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差 (문단 편집)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5DEE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手一(TQM)로 입력한다. 금문에서부터 나타내며, 보리를 나타내는 [[來]]와 손을 나타내는 [[左]]으로 이루어진 [[회의자]]이다, [[左]]가 성부로서의 역할도 하여 [[형성자]]로 보기도 한다. 본래 뜻은 '비비다'(to rub)이며, 하기의 다양한 뜻으로 쓰이자 본래 뜻을 나타내기 위해 등장한 글자가 손수변을 붙인 [[搓]](비빌 차)이다. 이 글자는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는 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뜻은 차이(差異)에서처럼 '다르다', '차이가 나다'이고 , 쾌차(快差)에서처럼 '병이 낫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후에 '병이 낫다'라는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해 등장한 글자가 [[瘥]](병나을 채)이다. 또한 차사(差使)에서처럼 '파견을 보내다'라는 뜻도 갖고 있고, 참치부제(參差不齊)처럼 '들쭉날쭉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이 한자는 중국에서 다음자(多音字)로 '다르다', '차이가 나다'의 뜻일 때는 chā로[*예시1 差異(chāyì)], '비슷하다', '병이 낫다'의 뜻일 때는 chà로[*예시2 差不多(chàbuduō: 비슷하다), 差度(chàdù: 병이 낫다), 痊差(quánchà: 병이 낫다)], '파견을 보내다'의 뜻일 때는 chāi로[*예시3 差遣(chāiqiǎn)], '고르지 않다', '들쭉날쭉하다'의 뜻일 때는 cī로 읽는다.[*예시4 參差(cēncī)] 중국에서의 자형은 王 부분의 가운데 획과 왼쪽 아래 삐침이 이어져 있어 1획이 줄어든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이어써야 표준 획수인 9획이 나온다. [[일본어]]에서는 [[고유어]] 동사 [[사스(동음이의어)|さす]]를 差す라고 적으나 해당 동사의 의미는 주로 '뻗다' 계통으로 이 글자와 큰 연관이 없다. [[아테지]]라는 설도 있다.[[https://ameblo.jp/stravaganza-no2/entry-12157525300.html|#]] '차입', '[[차압]]'과 같이 '差し' 류의 한자어가 한국에 들어와 '차'로 적히는 예가 몇 개 있다. 일본어에서는 사칙연산의 결과값을 뜻하는 和差積商(한국어로는 각각 합, 차, 곱, 몫) 중 뺄셈(引き算)의 결과값을 부르는 용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