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OS (문단 편집) ==== Boot Camp 팁 ==== Boot Camp를 이용해 파티션을 나누어 [[Microsoft Windows]]를 설치할 수 있는데 Windows 파티션에서 파일을 숨길 수 있다. Mac OS X 10.6 Snow Leopard부터 Apple이 제공하는 부트 캠프 드라이버에는 Windows에서 HFS+ 파티션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이용해 양 운영체제에서 상대방의 운영체제로부터 파일을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쓰는 것은 못 한다.[* macOS에서 Windows NTFS로의 전송은 Microsoft의 NTFS 관련 라이선스 때문에 Apple에서 쓰기 기능을 막은 것이고 역시 비슷한 이유로 Apple은 Windows용 HFS+ 드라이버에 읽기 기능만을 넣었다.][* 그런데 현재 macOS에 포함된 NTFS 드라이버를 명령어로 강제 활성화시킬 경우 조금 불안정하지만 NTFS에 대한 쓰기를 지원한다고 한다.] 대신 서드파티로 나온 [[http://www.paragon-software.com/home/ntfs-mac/|NTFS for Mac]]이나 [[http://www.tuxera.com/|Tuxera]]를 쓰는 방법도 있으며 정 돈이 아깝고 설정에 대해 박식하다면 홈브루에서 NTFS-3G[* Tuxera에서 어느 정도 공개한 NTFS 드라이버로 [[Ubuntu]]나 [[Linux Mint]] 같은 [[Debian]] 계열 운영체제에서 NTFS 드라이브를 읽어올 때 사용한다. Mac용도 있었지만 이걸 주도한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이에 다른 사람들이 수정한 NTFS-3G 최신 버전이 홈브루에 올라와 있다.]와 FUSE를 사용하면 macOS에서도 NTFS 포맷의 디스크에 쓰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본문에서 언급했던 Parallels 데스크톱이나 VMware 퓨전을 이용해도 쌍방향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속도도 제법 빠른 편. 그런데 패러곤 소프트웨어는 상용 제품이든 오픈 소스로 개발된 제품이든 안정성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디스크가 파티션째로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 특히 한글 이름 파일은 정말 잘 깨진다. 결국 이런 서드파티 NTFS 소프트의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건 본인 몫이다. 또 다른 방법은 [[exFAT]]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Apple은 Microsoft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Mac OS X 10.6.5 Snow Leopard부터 exFAT를 지원한다. 다만 경험자들의 말로는 Mac에서 포맷한 경우에는 macOS와 Windows 둘 다 읽기 쓰기가 가능하지만 Windows에서 포맷한 경우에 macOS에서 쓰기를 하면 파티션 구조가 꼬여버린다고 한다. Mac에서 포맷한 경우에 디스크 오류가 뜨면 Mac에서 디스크 권한 복구를 해주면 디스크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단다. 조금 덜 안전한 방법으로는 아무 응용 프로그램의 패키지 안에 [[미연시|우리가]] [[야한 동영상|좋아하는]] [[애니메이션|것들]]을 숨기는 방법이 있다.[* 응용 프로그램 아이콘 위에서 우클릭 → 패키지 내용 보기.] 이렇게 하면 '최근 사용한 문서'~~아마 동영상이겠지~~나 스팟라잇 검색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패키지 내용을 함부로 수정하다간 응용 프로그램이 맛이 가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 쓰지 않는 응용 프로그램을 쓰거나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다. 물론 모든 과정은 Mac에서 벌어지기에 미연시는 즐길 수 없겠지만 훌륭한 은닉법이다. 부엉이 둥지(Owl's Nest)라는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데스크톱 중앙에 투명한 공간이 생겨 그곳에 숨기는 방법도 있다. 1password로 유명한 agilebits에서 제공하는 "Knox"[* 삼성 Knox와는 전혀 관련없다.] 같은 제품을 사용하여 폴더를 암호화 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건 상용 제품이다. 두 번째로 모든 Unix-like 운영체제에서 통용되는 방법인데 그냥 사용자를 하나 더 만들면 된다. 요즘은 Windows도 이런쪽을 지원하지만 그 쪽은 편의성 우선이라 기본적으로 관리자 계정으로 쓰는 사람이 많은 반면[* 어차피 맨 처음 사용자는 "무조건 관리자 계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결국 기본이 관리자가 되기 때문...] Unix-like 운영체제는 Windows와 달리 처음에 등장했을 때부터 다중 사용자용으로 디자인된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루트 계정으로 사용하는 게 절대 일반적이지 않고 각각 사용자간에 영역 관리가 철저하다. 다른 사용자로 로그인 후 그 쪽 사용자 폴더에 자료를 쌓아두면서 해당 사용자가 아닐 경우 아예 열람조차 못 하도록 권한을 바꿔준 후 로그인 시 해당 사용자 계정을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주면 된다. 이 방법은 [[http://support.apple.com/kb/HT5017?viewlocale=en_US|Apple 고객 지원 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선택하면 Mac용 dmg 가상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데 이 녀석의 멋진 점은 디스크 이미지를 암호화할 수 있다는 것. AES256 암호화를 지원하는데 이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암호화 방법 중 하나로 (아마도) [[사이버수사대]]나 [[국가정보원]]이 달려들어도 해독하기 불가능한 수준의 암호화를 해낸다(...).[* 해당 암호화 기술은 [[에드워드 스노든]] 같은 인물들이 미국의 [[NSA]] 정도가 해독했다고 주장하는 정도이다.] 다만 이 정도로 빡센 암호화를 하면 파일을 읽고 쓰는 속도도 같이 느려지기 때문에 본인이 간첩이나 범죄자가 아닌 다음에야 이 정도의 암호화는 현실적으로 필요가 없고 AES128 암호화 정도에서 현실과 타협하는 것을 추천. 단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엔 디스크의 암호가 키 체인에 등록되지 않도록(즉 암호가 저장되어 자동 완성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키 체인을 통해서 암호가 자동으로 풀려 디스크가 마운트되어 버린다면 기껏 암호화를 한 보람이 없다. ~~그냥 당당하게 봅시다~~ ~~[[공연음란|단 야동은 제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