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尙 (문단 편집) === 모양 및 기원 === 훈을 나타내는 [[八]](여덟 팔)과 음을 나타내는 [[向]](향할 향)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사실 尙을 표준자형으로 삼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으며, 다른 나라에선 尚의 이체자로 취급된다.[* 표준 자형만 다르다 뿐이지 한국에서도 손으로 필기할 때에는 대부분 丷 모양으로 쓴다. 비슷한 자형인 平, 半도 마찬가지이다.] [[강희자전]]에서 표준으로 삼는 자형은 尙 쪽. 속자가 본자를 밀어내고 자리잡았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強]](강할 강)과 상황이 비슷하다. 그러나 强은 강희자전에서는 強의 속자로 취급하며, 한국 외에 중국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단, 일본은 인정하고 있지 않는 자형이다.] 그리고 한자검정시험에서도 달리 이 점에 대해 의식하고 있지도 않는 상황이라는 점도 다르다.[* 強은 한자검정시험에서 强이라고 쓰면 오답처리를 시키는데, 尙은 그렇지 않다.] 참고로 尚은 구성자로 자주 사용되는데, 마치 龸 + 口로 되어 있는 머리형 부수와 같은 모양으로 자주 출현한다. 이러한 구성자를 갖고 있는 한자들은 음이 대부분 '당' 또는 '상'이다. [[當]], [[黨]], [[堂]], [[常]], [[賞]] ,[[嘗]] 등등. '장' 음은 [[掌]] 외에는 별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