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ᅇ (문단 편집) == 발음 == [[ㅇ]]의 [[된소리]]가 아니라 협착음이며, 단지 표기로써 뜻을 구별하는 용도로만 쓰인 것으로 보인다. 가령 '괴ᅇᅧ ', 'ᄆᆡᅇᅵᄂᆞ니라'에서의 [j.j], [j.i]와 같은 긴장된 협착음을 나타낼 때 제한적으로 쓰였다는 것이다. 뒤에 [j]계 이중모음이 있을 때의 [[경구개음#설측접근|[ʎ\]]]를 나타낸 자모라는 이설도 있다. 쉽게 말해 /j/ 계열을 흔히 모음이 아닌 자음으로 표현한다면 ㆀ이라고 할 수 있다. 문법론적으로 접근하면 피동이나 사동을 나타내는 접미사 '-이-'가 어말 어미 중 연결 어미 '-어' 등과 함께 축약될 때에 쓰였다고 본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사랑하다'를 '괴다'라고 했는데, 피동인 '사랑받아'를 의미하는 '괴-'+'-이-'+'-어'를 '괴여'가 아닌 '괴ᅇᅧ'로 표기했던 식이다. 훈민정음 언해본에 나오는 '사ᄅᆞᆷ마다ᄒᆡᅇᅧ'도 있다. '하여금'이라는 사동의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