그냥 종료 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이는 iOS 구조와 정책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쉽게 비교해서 Android의 개발자 옵션의 항목 중 멀티 테스킹 앱의 갯수 제한을 거는 항목이 있는데 이를 약 3개에서 4개 정도로 제한을 걸고 사용한다고 보면 비교가 쉽다. iOS 9부터는 iPad Air 2 이후의 iPad 제품군에 대해 Split View를 지원한다. 화면 오른쪽을 끌어당겨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임시로 실행하는것으로, iPad Air 2와 iPad mini 4, 12.9형 iPad Pro 이후의 iPad 제품군에 대해서는 Split View를 통한 진정한 의미의 멀티태스킹을 사용할 수 있다. Split View 자체는 오른쪽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작게 열어 참고하면서 원래 구동되면 앱은 제어할 수 없게 되는 기능인데, Split View Multitasking이 지원되는 기기는 두 앱을 화면 좌우로 완벽하게 실행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으므로 왼쪽에는 문서 앱을, 오른쪽에는 유튜브를 열어 문서 작업을 하면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아니면 왼쪽에는 그림 앱을 두고 오른쪽에서 사진 앱을 둘러보며 참고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식이다. 이는 Medusa 라고 불리는 기능이며 사실 모든 iOS 시스템에 탑재되어 비활성화 되어있다. 구형 기기들 역시 Split View 는 사용이 가능하나, 두 앱을 동시 실행하는 Medusa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있다, 이는 스프링보드 내의 설정 파일을 수정해 활성화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Picture-in-Picture 즉,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재생 중이던 동영상이 미니 플레이어로 전환되고, 화면 내에서 사용자가 크기나 위치를 조정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생겼다. 상당히 편리한 기능인데, 아직까지는 재생/정지 이외에 스크롤 이동이나 빨리감기/되감기 등은 제어되지 않는다. iPad 종류에서만 지원 하던 기능인데 iOS 14 부터 iPhone과 iPod touch에서도 지원 하게 되었다. 이처럼 iOS에서 멀티태스킹이 많이 발전했지만 경쟁사와 비교하면 iOS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Android의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분할화면 및 팝업스크린을 지원해 진정한 의미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지만 iOS의 경우 반드시 한번에 하나의 앱만을 사용가능하다. iOS가 Android에 비해 보안에서 강점을 갖는다면 멀티태스킹에서는 약점을 갖는 셈이다. 위에서 서술했듯 코드베이스를 공유할 때는 iPad 기종에 한해서 적어도 뒤처지지 않는 멀티태스킹 능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었지만, 해당 기종에 대한 코드베이스가 [[iPadOS]]로 떨어져나간 뒤에는 iOS의 자체적인 멀티태스킹 능력은 다시 열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