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川の流れのように (문단 편집) == 배경 == 1987년에 이미 미소라 히바리는 오랜 술과 담배로 인한 건강 악화[* 주변 지인들의 연이은 사망으로 술과 담배로 슬픔을 달래다가 본인의 건강도 급격히 악화되었다.]로 재기불능 상태에 빠져 요양원에 들어갔다가 1988년에 완쾌하지도 않은 몸을 이끌고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히바리 본인도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남은 생은 무대에서 마치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1988년 히바리의 의향에 의해 제작되었고, [[아키모토 야스시]]를 기용하게 되었다. "먼 후대의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는 히바리의 바람대로 가사가 만들어졌다. 본래는 이 노래가 아니라 팝풍인 ハハハ(하하하)가 타이틀 곡으로 정해졌다고 하는데, 히바리가 관계자들에게 "부탁이니, 내가 결정하게 해달라"고 할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였을 정도로 히바리는 이 곡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밀려난 ハハハ는 히바리 사후인 1990년에 발표된다. 발표 당시에는 [[쇼와 시대]]의 끝이라는 타이밍에 맞물려 인기를 끌었고[* 이 곡이 발표되기 불과 4일 전인 [[1989년]] [[1월 7일]]에 [[쇼와 덴노]]가 사망했다.], 이 곡이 발표된지 6개월 후인 [[1989년]] [[6월 24일]]에 히바리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 국민들의 기억에 남는 곡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4bY0aTB3Wo|히바리의 장례식에서 후배와 동료 가수들이 영전에 추모곡으로 '강물의 흐름처럼'을 제창하였다]]. 히바리가 영면한 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후배 가수들이 무대에 나와 부르는 노래이고, 아직도 리메이크되어 CM송이나 드라마와 영화 OST로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