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之 (문단 편집) == 상세 == ||<-3><#e6e6e6,#27292d>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2> '''[[한국어]]''' || {{{-1 '''훈'''}}} ||갈 || || {{{-1 '''음'''}}} ||지 || ||<-3> || ||<|6> '''[[중국어]]''' || {{{-1 '''[[표준 중국어|표준어]]'''}}} ||zhī || || {{{-1 '''[[광동어]]'''}}} ||zi^^1^^ || || {{{-1 '''[[객가어]]'''}}} ||chṳ̂ || || {{{-1 '''[[민동어]]'''}}} ||cĭ || || {{{-1 '''[[민남어]]'''}}} ||chi || || {{{-1 '''[[오어]]'''}}} ||tsr (T1) || ||<-3> || ||<|2> '''[[일본어]]''' || {{{-1 '''음독'''}}} ||''シ'' || || {{{-1 '''훈독'''}}} ||''この'', ''これ'', ''の'', ''ゆ-く'' || ||<-3> || ||<-2> '''[[베트남어]]''' ||chi || [[유니코드]]에는 U+4E4B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戈弓人(INO)으로 입력한다. 갑골문 상에서는 발을 나타내는 [[止]](그칠 지)자 밑에 가로선 하나([[一]])가 그어져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止]]가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로 볼 수 있고, 止에 一을 하나 그은 지사자로도 볼 수 있다. 본래 뜻은 '가다'이지만 후에 이 글자는 문법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글자로 훨씬 더 많이 쓰인다. 상용하는 之 자의 용법은 주로 다음과 같다. * 동사: 가다 之南之北。 남쪽으로 갔다가 북쪽으로 가는 둥 갈팡질팡하다. 孟子之平陸。 맹자가 제나라의 고을인 평륙으로 가다. * 3인칭 목적격 대사(代詞): 그것을, 그 사람을 子貢問曰:“孔文子何以謂之文也。” 자공이 물었다. "공문자는 어째서 그의 시호를 문(文)이라고 합니까?" 佰牛有疾,子問之。自牖執其手,曰:“亡之,命矣夫!” 백우에게 병이 있어 공자가 그에게 문병을 갔다. 창문을 통해 그의 손을 잡고 말했다. "그를 잃었구나, 천명이로구나!" * 서술어 표지: 뜻이 없고, 단지 앞의 글자가 서술어임을 나타냄 左之右之。 왼쪽으로 했다가 오른쪽으로 하는 둥 제 마음대로 한다. 手之舞'''之''',足之蹈'''之'''。 손은 춤추고 발은 뛴다. * 근칭 지시 대사: '이', '이렇게', '이러한' 등등 之二蟲又何知。 이 두 벌레가 또 무엇을 알겠는가? 之子于歸,宜其室家。 그 아가씨가 시집 가니, 그 집안이 화목하도다. * 조사: 조사의 뜻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1) 앞의 말은 뒤의 체언을 꾸미는 역할을 한다. ~의, ~하는. 漁夫之利 어부의 이익 黃巢之亂 황소의 난 十分之一 10분의 1[* [math(\dfrac1{10})]][* 무협물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로, 무협물에선 "십분'지'일"이라고 읽는다.] *(2) 뒤의 형용사는 앞의 체언을 꾸미는 역할을 한다. ~한. 蚓無爪牙之利,筋骨之强。 지렁이에게는 예리한 손톱이나 어금니도 없고, 강한 근골도 없다. *(3) 목적어와 서술어가 도치된 문장에서, 목적어와 서술어 사이에 들어가는 표지이다. 何罪之有。 무슨 죄가 있습니까? 德之不修、學之不講、聞義不能徒、不善不能改,是吾憂也。 덖을 닦지 않는 것, 배움을 추구하지 않는 것, 의로운 일을 듣고 못 따르는 것, 잘못을 못 고치는 것, 이게 내 근심이다. *(4) 주어와 서술어 사이에 들어가 그 절(節)이 다른 더 큰 문장의 일부분임을 표시한다. 人性之善也,猶水'''之'''就下也 사람의 선함은 물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다. 說之,故言之;言'''之'''不足,故長言之;長言'''之'''不足,故嗟嘆之;嗟嘆'''之'''不足,故不知手'''之'''舞之足'''之'''蹈之也。 즐거워서 말을 하고, 말로도 부족하면 길게 말하고, 길게 말해도 부족하면 탄식하고, 탄식해도 부족하면 손이 춤추고 발이 뛰는 것을 모른다. * 네 글자로 된 한자어에 이 글자가 나온다면 대부분 세번째에 위치한다. AB'''之'''C 같이 표현된다. 止자와 기원이 같다 보니 어떤 글자 내에 [[正]]자나 [[疋]]자가 들어가 있을 경우 之로 뭉개 쓰는 경우도 흔하며, 이런 예는 비교적 오래된 문헌이나 건축물 등에서 많이 발견된다. 이 뭉개 쓰는 형태에서 히라가나 し와 가타카나 シ가 유래되었으며, 뭉개쓰는 형태 중에는 じ(心에서 맨 왼쪽 점이 빠진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