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す (문단 편집) === する의 어간/종지형(문어) === '하다'를 뜻하는 する의 어간으로 한국어에도 많이 있는 한자 단어 + 하다 꼴에 する가 들어간다. 이 する는 -し / -せよ 등 어간이 さ행에서 왔다갔다 변화하기 때문에 '[[サ]]행 변격 동사(サ行変格動詞, サ変)'라고 부른다.[* 또 하나의 유명한 불규칙 동사 くる는 か행에서 어간이 변하므로 カ행 변격 동사라고 부른다.] 문어에서의 변격 활용은 현대 구어와 거의 비슷한데, 미연형에서 し가 아닌 せ라는 것이 다르다(しない vs. せず). 참고로 -じる 꼴도 이 する와 관련이 깊다. [[シ]] 문서 참조. 문어에서는 종지형이 す였다. 그래서 특히나 한자를 많이 쓰던 태평양 전쟁 이전 문서에는 ス가 문장마다 거의 꼭 들어가있다. する는 연체형으로, 'OOする者' 식으로 뒤에 명사가 들어가야만 했다. 연체형 する가 종지형 す를 대체한 것인데, 이렇게 연체형이 종지형을 대체하는 현상은 [[일본어]] 전반에서 벌어졌다고 한다. ~~[[한국어]]로 치면 '~하[[는]]...' 식의 수식형이 종결형이 된 건가~~ 이처럼 오늘날 する로 끝나는 동사들은 문어에서 す로 끝났기에 5단 동사 중 す로 끝나는 것과 형식이 비슷하였다. 그러나 する 동사들은 サ변격 활용이었고 す로 끝나는 5단 동사들은 4단 동사였기 때문에 활용에서는 달라졌다. || || 미연형[br](未然形) || 연용형[br](連用形) || 종지형[br](終止形) || 연체형[br](連体形) || 이연형[br](已然形) || 명령형[br](命令形) || || サ変格[br](する형 동사) || '''せ''' || し || す || '''する''' || '''すれ''' || せ || || 4단 동사[br](ex: 話す) || '''さ''' || し || す || '''す''' || '''せ''' || せ || 한국어 '[[하다]]'와 마찬가지로 한문으로는 爲라고 적는 일이 많았다. 한편 연용형 し를 표기할 때 仕의 음을 빌려서 표기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