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eu (문단 편집) === 난이도 === 전작에 나온 [[Übertreffen]] EX보다도 상위로 취급되는 경우가 보통이라 최종보스 포지션이었다. EX 보면의 전체적인 구성은 '''회복 → 버티기 → 회복 → 발광(이중계단) → 버티기''' 라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계단이 많이 보이지만 계단 못지않게 동시치기의 난이도도 상당한데, 짠게이지의 특성상 하나라도 흘리면 게이지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계단 및 동시치기의 정확도가 상당부분 필요하다. [[BabeL ~Next Story~|스케일아웃]]이나 [[uən|리나시타]] EX, 심지어 [[Übertreffen|프로그레시브 바로크]]와 비교해서도 좌우흔들기의 정도나 요구지력의 정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클리어의 난이도는 소위 49 최상급 3대장 (니엔테, 스케일아웃, 리나시타)에 속했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편이다. 이는 본 곡이 기본적으로 게이지가 잘 안차는 '''[[짠 게이지]]''' 곡인데다가, 전체적으로 '''패턴 처리에 잘못된 버릇이 들기 쉬운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소위 '''[[저주#s-3]](呪い)'''라고 한다.[* 사실 이 곡 이외에도 49 상급 이상의 곡들에는 대부분 존재하는 특성이나 짠 게이지 곡들은 유난히 이러한 현상이 심하다.] 특히나 본 곡은 초상급곡의 대명사라는 상징성을 띠고 있기에 저렙 유저 때부터 박치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잘못된 버릇이 들어 후에 이 곡을 클리어할 수준이 되어서도 난항을 겪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속성들 덕에 저주가 심하게 걸려버려 '''50레벨을 클리어하는데도 게이지가 바닥을 기는 경우'''가 있는 반면 요구지력 및 좌우진동 수준이 낮은 탓에 '''49 중급 정도를 깨는 유저가 상당히 일찍 깨는 경우'''도 존재한다.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랜덤''' 옵션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본 곡은 랜덤 옵션을 거는 경우 49에서도 극악 수준으로 어려워지기 때문에[* 랜덤을 거는 경우 난이도는 리나시타 < 스케일아웃 < 니엔테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정말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이]]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 유의. 클리어의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부분은 동시치기 폭타 직후인데, 이때 게이지가 보더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야 클리어를 장담할 수 있다. 보통은 30~32 BAD 정도에서 클리어가 결정되지만 운이 좋으면 35 BAD 전후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원래는 49레벨 상급 이상의 곡이 없다시피했기에 49레벨 삼대장에 들어갈 정도였으나, 고레벨 곡이 많이 추가된 시점에서는 스케일 아웃, 리나시타보다 한 단계 아래인 [[激走!!ヤング☆ダンプ!]]나 [[Zirkfied]]와 비슷한 수준으로 쳐준다. 하지만 초상급곡의 대명사임은 여전하다. [youtube(9tPn8P5gUso)] EX 보면 랜덤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참고로 세 번 모두 랜덤 중에선 '''양호하게 걸린거다.'''] 일반적으로 랜덤 클리어를 시도할 수준에서는 '''깰 만한''' 배치가 나온다면 초반부라던가 중후반부는 전부 채우는 구간이 되어야 하고, 이중계단 발광의 경우 그렇게 어려운 배치라고는 볼 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중반부의 3~5점 동시치기'''인데, 이 부분에서는 아무리 좋은 배치가 걸린다고 해도 억지 수준의 무리배치가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니엔테 랜덤은 정확히 정배나 미러가 뜨지 않는 이상 '''반드시 무리배치가 출현한다'''. 이는 같은 49 랜덤 극악곡인 [[激走!!ヤング☆ダンプ!]]도 마찬가지.] 굉장히 노트가 많기도 하고 최후반부에 노트가 상당히 밀집되어있는 편이라 최후반부 버티기도 많이 쉬워지지는 않기에 주의해야한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짠게이지 치고는 회복이 되는 점이다. 버릇이 드는 부분은 사람마다 노트를 처리하는 방법이나 느낌이 전부 달라 정말 오만가지 경우에서 든다. 3~5점 동시치기를 구사하는 첫번째 버티는 부분이나 최후반 버티기 부분, 그리고 이중계단 발광 부분에 드는 경우도 있는 반면 그에 못지 않게 회복구간이라고 써져있는 계단부분, 또는 버티기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 고밀도 부분 등 '''노트가 있는 곳이라면 정말 아무데나 버릇이 들어버릴 수 있다.'''[* 심지어 초반 부분에서 저주가 들어버려 시작부터 게이지 두세개를 까먹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가 클리어에 상당히 직결되는 터라, 본 곡의 EX보면 클리어를 목표로 두고 있는 경우 자신이 클리어할 자신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정배치 (혹은 미러배치)를 자주 플레이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