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ən (문단 편집) === 난이도 === neu EX와 비슷하게 평이한 초중반 + 어려운 후반 구성이나, neu EX는 밀도는 높지만 '정직한' 체력 보면인데 반해 uən은 43 수준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배배꼬인 보면이 떨어진다. 쉽게 말해 [[Geiselhaus]] EX 보면의 업그레이드판. 기기 특성 때문에 PSP와 AC에서는 [[V(BEMANI 시리즈)|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 곡]]이 많지만 '''[[사기 난이도|이 곡은 PSP나 아케이드나 하나같이 절대 42가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PSP는 배치 특성상 동시치기가 쉬운 반면에, X버튼와 아래쪽 화살표를 사용하는 배치[* 버튼 배치를 바꾸지 않은 이상 아케이드의 양쪽 녹색 버튼에 대응.]는 처리하기 까다롭다. 그 때문에 계단은 그럭저럭 할 만 하지만 계단과 트릴이 섞인 배치는 상당히 처리하기가 어려우며, 손가락이 꼬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계단 + 트릴의 처리가 어려운 것은 PSP 버튼 배치를 어떻게 바꾸더라도 피해갈 수 없는 공통적인 사항이다.] 또한 게이지가 아케이드와 달리 후하다. 이런 PSP의 여러가지 특징들 덕분에 [[fffff]] EX, [[バイキングマン]] EX 등 고난이도의 42도 열심히 뭉개면 클리어야 어떻게든 할 만하지만, 후반부에 온통 계단+트릴과 각종 기이한 배치로 지옥을 선보이는 리나시타만큼은 같은 42면서도 다른 42인 곡들과 차원을 달리한다. 사실 어째서 이 곡이 42인지도 알 수 없다(…) 그저 팝픈뮤직 포터블 1에서 neu EX가 42에 올라서 그런 게 아닐까 추측할 뿐.[* 당시엔 전국열전이 가동되어 [[neu]]는 아케이드에선 43이었으나, 포터블 1의 모티브가 어드벤쳐였기때문에 전곡이 어드벤쳐 당시의 레벨로 표기되었다.] 2012년 3월 7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아케이드에서의 해금이 완료되었다. EX 난이도는 '''그대로 42'''이다. [[파일:attachment/uen_last.png]] 초중반 난이도는 48 상급 정도로 당시 구 42에 어느 정도 맞다고 느껴지다가,[* 하지만 발광 직전까지 피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49 중급 정도를 클리어할 처리력이 되어야 한다.] 84 ~ 91소절에 해당하는 단 8소절에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이 8소절 전체가 43단계 기준으로 43 수준의 폭타인 데다[* 심지어 50단계의 관점에서는 49 수준마저 넘어서는 폭타로 인식된다! 당장에 저 패턴의 1자트릴이 동치로 치환되고 짠게이지로 나온 [[o†o]]가 팝픈뮤직 역사상 최악의 난이도를 강탈해 간 점에서 이 패턴 또한 결코 49레벨 수준으로 보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또 이게 [[후살]]로 떨어지니 기존의 42 올클 수준의 플레이어는 뭘 어떻게 해 보지도 못하고 게이지 빠지는 걸 감상할 수밖에 없다. 84 ~ 87소절은 좌우흔들기, 88 ~ 89소절은 연타 + 계단, 90 ~ 91소절은 슬라이드 + 준무리배치 위주로 되어 있으며 BPM 200의 압박까지 해서 하나같이 뭐라 할 수 없이 누르기 난해한 보면. 노트수가 1500개라 [[짠 게이지]] 보정은 받지 않지만, 그것이 소용없을 정도로 패턴이 악랄해서 일본 내의 클리어 인원수는 [[BabeL ~Next Story~]] EX와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 사이에 위치해, 전국열전에서 난이도 43을 재편한 이유를 알 수 없게 만드는, THE MOVIE [[音楽]] EX의 레벨 42 책정 이후 최악의 [[사기 난이도]]가 되었다. 그럼에도 [[팝픈뮤직 Sunny Park]] 로케테스트에서 48(구 42)로 책정, 승격이 누락되어 수많은 팝픈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다행히도 정식판에서는 49(구 43)으로 상향되었다. 대체적으론 49에서도 [[neu]], [[BabeL ~Next Story~]]와 함께 최상급의 난이도로 불리고 있으며, 개인차가 있으나 이 세 곡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50으로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조금이지만 있다. [[팝픈뮤직/난이도 체계#s-1.3|PMS 환산 난이도]]에서는 ●10으로, 50의 [[生命の環を紡いで|엔젤리온]],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토컨]]과 동격이 되어있다. 다만 PMS 환산 난이도 역시 발광 PMS 보면 제작 측에서의 환산난이도이기 때문에 사견이 반영되어있다는 점과, PMS를 구동하는 LR2의 경우 팝픈 아케이드 기기와는 게이지 상승/감소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PMS 난이도가 곧 아케이드에서의 난이도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은 이해해야 한다. 실제로 토컨과 엔젤리온 모두 짠 게이지 곡이나, PMS에서는 따로 설정을 만지지 않는 이상 짠 게이지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그 점도 감안해보면 아케이드에서의 난이도는 토컨과 엔젤리온 쪽이 리나시타보다 훨씬 어렵다. 그러므로 굳이 무리하게 50으로 올려서 현재 49의 벨럼, 나인 이하의 대우를 받느니 그냥 49에서 보스를 하는 것이 괜찮다는 의견도 많다. 엔젤리온이나 토컨과 49의 니에스케리나레퀴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긴 하지만... 다만 [[The 6th KAC]] 결승전 악곡인 [[24/7 Popperz]][* 현재 평가로는 [[엔젤리온]]과 동급인 49 [[불렙곡]]이라는 편이 대다수.]보다는 살짝 밀린다는 의견이 다수. 49 3인방([[Zirkfied]]를 합해서 4인방) 중에서는 Zirkfied와 함께 랜덤 배치가 양심적인 편. Zirkfied가 쉬운가 이 곡이 쉬운가의 문제는 짠게이지에 의한 개인차가 있는 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랜덤 배치에서 승부시점으로 여겨지는 곳은 '''최후반 발광의 세로연타와 그 이후로 나오는 축.''' 그 전에는 피버 혹은 그에 준하는 게이지가 유지되어야 한다. 랜덤으로 첫 클리어를 하는 경우도 꽤 있는 편. [[Eine Haube ~聖地の果てにあるもの~|벨럼]] EX 랜덤, [[天空の夜明け|천공의 새벽]] EX 랜덤이 본 곡 랜덤 클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이 때문에, 랜덤 클리어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 것이 50이 될 수 없는 이유라는 주장도 있다.] [youtube(9Hlb2_7SoGc)] 슈랜 혹여나 '''연타지대 배치가 이상하니까 슈퍼랜덤을 걸면 좀 할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수도 있는데, 슈퍼랜덤을 거는 경우 슈퍼랜덤 서열표 기준 '''레벨 16'''으로 알려져 있다. 즉 다시 말해서 '''50, 그 중에서도 더지나 엔젤리온을 랜덤 걸고 깰만한 수준'''[* 50 랜덤 하위권인 토컨과 무라쿠모는 대체로 최고 클리어 레벨 13~15의 유저들에게서 클리어 보고가 나오는 편이다.]에 근접해 있다는 소리다(...) 중후반부까지는 잘 나온 배치의 경우 레벨 11~12 수준에서도 버틸만한 배치가 나오기도 하지만, 발광의 노트들이 동시치기가 거의 없고 폴리리듬으로 되어있는데다가 최후반에는 BPM 200의 높은 밀도 16비트가 나오기 때문에 폴리리듬에 복잡하게 꼬인 연타를 버티고 나서도 초고속으로 떨어지는 복합연타보면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이 상당히 힘든 편. 그래도 최후반에 난이도가 몰려있는데다가 짠 게이지도 아니라서 그런지 레벨 16 중에서는 입문곡을 맡고 있는 실정(...) [[http://twitter.yfrog.com/j287onkj?sa=0|2013년 6월 5일 이 곡의 EX 첫 퍼펙트가 뚫렸다.]] 달성자는 일본의 팝픈 탑랭커 [[TATSU]]. 그리고 '''2021년 9월 3일''', TATSU 이후 '''무려 8년만에''' 한국의 탑랭커 TL에 의해 [[https://www.youtube.com/watch?v=Ys5TyoC5b4g|이 곡의 두 번째 퍼펙트가 달성되었다.]][* TL은 대한민국 최초로 엔젤리온을 퍼펙트 달성한 사람이기도 하다.] NORMAL 패턴은 빠르게 쏟아지는 분산형 8비트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관건. 계단형 노트에 약하다면 30인 neu보다 이 곡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