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ummer (문단 편집) === 정체에 대한 가설 === * '''[[이스터 에그]]다''' 이스터에그라는 설은 초기부터 지목된 가설로 'ArtofSpongebob'도 염두에 둔 설이다. [[이스터 에그/목록]]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스터에그는 게임 플레이 도중 뿐만 아니라 스프라이트나 엔딩 롤에서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Yummer 역시 이스터에그라는 설이다. 다만, 어째서 이러한 이스터에그를 넣은 것인지, [[검은 닌텐도|아동용 게임에 이런 이스터에그를 삽입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풀리진 않는다. * '''[[자리 표시자]](placeholder)이다''' 실제로 비디오 게임 개발자들은 어떤 특정 코드, 특정 캐릭터가 나올 공간을 미리 표시해 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림을 그리는 이들도 색이 다른 브러쉬로 특정 위치를 지정하는 등 자리 표시자(placeholder)를 두고 개발하는 경우가 있다. 유튜버 Vailskibum94는 자신의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OK0gaJtgKN4|#]]에서 [[디스코드]]를 통해 받은 제보를 올리며 이를 지지했다. 제보에 따르면 해당 캐릭터는 Yummer가 아닌 '''Yum'''이 본명이며, Yum은 10년 전에 모델 테스트로 만들어진 것으로 제작사에서 일종의 '밈'이었다고 한다. 해당 이미지는 워낙 눈에 띄기 때문에 작품에서 교체되어야 하는 [[자리 표시자]]로 사용했고, 본래는 퍼프 선생님과 집게 사장 옆에 어떤 캐릭터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이것이 취소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Yummer는 이를 미처 지우지 못한 것이라는 설이다. * '''진짜로 사용할려고 했다가 포기했다''' 단순한 이스터에그가 아닌 외형에 맞게 호러, 갑툭튀를 염두에 둔 캐릭터라는 설도 있다. 실제로 해당 이미지 스프라이트의 코드는 집게리아의 양말 통조림을 누르면 기둥 뒤에서 튀어나오도록 설계되었던 것[* 실제 완성본에서는 양말 통조림을 누르면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스폰지밥]]이 "지금은 양말이 필요하지 않아."(I've already got my socks! Don't need these today.)라고 말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으로 [[갑툭튀]]를 염두에 두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이렇게 추측하는데, 플레이하는 아이들을 놀래키기 위한 캐릭터로 설계되었다가 그 외형이 아동용이라기에는 너무 무서워 그냥 사용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이 설은 겉으로는 가장 가능성이 높으나, 단순 미사용 텍스처더라도 [[바다도깨비]]나 [[그림밥]] 검은 옷의 살인마, 살인마 부치 등 이미 스폰지밥에 존재하는 호러 캐릭터들이 있음에도 굳이 Yummer라는 캐릭터를 만들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비슷하게 [[해태제과]]의 제품 홍보용 캐릭터이자 과자를 소재로 한 플래시게임인 아이부라보 게임의 옹스네 과자집은 과자 마녀 자체는 외형 자체는 아이들 전용 게임답게 나름 웃기게 생겼으나 문제는 이 마녀의 얼굴이 정말 아무런 경고 없이 갑툭튀로 등장하는 데다가 등장시의 사운드도 괴기해서 당시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로 자주 언급되었었다.] * ''''Vent art'다.''' Vent art는 [[크리피파스타]]나 서양 웹, [[디비언트아트]] 등을 보다보면 나오는 문화로,[* 국내에서도 [[우울증]] 그림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힙합]]이나 [[인디]]씬에서는 사용하고 있다.]이른바 '환기구 미술'이라 해, 창작자의 욕망이나 불안, 우울, 분노 등을 그대로 담는 그림이다. 간혹 웹상에 보이는 잔인하고 고어스럽거나 [[자살]], [[자해]]적 코드가 담긴 그림들이 이런 그림으로 칭해지는 데 Yummer 역시 이러한 Vent art 중 악질이라는 주장이다. 실제로 영미권 밈 위키인 [[Know Your Meme]]는 이스터에그, 미사용 텍스처설 이외에 해당 설을 염두에 둔 듯이 '불길한 이유'로 해당 텍스처가 들어갔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이 경우 다른 의문들은 해소되나 그 특성상 영원히 드러날 가능성이 없기에 풀리지 않을 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