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N (문단 편집) === 지상파 드라마를 위협하는 방송국 === 케이블 방송사 치고는 지속적으로 드라마를 만들어왔었다. [[로맨스가 필요해]]나 꽃미남 판타지 시리즈 같은 드라마는 상당히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었다. 또한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 입소문을 타고 웰메이드 드라마로 인정받으면서 시청률을 떠나 자체 드라마 제작으로 인정을 받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밖에 [[막돼먹은 영애씨]]도 선전하여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그러던 tvN이 본격적으로 드라마로 조명받기 시작한 것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비롯한 시즌제의 성공 이후다. [[응답하라 1997]]의 기세를 이어받은 [[응답하라 1994]]가 케이블 드라마 시청률에서 새 역사를 쓰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금토드라마 편성에 나서기 시작했다. 곧바로 이어서 방영된 [[응급남녀]]와 [[갑동이]]도 호평을 받았었다. 2014년 연말에 방영된 [[미생(드라마)|미생]]의 성공은 tvN 드라마가 지상파를 충분히 위협시킬 만한 위치에 올랐다는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미생은 시청률,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 거기에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도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2015년 중반까지 tvN 드라마는 다시 상대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듯 보였다. 월화드라마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시청률 부진이 뒤따르고 있었고, 금토드라마도 화려한 주연진을 바탕으로 했던 [[하트 투 하트]]가 실패를 하고 이후 방영되었던, [[슈퍼대디 열]]과 [[구여친클럽]] 역시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 나의 귀신님]]의 성공을 발판으로 [[두번째 스무살]]까지 연타석 성공을 거두면서 금토드라마 시간대가 확실하게 잡혀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응답하라 1988]]은 케이블 시청률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면서 이제는 지상파를 위협하는 수준을 넘어 지상파와 tvN 드라마가 거의 대등한 위치로 경쟁을 하게 되었다. '''특히, KBS의 [[월화 드라마]]는 이미 시청률과 배우들의 무덤으로 전락하는 수준까지 위상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2017년을 기준으로 KBS의 월화 드라마가 회복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위상이 오르지 않는 것은 여전하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51028085309609?f=m|#]] 2016년 금토드라마로 런칭한 [[시그널(드라마)|시그널]]도 마찬가지로 대박행진을 이어갔고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뒤이어 [[또 오해영]]과 [[디어 마이 프렌즈]]도 연속으로 대박을 쳤다. 이어서 2017년에는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도 [[응답하라 1988]]의 시청률을 넘었을 정도로 초대박을 쳤다. 다만 2017년에는 도깨비 이후 두 작품이 연속으로 시청률 부진에 빠지면서 드라마 왕국 분위기는 조금 무너진 듯한 상황. 월화드라마 역시 동시 부진 중이었지만... 그러다가 2017년 6월부터 금토드라마를 주말드라마(토,일)로 변경 후 [[비밀의 숲]], [[명불허전(드라마)|명불허전]]이 연달아 재미를 보았다. 그리고 이제는 드라마 출연진이나 채널에 붙는 광고 수입을 볼 때, 사실상 지상파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2017년에는 수목드라마 블록도 드라마 편성을 시작했다. 화려한 캐스팅과 유명 미드를 원작으로 했던 [[크리미널 마인드(tvN)|크리미널 마인드]]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부암동 복수자들]]이 성공을 거두었으며, 신원호-이우정 조합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상파를 위협하는 시청률을 거두며 다시금 지상파 잡는 케이블 드라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 2018년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드라마)|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또 다시 성공. 뒤이은 [[아는 와이프]]도 어느 정도 성공했다. 그리고 2018년 11월 말 선보인 [[남자친구(드라마)|남자친구]]는 그야말로 지상파를 누르고 있다. 수목드라마 블록에서는 이제는 지상파를 위협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SBS [[황후의 품격]]의 시청률이 상승하고 15% 내외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자체로는 약간 밀린다. 그러나 남자친구가 30분 먼저 방송하고 있으며 황후의 품격 시청률이 올라가는 동안에도 꾸준히 8~9%를 오갔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선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저녁시간에 하던 금토드라마와는 별개로 2016년 8월부터 밤 11시에 <불금불토 스페셜>이라는 드라마블록을 새로 신설하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편성하고 [[안투라지(tvN)|안투라지]]를 후속작으로 확정했으며, 이 시간대에 계속해서 드라마를 배치할 예정이다. 다만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고[* 스타트를 끊은 드라마로써 시청률 3%로 종영하며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다소 아쉬운 건 사실이다.], 안투라지가 쪽박을 차버렸다. 그런 탓에 이 블록의 차기작은 미정이었다가 단막드라마 블럭으로 2018년 11월 부활했다. 지상파 드라마는 러브라인을 무조건 넣는다거나 소재가 점점 진부해져 간다는 식의 편견, 특히 일일 드라마는 주로 막장 드라마를 생산한다는 인식이 생겨나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반면, tvN 드라마는 이런 부분에서 인식이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 게다가 20~49세의 젊은 연령대를 타겟층으로 공략한 효과가 나타나는지, 젊은층의 타겟 시청률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광고 수익이나 광고수는 이미 지상파를 앞질렀고, [[김은숙]], [[노희경]], [[김은희]], [[박지은]], [[홍자매]]와 같은 스타 작가들 역시 대거 tvN에 작품을 쏟아내거나 tvN에 편성 계획 중. 더불어 유명 스타들이 계속해서 tvN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거기에 tvN은 최근 지상파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대작들도 만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tvN이 드라마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영향이 크다. 회사 인수로 [[박지은]], [[김은숙]], [[김영현]] - [[박상연]] 콤비 등의 스타 작가들이나 [[김원석(PD)|김원석]], 이응복 등의 스타 PD 등을 모두 자회사 소속으로 들임과 동시에 막대한 제작비 투입으로 다른 채널들에 비해서 영향력이 매우 세졌기 때문. 다만 2019년 들어서는 드라마 왕국이라는 영향력이 많이 쇠퇴하였다. 작품과 흥행성 있는 배우들의 출연은 그 어느 때보다 많았지만, 그에 걸맞지 않은 흥행을 보여준 것이다. 월화드라마의 경우 [[백일의 낭군님]]과 [[왕이 된 남자]]가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주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부진했고, 박보영을 내세운 [[어비스(드라마)|어비스]]는 더 부진했다. 그나마 [[60일, 지정생존자]]가 체면치레를 했으나, [[송승헌]]을 내세운 [[위대한 쇼]], [[문근영]]을 내세운 [[유령을 잡아라]]는 부진하면서 스타에 의존한 트렌디 드라마는 사실상 성공시키지 못한 상황이 되었다. 수목드라마는 [[남자친구(드라마)|남자친구]]가 용두사미로 막을 내린 가운데 [[이동욱]]과 [[유인나]]를 내세운 [[진심이 닿다]], [[박민영(배우)|박민영]]을 내세운 [[그녀의 사생활]], [[임수정]]을 내세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정경호(1983)|정경호]]와 [[박성웅]]을 내세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혜리]]와 [[김상경]]을 내세운 [[청일전자 미쓰리]], [[윤시윤]]을 내세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모두 최고 시청률이 4.5%를 넘지 못할 정도로 부진했다. 아니 사실 드라마 1개 빼고는 4%도 못 넘었다. 사실 수목드라마가 월화드라마보다 훨씬 잘 나갔던 것을 감안한다면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거기다 여러모로 tvN 수목드라마 특유의 분위기가 많이 사라지며 월화드라마와 내용상의 차이점을 못 느끼게 되었다는 점도 큰 문제점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주말드라마는 드라마 왕국 tvN이라는 명성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그야말로 암울한 상태. 수목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드라마)|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용두사미로 막을 내린 가운데 [[이나영]]과 [[이종석(배우)|이종석]]을 내세운 [[로맨스는 별책부록]]과 무거운 분위기의 [[자백(드라마)|자백]]이 호평을 받았으나 최고 시청률이 7%를 넘지 못했을 정도로 체면치레만 했을 정도였고, 야심차게 밀어부친 대작 [[아스달 연대기]]는 예상 밖의 부진과 혹평을 들으며 돈뿌리기라는 오명을 샀다. 그나마 기대하지도 않았던 [[호텔 델루나]]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며 상당한 성공을 보여줬으나, 후속작인 [[날 녹여주오]]는 그야말로 처참하게 실패하면서 2017년에 주말드라마를 편성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야 말았다. 2019년 침체기를 겪어서인지 2020년 드라마 예정작들이 화려하고, 반전을 꾀하는 모양새이다. 일단 1분기 월화드라마 블랙독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동시간대 [[검사내전]]을 눌렀다. 아쉽게도 중반부부터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게 시청률을 압도당하며 4~5%대로 종영했다. 방법은 연상호 감독이 극본으로 참여하며 기대가 컸는데 시청률이 점진적으로 오르며 최고 6%대를 찍었다. 그러나 한숨을 돌리자마자 [[반의반]]이 1%대 시청률을 찍으며 폭망해버려서 영 좋지 않은 상황. 결국 반의반의 조기 종영이 이루어졌는데 그 직후 방송된 단막극인 [[외출(tvN)|외출]]이 되리어 시청률 3%를 넘기며 좋은 시청률을 보여줬고, 약간의 휴지기를 갖고 6월에 방송을 시작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다시금 4~5%대의 시청률을 회복하였고, 이후 다시금 휴지기를 가진 이후 9월에 방송을 시작한 박보검, 박소담 주연의 [[청춘기록]]은 박보검의 군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임을 내세워 첫 주 시청률이 6%를 넘길 정도로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월화드라마 블록을 다시금 살렸고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성적을 내며 성황리에 종영하였다. 이후에 방영된 [[산후조리원(드라마)|산후조리원]]은 동시간대의 막강한 드라마의 파워에도 불구하고 단막 드라마답지 않은 괜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방영된 [[낮과 밤]]은 장르 드라마라는 한계와 스토리 전개의 부족 문제로 인해 시청률이 가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져 있다. 수목드라마는 2020년도 첫 출발작인 [[머니게임]]이 캐스팅부터 상당히 공을 들인 기대작이었다. 수목드라마의 시청률을 복구해주기를 기대했으나, 초반부터 시청률이 급락하여 1~2%대에 머무르고 있다. 후속작인 메모리스트도 별다를바 없이 비슷한 수준이었고, 장나라를 주연으로 내세웠던 [[오 마이 베이비(드라마)|오 마이 베이비]] 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이준기와 문채원이 다시 뭉친 [[악의 꽃(드라마)|악의 꽃]]이 그동안의 부진을 끊으면서 3%대 후반의 시청률을 꾸준히 보여주며 나름대로의 선방을 보여주었다. 후속작인 [[구미호뎐]]의 경우, '남자 구미호' 라는 신선한 설정과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을 맡았던 이동욱의 판타지라는 점을 내세워 전작보다 조금 더 높은 4.5~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 종영되었다. 이후 방영을 시작한 [[여신강림(드라마)|여신강림]]은 3%대 중반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학원물인 점을 감안한다면 꽤나 좋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목요일에 방영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주1회 편성임에도 꽤 좋은 시청률을 내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회에 14%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호평으로 2021년에 시즌 2 방영도 확정되었다.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 조합의 힘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주말드라마는 시작부터 [[사랑의 불시착]]이 대박을 터뜨렸다. 다소 작위적인 전개와 표절 의혹까지 겹쳐 평이 엇갈리고 있긴 하다. 하지만 손예진-현빈의 연기력과 케미, 여러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역대 tvN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2019년의 부진을 만회했다.[* 이후 2020년 2월에 일본 [[넷플릭스]]로 공개되었는데, 코로나로 [[자가격리]]하는 상황이 겹쳐 일본을 평정해버렸다. 과장이 아니고 단순히 인기있다는 수준이 아니라 '4차 한류'라고 불릴 정도로 '사불을 모르면 대화에 못 낄 정도'의 인기였으며, 방송국에서도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어떤 장면이 좋았는지 열변을 토하고, 심지어 우익 정치인인 [[하시모토 토오루]]나 모테기 외무상도 재미있게 봤다고 공개발언 하는 등 신드롬 수준의 인기이다.] 후속작으로 방영한 [[하이바이, 마마!]]는 초반 추세나 기대치에 비해 시청률이 고착화돼서 매우 아쉽지만, 일단 4~5%는 찍어주었다. 하지만 김태희의 컴백 외에는 이슈되지 못했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도 유지태, 이보영을 내세웠으나 이슈가 되지 않았다. 하반기 주말드라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김수현의 5년 만의 드라마 컴백을 알리며 스토리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방영시작 후 종영할 때까지 드라마 평판 1위, 주연배우 김수현과 서예지는 1,2위를 다투며 화제성이 매우 높았다.[* 특히 넷플릭스에서는 방영 내내 TV 프로그램 전 세계 TOP 10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시청률도 마지막화 전국 평균 7.3%, 수도권 평균 8.5%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하지만 한류스타 김수현의 복귀작인 만큼 CJ에서는 시청률 20%를 기대했지만 4~5% 시청률로 부진했다. 특히 남자 성희롱 장면 때문에 시청자들이 많이 떠났다. 다음 방영된 [[비밀의 숲 2]]는 초반의 여러 부진을 극복하고 그럭저럭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여줬고 마지막에는 9%를 넘기는 시청률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전작보다도 시청률 자체는 높은 편에 속했다. 이후 방영된 [[스타트업(드라마)|스타트업]]의 경우 애매한 스토리 서사로 인해 4~5%대에 머무르는 답보 시청률을 보이며 종영되었다. 그리고 2020년 마지막으로 편성된 [[철인왕후(드라마)|철인왕후]]가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리며 첫방 시청률 8%로 시작하고, 5회에 11%를 넘기며 상당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마지막화 역시 17.4%로 종영하며 역대 tvN 드라마 TOP10에 들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보자면 tvN 드라마의 2020년 행보는 2019년보다는 중간 중간 괜찮은 드라마들이 많이 나와주며 지상파를 충분히 위협할만한 드라마들을 다시금 많이 생산해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다. 2021년에는 여러 블록에서 각각 드라마별로 선전도의 차이가 엿보이고 있다. 드라마에 투자하는 정도는 예전과 비슷한 편이나 대작이 크게 잘 되는 경우가 많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 있다. 과거보다는 파급력도 약간은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우선 토일드라마 블록에서 처음 문을 연 송중기 원톱 드라마인 [[빈센조]]는 전작인 철인왕후와 비슷한 시청률 추이를 보이며 성공리에 종영되었고, [[마인(드라마)|마인]]의 경우도 그럭저럭 호평을 받으며 동 시기에 여러 드라마와의 경쟁 속에서도 선전했다. 이후 [[악마판사]]도 호평을 받았고, [[갯마을 차차차]]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가장 큰 기대를 모았단 김은희 작가 - 이응복 PD 작품에 전지현과 주지훈을 내세운 [[지리산(tvN)|지리산]]은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로 종영되었고, 이후 [[불가살]]의 경우 첫 방송 때는 주목 받았지만 이후 시청률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다. 월화드라마 블록은 [[루카: 더 비기닝]]이 시청률에서도 좋은 시청률을 받으며 종영했고, [[나빌레라(드라마)|나빌레라]]도 시청률은 크게 나오지 않았으나 그래도 잔잔한 드라마 치고는 선전하며 마무리 되었다. 다만 박보영을 내세우며 시청률 측면에서 반전을 노리고자 했던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작품에 대한 호평과는 달리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내려가면서 생각보다 나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후 방송되었던 서현진 김동욱 주연의 [[너는 나의 봄]]도 2%대의 평균 시청률만 기록하며 부진하면서 종영되었다. 하지만 이후 방송되었던 [[하이클래스]]는 평균 4%, 최종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럭저럭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 되었고, [[어사와 조이]]도 하이클래스보다는 낮지만 평균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괜찮은 마무리를 보였다. 수목드라마는 이승기 주연의 [[마우스(드라마)|마우스]]가 5~6%라는 비교적 높은 시청률과 호평 속에 종영이 되었으나 그 이후에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드라마)|간 떨어지는 동거]]는 이전 드라마의 시청률을 그대로 이어받지 못하고 계속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더 로드: 1의 비극]]은 어려운 드라마 전개로 인해 시청률이 꽤나 떨어진 채로 마무리 되었고, [[홈타운]]은 드라마 내외적인 문제들로 인해 중후반부 내내 시청률 1%대를 기록하며 마무리 되었고, 그나마 이후 방송된 [[멜랑꼴리아]]가 그럭저럭 호평을 받으며 다시금 2%대를 회복했지만 과거 수목드라마가 기록했던 시청률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2022년에는 티빙에서 이미 방영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편성되면서 사실상 수목드라마 블록에 대해서는 약간 암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목요드라마로 편성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2]]가 그럭저럭 시청률이 나왔으나 시즌 1의 파급력만큼은 못한 채로 마무리가 되었다. 다만 CJ ENM에서 그동안 OCN에 편성되었던 오리지널 드라마를 tvN으로 옮겨오고 있는 작업을 하면서 금토드라마 블록이 새롭게 신설되어 [[보이스 시리즈]]의 새 시즌인 [[보이스 4]]가 방송이 되어서 그럭저럭 시청률이 나왔고, 이후 방송된 [[유미의 세포들]]은 호평을 받으며 시즌 2까지 방영이 확정되는 등 선전하였다. 다음 방송된 [[해피니스(드라마)|해피니스]]는 시청률과 작품성 두 가지를 모두 잡으면서 호평을 받으며 종영되었다. 2022년 들어서는 직전 해 하반기부터 살아나던 분위기가 이어져오고 있다. 월화드라마로 먼저 편성 되었던 [[고스트 닥터]]는 주연급이 약한 드라마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시청률 7%를 넘기면서 마무리 되었고, [[군검사 도베르만]]은 첫회를 제외한 모든 회차의 시청률이 7%를 넘는 대박 시청률을 보인 가운데 마지막회에서 10%를 넘기는 기염을 토해내며 화려한 피날네를 맞이하였다. 다만 이후 후속작의 편성이 좀 미뤄지면서 상대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꾸준히 이어 가는데에는 실패했다. 특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1~2%대 시청률에 머무르면서 그야말로 처참하게 흥행에 실패했다. 그래도 이후 편성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다시금 시청률에서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바로 후속작인 [[멘탈코치 제갈길]]이 역시나 시청률 1~2%대의 참패를 보였다. 그나마 이후 후속작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3%대의 준수한 시청률로 마무리가 되었고, 2022년에 마지막으로 배치되었던 [[미씽: 그들이 있었다 2]]는 마지막에 6%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그나마 선전하였다. 한 때 tvN의 대작들이 많이 배치되었던 드라마 블록이었던 수목드라마 블록의 경우 한동안 티빙에서 선공개된 웹드라마들로 그럭저럭 좋은 시청률을 유지하다가 3월에 처음으로 방송된 [[킬힐]]이 3~4%대의 고정 시청률대를 기록하면서 기존의 부진을 어느 정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편성된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3%대에 고정된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하지는 못했다. 이후 방송된 [[이브(드라마)|이브]] 역시 마찬가지로 3~4%대의 고정된 시청률을 보였고, 그 다음에 방송되는 [[아다마스(드라마)|아다마스]]도 크게 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리고 [[박민영]], [[고경표]] 등을 내세운 [[월수금화목토]]도 2~3%대에 머무르면서 사실상 시청률에서 참패하였다. 토일드라마 블록에서는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호평을 받으면서 화제성과 시청률 둘 다 잡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노희경 작가의 대작 [[우리들의 블루스]]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순항하였고 작품성에 있어서도 호평을 받았다. [[환혼]] 역시 초반의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 곧바로 상승세를 타면서 순항했다. [[작은 아씨들(tvN)]]은 마지막회에서 11%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이후 [[슈룹]]은 시청률 16%를 넘기며 성공적으로 종영하였다. 그리고 이후 방영된 [[환혼: 빛과 그림자]] 역시 9%대 시청률로 마무리 하며 그나마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2023년에는 그야말로 드라마 블록의 거의 다 침체에 빠지고 있다. 드라마 왕국이라 불리던 tvN에도 한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침체 상황이다. 월화드라마의 경우에는 트렌디한 드라마를 배치하고 있지만 5%를 기록하기도 힘들 정도로 이제는 한계에 빠진 상황이고, 수목드라마는 5월 이후에 블록 편성을 아얘 중단해버렸다. 그나마 대작들이 편성되었던 토일드라마에서도 별다른 상승세를 보이질 못하고 화제성도 갖추질 못하면서 그야말로 전체적인 침체에 빠진 상황이 되었다. 월화드라마에서 [[청춘월담]]은 그래도 3%대의 준수한 시청률로 전작의 순항 분위기를 이어 받았으나, [[장혁]]과 [[장나라]]를 주연으로 내세웠던 [[패밀리(tvN)]]는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주연들의 이름값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로 마무리 되었고, 역시 [[천우희]], [[김동욱(배우)]]를 타이틀롤로 내세운 [[이로운 사기]]도 3%대에 머무르면서 역시나 주연들 이름값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말았다. 다음 작품인 [[소용없어 거짓말]]도 2~3%대 시청률에 머무른 상태로 마무리가 되었다. 수목드라마에서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가 수목드라마로 배치되어 선보였으나 전작의 성공과는 전혀 다른 시청률 추세를 보이고 심지어 1%대까지 기록하면서 시청률에서 참패하였고, [[성스러운 아이돌(드라마)]]은 더 심각해서 평균 시청률이 1%에 머무를 정도로 대참패,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경우 그래도 3%대 시청률을 유지하다가 경쟁작에게 밀리면서 2%대로 마무리 되었고, 결국 2023년 5월 이후 수목드라마 블록에는 작품이 편성되지 않고 있다. 토일드라마는 그나마 전도연과 정경호를 내세운 [[일타스캔들]]이 시청률 4%로 시작하였지만 마지막회에서 17%에 대박 시청률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다만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낮은 4~5%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참패하였고, 이후 편성된 [[구미호뎐1938]]에는 6~7%로 나름 나쁘지않은 시청률을 보였지만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이를 잘 이어받지못하여 시청률 4~5%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기대작 중 하나였던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원래 방송이 되었던 OCN 시절보다도 훨씬 안 나오는 평균 3~4%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나마 최종화가 6%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OCN 시절 10%로 마무리 했던 시절과 비교하면 채널이나 방송시간대나 여러 측면에서 최악이 되었다. 그리고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아라문의 검]] 역시 전작의 실패를 전혀 만회하지 못한 채 4~5% 시청률에 머무르면서 tvN이 자랑하는 토일드라마 블록도 위기에 빠진 상황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