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k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ink.png|width=100%]]}}} || [[1988년]]에 결성하여 [[1996년]]까지 활동한 [[일본]]의 [[아이돌]] 듀오. 멤버는 좌측의 스즈키 사치코(鈴木早智子)[* [[1969년]] [[2월 22일]] 생.]와 우측의 아이다 쇼코(相田翔子)[* [[1970년]] [[2월 23일]] 생.]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대중 음악 역사상 여성 2인조 듀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헤이세이]]의 [[핑크 레이디(가수)|핑크 레이디]]", "춤추는 아밍[* あみん. 오카무라 타카코(岡村孝子), 가토 하루코(加藤晴子)로 구성된 여성 듀오로, 1982년 '待つわ'로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의 여러 호칭으로 불렸다. 1987년 잡지사에서 주최한 미스 콘테스트의 그랑프리[* 사치코는 상반기, 쇼코는 하반기에 그랑프리 출전했다.]로 뽑혀 1988년 '''wink'''로 데뷔하게 되었다. 처음엔 Twinkle이란 이름이 붙을 예정이었으나,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지금과 같은 이름이 됐다. 쇼코는 사치코(1969년생)보다 한 살이 어린데, 사치코를 언니처럼 잘 따랐다고 한다. 1980년대 후반 당시 활동하던 일본 아이돌과는 전혀 다르게 무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특유의 무표정은 컨셉이 아니라 "무대에서 매우 긴장해서 춤 추는 것에만 집중하다보니 표정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나중에 사장에게 좀 더 웃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았던 그 실수가 오히려 독특한 컨셉이 되면서 "무표정으로 노래를 하는 마리오넷"이란 이미지로 한 시대를 풍미하는 인기를 얻었다. 프랑스 인형같은 의상과 무표정한 컨셉으로 [[인형]]같은 이미지를 더한 것이다. 그래서 당시의 일본 음악계에서는 개성적인 아이돌 듀오로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의 일본 음악계는 1980년대 중후반부터 [[신스팝]] 붐이 일었기 때문에 Wink의 음악은 이 쪽 장르의 외국곡을 일본어로 커버한 음악이 많았었다. 하지만 중기로 가면서 오리지널 곡도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