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夜勤事件 (문단 편집) === 3일차 === 출근길에 비가 와서 주인공은 우산을 쓰고 출근한다. 그런데 편의점에 도착해 보니 후나하시는 보이지 않았고, 의아해하면서 출근카드를 찍으러 안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캐비닛에 숨어 있던 후나하시가 나타나 주인공을 놀래킨다. 후나하시는 "어떠냐, 놀랐지?"라며 깝죽거리다 주인공이 몹시 정색했는지 바로 쫄아서 미안하다며 다신 안 하겠다고 한다. 어쨌든 출근한 주인공은 이번에는 진열장에 품절되어있는 상품들을 채워달라는 메모를 보고 창고에서 상품을 채워넣기 시작한다. 그런데 도중 문이 열리지 않게 되고, 바깥에선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 문이 열리게 되어 나가봐도 편의점엔 아무도 없다. 직후 하마다란 사람이 와서 에어컨의 상태가 나쁘대서 왔다며 가게 뒤쪽 실외기로 간다.[* 이때 4번 CCTV를 확인하면 가게 뒤쪽의 출입금지 테이프들이 떼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조금 뒤에 젊은 여자 손님이 오고 하마다는 실외기 점검을 끝내고 돌아간다. 젊은 여자 손님은 물건을 사고 주인공에게 혼자냐며 밤에 여자 혼자 일하게 하다니 믿을 수가 없다고 하지만 여기서 일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고는[* 게임 초반에 편의점의 포스터를 읽으면 주인공이 돈이 궁해서 어쩔 수 없이 위험하지만 돈을 더 받는 야간 알바를 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적어도 자신의 부적만이라도 갖고 있으라며 부적을 주고 간다. 여자 손님이 가고 난 이후 갑자기 자동 변기가 스스로 열렸다 닫혔다 하기 시작하고, 주인공이 변기를 확인하러 들어가자 변기는 멀쩡해지지만 화장실 문이 닫혀 주인공은 또 갇혀버린다. 아까처럼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고, 다시 문이 열리게 되지만 화장실 앞에 진열되어 있던 상품들이 바닥에 쏟아져 있게 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CCTV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와서 CCTV를 확인하는데...... 2번 채널을 확인하는 순간 계산대 앞에 서 있던 귀신이 CCTV 코앞까지 와서 2번 카메라를 맛이 가게 한다. CCTV를 다 보고 계산대로 오면 앞에 웬 부적들이 있고, 가게 뒤로 가면 스패너도 발견할 수 있다. 스패너로는 실외기를 따서 열쇠를 발견하고, 그 열쇠로 출입금지 테이프 뒤에 있던 이상한 작은 건물에 들어가려 하는데, 왠지 불온한 기운이 들어 부적을 붙이고 다시 들어간다. 그렇게 들어가 보면...... 4라고 적힌 TV와 쥐 시체, 그리고 쓰러져 있는 매니저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문이 저절로 닫혀서 주인공은 또다시 갇혀버리고, 쓰러져 앉아있던 매니저도 고개를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