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permarioglitchy4 (문단 편집) === 작품 내부의 문제 === 2017년도 후반을 기점으로 팬들에게서 그를 비판하는 층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몇몇 팬들은 몰락의 징조가 보인다며 구독을 취소하기도 하였다. SMG4도 이를 인지하였는지 비판들을 어느 정도 수용하고 고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 팬들에게는 여전히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하는 중이다. 아래에 후술된 문제점들 대부분은 '''올드 팬들이 언급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현재의 SMG4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들과 의견 차이가 심하게 발생한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올드/현대구분 여기서 말하는 '올드 에피소드' 는 게리모드 사용이 덜 되던 때를 지칭하는 기간이며, 이르게는 2016년 초반, 늦게는 2017년 [[메기 스플렛저]]의 등장 전까지 포함된다. '현대 에피소드'는 이르게는 앞서 서술한 메기의 데뷔, 늦게는 R64 시리즈의 종결과 모든 하위 시리즈 → SMG4 시리즈로의 통합 시기인 2018년경 부터를 일컫는다.] * 매너리즘 똑같은 드립이나 패턴을 우려먹고 있다거나 억지 밈이 드러난다면서 최근 에피소드들이 재미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017년부터 과도한 게리모드 사용의 문제와 겹쳐 옛날의 재미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재미없고 억지스러운 에피소드 스토리라인 현재 에피소드에서 과거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점은 이야기의 진행과 큰 연관성이 있는데, 이는 명확한 서사 구조의 유무에서 알 수 있다. 과거 영상은 단순 막장처럼 보이지만,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명확하게 잡혀있다.''' 이로 인해 이야기가 어느 방향으로 이어질지 예상이 된다고 해도, 전개 과정에서 다양한 밈이 녹아드는 것과, 전개에서도 예상치 못한 비틂이 생기는 것이 포인트이다. 또한 그 비틂에도 강한 인과관계가 존재하며, 이야기의 큰 틀을 벗어나진 않는다. [*예시1 가령 2013년 영상 에서는 피치의 요구대로 쇼핑을 완료한다는 이야기를 벗어나지 않고 각종 가게들을 다니며 겪는 마리오의 기행이, 그리고 쇼핑을 완료한 후 끝나는가 싶더니 피치의 보석 투정으로 ([[asdfmovie]]의 밈 사용) 화난 마리오가 피치를 카트에 묶어 내쫒는 결말 비틂이 인상을 주는 포인트였다.][*예시2 2014년 영상 에서는 초반에 멍멍이 풀려나 일어나는 웃기면서도 긴박한 상황을 잘 표현했는데, 빠른 전개 속에서 다양한 밈 음성 사용, 키노피오들을 멍멍을 막을 도구로 사용하는 행동 등 인터넷을 많이 했던 사람이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범용적인 유머를 주로 이용하였고, 어떤 행동이 누군가의 납득 불가능한 무식함으로 망가지는 뻔한 전개는 없었다. 이야기 중반에는 아예 멍멍이 비디오 게임에서 튀어나오거나, 갑자기 소닉이 성을 찾아와서 자기소개를 하는 등 말이 안되는 요소가 넘쳐나지만, 전자같은 경우는 스토리 전개와의 연관성이 다분하며 어느 정도 암시가 되었다. 후자의 경우도 단순히 밈 사용을 위한 장면으로 짧게 넘어가며, 또다른 이야기 전개의 발판을 마련한다. 그 뒤에 일어나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다시 빠른 전개가 재개된다.] 반면 현재에는 '''이야기의 구조를 분명하게 잡지 않아''' 스토리 자체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가 예측이 어려워졌다. 물론 예측이 힘든 이야기를 합리적으로 진행한다면 비판이 없었겠지만, 문제는 스토리의 진행이 억지스러울 정도로 난해하다는 것이다. 혼란스러운 스토리라인,[* SMG4: Mario Gets His PINGAS Stuck In The Door에선 왜 갑자기 외계인이 일행과 지구를 공격하는지 처음에 알려주지 않고, 나중에 가서야 스웨그의 짖궂은 장난 때문에 그랬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야 이런 이유를 앎으로서, 스토리를 처음 접할 때 혼란을 가중시키면서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반대로 이 에피소드는 17년 이후 에피소드 중 손에 꼽는 명작이라는 평가도 많다만--] 뻘글을 보는 듯한 불명확한 주제,[* SMG4: Mario Goes to the Fridge to Get a Glass Of Milk, SMG4: Mario Gets His PINGAS Stuck In The Door 등 사소한 일에서 시작되는 에피소드들이 그 예시이다.] 이야기 전개보다 우선되는 [[억지 밈|뜬금없거나 진부한 밈]] 사용으로[* 에서 'big chungus game' 밈을 끼워넣기 위해 마리오가 [[Big Chungus]]의 게임을 유통하는 줄거리로 바뀌는 등.] 생각없이 만들어진 티가 나 억지로 웃기는 듯한 스토리가 양산되고 있다. 과정이 뻔히 예측되는 스토리라인도 문제로, 과거의 스토리라인 재탕, 인상깊은 비틂의 부재[* 에서는 집안일을 끝낸다는 명확한 목표가 없이 마리오가 다른 친구들의 집안일을 도우려다 망치는 과정이 유지되며, 집안일을 전부 망치고 피치에게 쫒기는 엔딩에는 인상깊은 비틂이 없었다.], 오리지널 캐릭터를 동원한 훈훈한 엔딩으로의 급전개[* SMG4: Mario Goes To The Zoo에서 동물들 패거리의 싸움이 격화되어 갈 때, 멜로니와 나무늘보가 갑자기 마음을 진정시키는 마법을 쓰면서 전쟁이 끝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이 엔딩에 '''바보인 그 마리오가 당황할 정도로''' 졸속인 결말이었다.] 등으로 스토리에 김이 빠지게 된다. 설령 전개 방식 자체는 올드 에피소드처럼 비슷하다 해도 후술할 문제들로 내용 자체가 재미없어지는 케이스도 늘어났으며, 유튜브 아크 이후의 여러 아크들에서 나온 엉성한 구조의 플롯과 맥빠지는 전개의 결말 등의 문제점이 작용한 결과 시즌 12는 SMG4 팬층에서 [[https://supermarioglitchy4.fandom.com/wiki/Season_12#Criticisms_and_controversy|가장 호불호가 엇갈리는 시즌]]으로 평가된다. * 지나치게 바뀐 채널의 방향성 * 본질이 변한 컨텐츠 '''올드 팬들이 현재의 SMG4를 비판하는 주된 이유로 꼽힌다.''' 옛날의 SMG4의 영상들이 [[Super Mario 64 Bloopers|게임들을 배경으로 삼은 순수 개그 패러디물]]인데 비해, 요즘의 SMG4 영상들은 캐릭터와 배경의 세세한 설정이 정립되는 오리지널 컨텐츠가 되었다.[* [[메기 스플렛저]]와 [[타리]], 사이코의 등장을 위시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 추가, 짧게는 Anime Arc 이후로 진지한 스토리물 위주 편성은 예정되었던 수순으로, 더이상 옛날 스타일로의 완벽한 회귀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현재 컨텐츠의 진입장벽이 과도하게 높아지고, 순수 코미디를 원하는 올드 팬들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어둡고 진지한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비판을 듣는다. 이런 변화 때문에 고전 고유의 개그성이 돋보이던 에피소드들을 좋아하던 고전 SMG4의 팬들은 실망하고 옛날 영상들에만 흔적을 남기고 있다.[* 4~6년 전 R64, 블루퍼 시리즈들의 댓글을 보면 "이게 바로 클래식 SMG4이다." "쓸데없이 시리어스한 Arc 시리즈보다 이게 더 낫다." 와 같이 고전 에피소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댓글들이 작성된 걸 수도 없이 볼 수 있다.] 다만 시리즈가 시작되고 나서 11년이란 너무나 긴 시간이 흐른 만큼 마리오 캐릭터만으로는 창작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점은 있다. 밈도 그렇게 자주 생기는 것도 아니거니와 방향성을 유지했다면 오히려 위의 매너리즘 문제가 더욱 심각했을 의견도 존재한다. * 과도한 오리지널 캐릭터 생성과 편애[*예외 게임 출신 캐릭터는 예외이다. 피쉬 붑킨은 [[마리오 시리즈]]의 [[가봉]], 밥은 [[시간의 오카리나]]의 '가로', 그리고 비중이 되살아난 스웨그-크리스 듀오는 [[골든아이(게임)|007 골든 아이]]에서의 적군들로, 게임과의 연관성이 존재한다. 특히 밥이나 스웨그-크리스는 극을 재미있게 이끌어갈 유머성이 있다는 이유로 비교적 비판이 적다.] 컨텐츠 방향성 변질과 질 저하에 기여하는 가장 큰 요소이다. 기존의 인물들과 카메오들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쓸데없이 양산되고 편애받는 캐릭터들 때문에 SMG4의 영상 컨텐츠가 더 이상 SM64 패러디물이 아니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주된 문제로 이야기되는 것은 '''이질감'''이다. 이들은 옛날부터 등장해오던 캐릭터와의 연관성이 전무하고, 재미있는 행동과 대사를 보여주지도 않아 극을 재미있게 이끌어나가지도 못한다. 거기에 오리지널 캐릭터의 모델링이 마리오 시리즈 및 과거 캐릭터와 비교했을 때 변형 시 위화감이나 [[불쾌한 골짜기|불쾌감이 크게 들어]] 아무리 GMOD를 이용해 캐릭터를 망가트려도 재미가 크지 않아 억지 유머로 느껴진다는 것이 문제로 거론된다. * 왜 비중이 줄어들지 않는가? '''SMG4의 애니메이션 상업화와 홍보로서 매우 용이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극에 필요할 때마다 캐릭터를 추가하면 되지만, 필요가 없을 때에는 비중을 없애면 되기에 다루기에도 매우 편하다. 기존 카메오를 오리지널 캐릭터들로 대체하는 것도 저작권 문제를 회피하여 캐릭터 상품화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이들의 비중을 낮출 이유도 없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만드는데 굳이 여러 부분에서 골머리를 썩히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기존의 캐릭터를 계속 사용하면 언젠가는 시나리오에도 한계가 오는 상태가 되어버리는데, 기존 캐릭터 몇몇을 배제하고 새 캐릭터의 역할을 불어넣으면,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도 유리해지기 때문. 그리고 SMG4의 오리지널 캐릭터는 실제로 공식 스토어에서 여러가지 굿즈에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작품과 굿즈 광고는 계속 본편 영상에 앞서 빠지지 않는다. 거기에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팬덤들이 또 생겨 돈벌이에 좋은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다. 결국 SMG4 시리즈가 캐릭터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기에,[* [[타리(supermarioglitchy4)|다른 작품에서 사용될 캐릭터들을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캐릭터를 대중성이 넓은 SMG4 시리즈에 출연시키는 등. ] 내용의 질 저하 비판에 있어 올드팬들의 스토리 개선 요구에 귀를 덜 기울일 수 밖에 없어졌다. * [[메기 스플렛저]]에 대한 비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기존 마리오 시리즈 등장인물들을 제외한 피쉬 붑킨, 밥, 타리, 사이코와 더불어 SMG4가 띄워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피쉬 붑킨과 밥은 SMG4가 일부러 병맛을 위해 비호감 캐릭터로 만든 것이라 띄워주는 경우가 많아도 비판은 적었지만, 메기의 경우는 반대이다. SMG4의 블루퍼 영상들은 본래 나사빠진 인물들이 바보스런 행동을 하는 것이 전통이자 본질 그 자체인데, 그런 전통을 파괴해버려 기존의 바보스런 모습의 캐릭터들에 익숙했던 올드 팬들은 메기를 싫어하는 편. [br]메기가 정상인 캐릭터로 나오는게 비판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루이지도 같은 정상인 컨셉이지만 단 한번도 비판받은 적이 없고, 오히려 컨셉이 적절히 발휘되어 진지한 분위기의 Story Arc 시리즈 등에서는 감동적인 연출을 만들어냈다. 컨셉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정상인 컨셉인 것을 빼고는 '''영상 내에서 보여줄 특징이나 재미있는 행동은 없고,''' 오히려 비중을 늘리고 다재다능한 모습만을 보여주어 과한 편애를 받는다는 비판이 생긴 것. 이에 올드 팬들은 메기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조연급보다는 엑스트라급 비중을 두자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유일하게 정상인 캐릭터라 바보스러운 분위기를 탈피해 재미를 준다는 의견도 있으며 SMG4의 신규 팬들의 귀엽다, 멋지다는 등의 호평도 꽤 있다. 추가로 SMG4 에피소드가 점점 변화하는 양상을 보면, 단순히 병맛 개그만으로 느슨히 묶어진 스토리가 아니고 나름대로 정성이 들여진 스토리를 만들려는 모습이 보인다며 메기의 존재는 오히려 이것을 돕는다는 팬들의 견해 또한 존재한다. 실제로 SMG4 에피소드는 17년도 초부터 SMG4의 형인 케빈이 대본을 쓰므로 이런 변화가 없진 않다. [br]그에 따라 마리오와의 커플링 논란도 있었는데, 같은 슈퍼 마리오 출신이 아니고, 올드 팬에게도 욕을 먹는 캐릭터이다가 보니까 이에 대한 비판 역시 적지 않았다. 하지만, SMG4가 "마리오와 메기의 커플링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하면서 커플링 논란은 종식되었지만 일부 SMG4 팬들은 이 커플링을 좋아하고, 이와 관련된 팬아트들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는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나오는 [[2세물]]도 올리고 있다. [br]2017년 말까지 대놓고 메기를 밀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당시엔 비중이나 팬 수만 쳐도 이미 밥, 피쉬 붑킨을 넘어섰었다. 기존의 조연급 캐릭터의 비중도 넘어섰을 정도. 2018년 2월 초에는 SMG4가 이러한 비판을 수렴한 듯 등장이 꽤 줄어들은 듯 했으나, 다시 잦은 등장을 했었다. 조금씩 망가지는 장면이 나오고는 있으나 여전히 부족했었다. [br]그래도 2018년 8월 중순쯤 나온 T-포즈 바이러스[* 이 에피소드에서 메기에 대한 자학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대사와 장면이 나온다. 비판을 순순히 수렴한 듯 하다.] 에피소드 이후부터 눈에 띄게 출연이 줄어든 편. 더불어 능력도 직간접적으로 너프되거나 망가지는 묘사가 늘었다. 그러나 2019년도에 다시 한 번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면서 비중이 루이지보다도 더욱 많았다. [br] The Anime Arc 시리즈와 본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SMG4 Movie: Meggy's Destiny 이후로는 주역으로 나오는 일이 눈에 띄게 줄었다 다만 메기의 성우가 생긴 WOTFI 2020을 기점으로 다시 출연이 빈번해졌고, 메기의 잦은 출연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성의없는 일반 에피소드 위에서 서술한 "전개 방식의 문제"와 "오리지널 캐릭터" 비중 문제와 맞물려 있는 문제이다. SMG4 시리즈의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이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위시로 한 스토리 아크의 전개로 넘어가면서, 일반 코미디 에피소드들이 스토리 아크의 진행이나 캐릭터 추가를 위한 수단으로 변하였다. 스토리 아크가 아닌 경우에도 창의적인 주제가 아닌 뻘주제의 비중이 증가하고, 상기된 문제를 가진 소모적인 에피소드의 수가 늘고 있다. * [[슈퍼 마리오 64|64]]와 [[Garry's Mod|게리모드]]의 주객전도 매너리즘, 컨텐츠 본질 변화의 연장선으로 2021년부터는 아예 90% 이상, 대부분의 캐릭터 행동이 게리모드로만 연출되면서 마리오 2차 창작이 아니라 SMG4 오리지널 IP로 여겨도 자연스러울 수준으로 변질되었다. 과거에 나오던 64 캐릭터 모델링 및 2D 이미지들이 전부 게리모드 모델링으로 대체되고, 마리오 모델링의 팔레트 스왑 캐릭터들도 줄어들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오리지널 캐릭터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게리모드의 비중을 크게 잡아야만 에피소드가 제작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게리모드가 메인이 됨에 따라 캐릭터의 얼굴 변화도 [[빈센트 월러|이전과는 다른 기괴한 왜곡들이 대거 나옴으로써]] 올드 팬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게리모드의 과도한 사용이 비판이 되는 것은 64 사용 정통성의 소멸 우려 뿐만 아니라, 게리모드의 부족한 생동감, 과도한 폭력성, 왜곡의 불쾌함 때문이다. 64 특유의 제한적이지만 친숙하고 코믹한 감정표현과 모션에, 낮은 폭력 / 선정성 수위[* 게리모드와 달리 유혈묘사나 기괴한 왜곡이 없으며, 헐벗은 마리오의 모습이 대놓고 나오긴 하지만 [[생식기|중요 부위]]는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게임과의 연관성 등의 장점들은 게리모드 모델링만으로는 재현하기 어려운 특성이다. 물론 64 이미지들을 게리모드 베이스 영상에 삽입하는 것이 큰 수고를 요하기에, 게리모드의 비중이 증가하는 것은 이해가 가능한 현상이지만 게리모드에서 부족한 과장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책으로 얼굴을 과도하게 왜곡하는 것은 [[불쾌한 골짜기|역효과를 일으켰다.]] 그나마 2023년 최신 영상에서는 다시 64 그래픽 마리오가 쓰이는 장면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마리오는 물론이고, 2번에 걸친 리디자인으로 마리오와 별개의 모델을 쓰게 된 SMG4와 SMG3도 64 모델링이 새롭게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다.] * 진부한 연출 과거 컨텐츠는 64 모델링과 2D 이미지를 영상에 붙혀 만들어져 영화같은 느낌은 배제되고 패러디물 [[머시니마]]의 특성이 크게 드러났지만, 현재 컨텐츠는 게리모드의 부드럽고 다양한 포징 및 애니메이션 사용을 포함한 영화적 연출이 늘어났다. 하지만 행동 사이사이 간격이 늘어나고 빵터지는 동작/대사가 줄어들게 되었으며, 내용 전개과 연출의 과도한 [[클리셰]] 사용, 게리모드 및 SFM의 애니메이션의 어색함과 합쳐져 코미디물으로서의 해학성과, 스토리의 질도 잡지 못하였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대표적 예시로, 캐릭터가 놀라거나 패닉에 빠진 상태를 표현할 때 안면 밖으로 튀어나온 눈알(+ 케바케로 초고속 양팔·다리 휘젓기)가 과하게 쓰이고 있다. 이는 올드 에피소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SM64 모션 버그[* 캐릭터가 지면에 맞댄 채 발작하듯 흔들리는 버그]를 이용한 연출을 대체해서 쓰이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빈도가 심히 잦다. * 특정 작품 / 에피소드에서의 논란 * 페미니즘 및 [[성차별]] 문제 2019년도 하반기에 게시되었던 SMG4: Boys vs Girls 에피소드에서 여캐 3인방을 우대하고 나머지 남캐들은 과하게 하대하는 전개로 인해 SMG4가 잘못된 [[페미니즘]]을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게 나왔다. 흐름상 분쟁을 일으켰던 메기와 사이코의 책임이 가장 컸음에도 불구하고 남캐 쪽이 장난으로 여캐를 한 번 건드렸다가 갑분싸를 만드는 것처럼 여성에게 적나라하게 편향된 에피소드의 성격 때문에 이는 현재까지도 SMG4 최악의 에피소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 더군다나 에피소드 내에서 편향적인 전개의 수혜를 받은 여캐 3인방은 SMG4의 오리지널 캐릭터라서 자연스레 [[자캐딸]] 의혹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 마리오에 대한 과도한 하대 논란 2022년 8월 SMG4: If Mario Was The Last Man On Earth 에피소드에서 SMG4의 주인공 일행들이 마리오가 술에 취해 피자를 망쳤다는 이유 하나로 마리오를 컴퓨터 세계 상에 혼자서 넘겨두어 정신적으로 하대하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마지막에는 원래 세계로 돌아오지만 자신이 여전히 숙취에 찌든 마리오가 일행의 2번째 피자를 실수로 망치자, 모든 일행이 마리오를 물리적으로 폭행하려는 심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원래 SMG4는 마리오를 기반으로 에피소드를 제작함으로서 유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리오를 과도하게 하대하는 장면을 제작한 것을 보고 팬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SMG4가 현재 마리오를 [[비하 캐릭터|바라보는]] [[동네북|시선]]이다', '제2의 SMG4: Boys vs Girls 에피소드이다' 등의 비판적인 댓글을 달았다. 이러한 비판은 지금 바로 생겨난 것은 아니다. '''2014년 9월''' 에피소드 S̶M̶6̶4̶: `•.¸¸.•´´¯`••. .• ( Tubbie TV ) •. .••`¯´´•.¸¸.•` , '''2016년 9월''' 에피소드 SM64: Mario joins the Circus 에서의 서커스단의 과도한 물리적 학대 등 올드 - 과도기 에피소드에도 마리오를 고문하듯 하는 묘사는 존재하였다. 하지만 위 2022년 8월 에피소드의 비판점은 단순히 재미를 위한 마리오 폭행이 아닌, 유머는 없고 불쾌함만 느껴지는 마리오에 대한 정신적인 하대에, 자업자득인 일행 자신들의 행동을 정신이 나간 마리오에게 책임을 돌리는 연출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다른 팬들에게서는 비교적 옛날인 2016년 11월 에피소드인 R64: We're going on a Luigi hunt 처럼, "마리오가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라는 의견을 가지고 이 논란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연출문제부터 감안해야 한다.해당영상이 당시때의 영상인지라 연출로부터 느낌은 없었지만 SMG4의 채널의 연출이 점차 변해가면서 생겼으니 당연하다고 하기엔 좀 애매한 위치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