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射 (문단 편집)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5C04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HDI(竹竹木戈)로 입력한다. [[회의자]]로, 원래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활에 화살이 걸려 있는 형태로 그려져 있었다. 즉 시위를 당기는 모습울 본떠 '쏘다'라는 뜻을 나타내었다. [[금문]]에서는 여기에 손을 나타내는 [[又]](또 우) 자를 추가하여, 손으로 당긴다는 뜻을 보충한 형태가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다 [[소전]]에서 활과 화살을 합친 형태가 [[身]](몸 신) 자의 형태로 잘못 바뀌고, 又 자는 [[寸]](마디 촌) 자로 바뀌었는데, 이 형태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글자는 뜻과 소리가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神夜切(한국 한자음 '샤→사')로 읽으나, '목표물을 맞히다'라는 뜻으로 쓸 때는 食亦切(한국 한자음 '셕→석')로 읽으며, 僕射(복야)에서는 羊謝切(한국 한자음 '야')로, 無射(무역)에서는 羊益切(한국 한자음 '역')로 읽는다. 왜냐하면 [[상고한어]]에서 [ɢljaːɡs]로 읽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고한어]]에서 [[음운]] 구조가 단순해지면서 여러 소리로 나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