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Tunes (문단 편집) == [[Microsoft Windows]] 버전 == [[Microsoft Windows]]용 iTunes~~암이튠즈~~는 2003년 [[iTunes Store]]와 함께 출시하였다.[* 당시 [[iPod]]의 싱크 프로그램으로서 [[Microsoft]]에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였는데 그 품질과 사용자 경험에 대해 Apple이 불만을 갖게 되었고 [[iTunes Store]]의 컨텐츠 판매를 위해 [[Microsoft Windows|Windows]]용으로도 출시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당시 Windows용 iPod에 동봉된 프로그램인 MusicMatch Jukebox는 Windows 내에선 꽤 인기있는 소프트웨어 중 하나였다. 특히 서양쪽에서. 참고로 이 소프트웨어는 이후 [[야후!]]에 인수되었다가 2008년을 기점으로 단종된 상태.] 아마 iPhone 대부분의 소비자 불만족 사례는 여기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저질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여기에 대해서는 일련의 역사가 있는데, 과거 90년대 초 [[Microsoft Windows]]의 동영상 재생기로서 Apple은 [[QuickTime]]을 Windows용으로 [[포팅]]하여 제공하고 있었다. 지금의 Windows용 QuickTime이 아니라 당시엔 상당히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로서 부족했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당연 인기가 많은 애플리케이션이었다. 당시 Apple과 계약을 맺어 [[QuickTime]]을 Windows용으로 포팅했던 하청업체를 Microsoft가 매수하여 Windows용 QuickTime의 소스코드 일부를 빼돌렸고 이를 이용하여 [[Windows Media Player]]를 만들게 되었으며 이 사건과 이 사건으로 비롯된 일련의 재판들을 통해 [[스티브 잡스]]는 Microsoft라면 이를 갈게 되었다. [[Windows]]용 iTunes의 퍼포먼스가 저급한 건 아마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 사건의 영향도 있었을 터. Apple이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한 적은 없으나 이 사건을 기점으로 Apple의 Windows용 소프트웨어의 체감 품질이 급속도록 하락하였다. 물론 위와 같은 사건도 영향을 미쳤거니와, iTunes 자체 역시 여타 다른 소프트웨어들(Adobe Photoshop과 같이 두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들)처럼 애시당초 크로스 플랫폼을 염두에 두고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다. (더더욱이 위와 같은 사건이 있었으니) 코어 엔진을 서로 공유하지도 않는 모양이니 당연히 퍼포먼스가 좋을 리가...[* [[macOS]]용 iTunes의 기본 소스코드를 거의 그대로 놔둔채 macOS의 주요 라이브러리를 포팅하는 식으로 Windows용 iTunes를 만들었다고 한다.[[http://www.thishall.com/2012/04/blog-post_19.html|#]]] [[iOS]] 신규 버전을 위한 iTunes 매 업데이트마다 구 버전과 충돌하면서 생기는 [[http://www.pgr21.com/pb/pb.php?id=qna&no=63914|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 C드라이브 파일들 삭제하고 레지스트리까지 삭제하고 재설치하면 해결되겠지만, 이는 그냥 프로그램 설치/제거로는 (일반적으로는) 제거가 안 된다는 의미이다. 때로는 아예 [[http://rnwjdgus7.blog.me/220421099505|설치가 안 되는 일도 있다.]] 이래저래 윈도 iTunes는 좋은 소리 못 듣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Apple의 [[AAC]] 인코더 성능이 여타 인코더보다 품질이 좋기 때문에, AAC를 제대로 쓰려면 Apple 제품이 없어도 눈물을 머금고 설치해야 한다.[* 단, 일단 설치해두고 iTunes의 AAC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인 qaac을 사용하여 Foobar2000 등을 통해 iTunes를 실행하지 않아도 AAC 인코더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iTunes 12.2.2 버전부터는 Windows 7 이상에서만 구동되므로 Windows XP 혹은 Windows Vista를 OS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iTunes를 사용할 수 없다. 여하간 그 덕에 iPhone을 사용하며 Windows PC를 쓰는 --틀림없을 대다수의 유저-- 사람들은 iTunes 연결 없이 iOS 업데이트가 가능해지면서 iTunes에 접속하길 꺼린다. 거기다 iTunes 없이 앱을 깔거나 음악이나 동영상을 넣을 수 있는 카피트랜스나 iFunbox 같은 보조프로그램이 생겨 Windows iTunes는 상당히 사장되어가는 분위기이다. --물론 이 다른 프로그램도 iTunes 기반인지라 깔기는 무조건 깔아야 한다는게 함정.-- 그러나 iOS 11에 Files 앱이 나오면서 [[iCloud]] Drive와 조합하면 iTunes 없이도 Windows에서 음악이나 동영상을 넣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 이 경우 Files 앱이나 다른 서드파티 앱에서만 재생할 수 있고 기본 음악 앱이나 동영상 앱은 지원하지 않는다. 한국 환경에서는 코덱 및 자막 문제 때문에 기본 동영상 앱은 버려지다시피하니 음악 앱만 문제가 되는 셈. 하지만 파일을 이용한 모바일 동영상 감상이 일단 법적인 문제에서부터 걸리는 다운로드에서부터 인코딩과 전송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이나 다름없는지라 여기에 소요되는 시간이면 그 시간에 영화 한 편을 다 보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불편한 일인지라 최근엔 동영상 감상의 트렌드가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위주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고 Apple도 사용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동영상 파일 플레이어를 치워버리고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인 [[Apple TV+]]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음악 역시 다운로드 동기화가 아닌 스트리밍이 중심인 [[Apple Music]]이 순항중이고 [[멜론(음원 서비스)|멜론]]이나 [[유튜브 프리미엄|유튜브 뮤직]] 같은 서비스도 이제 아이폰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파일 전송 문제로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를 붙여놓고 씨름을 해야 하는 시절은 거의 끝나버리기는 했다. iTunes 12.6.2 버전부터 [[HiDPI]]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7의 발표에서 [[UWP]]로 만들어진 iTunes가 Windows Store로 2017년 말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2018년으로 발매가 연기되었다. 그리고 4월 27일에 Windows Store에 공개되었다.[[https://www.microsoft.com/store/productId/9PB2MZ1ZMB1S|#]] 초기 UWP 버전에서는 기기 연결이 비활성화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Windows 업데이트를 실행할 경우 USB 장치 소프트웨어가 새로 깔리면서 해결된다. 다만, 설치형과 UWP 버전 간 장치 소프트웨어의 특성이 다르므로 카피트랜스나 qaac 같은 iTunes를 사용하는 서드파티 툴은 기존 Windows 버전용 장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몇몇 서드파티 툴은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장치 소프트웨어 설치를 도와줄 것이다.) iTunes 12.11 버전부터는 Windows 10 이상에서만 구동되므로 Windows 7과 Windows 8, Windows 8.1 OS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iTunes 12.10.11.2이 마지막 버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