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o (문단 편집) == [[한정사]]로서의 용법 == no + 명사로 쓰이면 "~가 없다"가 된다. 한국어 '[[없다]]'는 '없[[는]] OO'로 쓸 수 없는 것과 차이가 난다. 한국어로는 '어떤([[누구]]도/[[무엇]]도) ~ [부정]'으로 써야만 한다. > No student is to leave the room. > 어떤 학생도 방을 떠날 수 없다. 'none'과 같은 단어는 '신보다 우월하고 악마보다 나쁘며 부자에겐 없고 빈민에겐 있는데 사람이 먹으면 죽는 것' 식으로 농담하기도 하는데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어렵다. "방을 떠날 수 있는 학생 = 없음" 식으로 시도해볼 수는 있다. 간혹 not과 같이 부정의 용법으로 쓰이되 더 강한 의미를 드러내기도 한다. > It was no easy matter. > 그것은 쉬운 일이 (전혀) 아니었다. 사람에 대해서는 no one, 물건에 대해서는 nothing이 쓰인다. 포괄적인 '없음'으로는 none도 쓰인다. none은 no one의 줄임처럼 보이기도 하나 후술하는 것처럼 어원상으로는 none이 더 먼저 등장하였다. 근원적으로 none의 one은 one이 맞다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 위의 부정 대답 no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어원상으로는 ne("not") + an("one")이 합쳐진 nan → none의 줄임으로 부정의 ne를 공유하고 있기는 하나 서로 다른 단어였다가 음상이 같아진 것이다. 그래도 오늘날 사전에서는 대체로 다의어로 분류하고 있다. not 역시 부정의 ne까지는 어원을 공유하고 뒤에 wiht[* 이 단어는 wight로 남아있다.]가 붙어 naught>not이 된 사례. not의 경우에도 상당히 음상이 달랐는데 탈락에 탈락을 거쳐 철자는 상당히 비슷해졌다. 영어 부정문의 역사적 변천은 [[영어/부정문]] 참조. 한국어의 경우 비슷한 것을 찾자면 대답으로 쓰이는 '[[아니]]'가 부정 부사로도 쓰인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오늘날에는 부정 부사 쪽이 '안'으로 줄어들어서 음이 달라졌다. 이런 연유로 대답에서의 반댓말은 yes는 no와 같은 형용사적인 용법이 없다. 사실 [긍정]이라는 의미는 [부정]에 비해서 덜 [[유표성|유표적]](有標的, marked)이라 의미 파생이 더 어렵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영어, version=2355, paragraph=9.2.9, title2=노, version2=162, paragraph2=4.3)][[분류:영어 단어]][[분류:이탈리아어 단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