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必要韓紙 (문단 편집) == 해석 == 이게 도대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일본어]] 작문인지 그대로 해석하면 아래와 같다. 덧붙여 북미권에서도 절대 안 쓰는 사회적 표현들이 많으니 참고하자. * '''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 보통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이면 인사는 처음부터 생략되는 경우가 많으며, 바로 [[관등성명]]을 대는 경우가 많다.[* ○○님. ××사 □□부 (담당) 의 △△입니다. 의 형식이 일반적이다.] 해외 기업은 'Hello, I'm (직급)/We're (회사명)' 식으로 격식을 갖추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일본 쪽 회사는 그런 경우가 적다. * KOEIの大航海時代'''の'''チーム'''にアキヒコ'''です. KOEI 대항해시대'''의''' 팀'''에''' '''아키히코'''입니다. * の(-의): '대항해시대 팀' 자체가 이름이다. 즉, '대항해시대'와 '팀'이 따로따로인 게 아니라 그 둘이 통째로 한 단어이기 때문에 사이의 '-의'(の)는 없어야 정상이다. * ○○の'''チーム'''(~팀): 일본 기업에서 '팀'이라는 조직 구성은 극히 드물다. 또한 작문자의 의도와 같이 실제 기업에서 업무 담당자라면 '○○担当の' 혹은 '○○係の'로 본인의 담당 업무를 직접 밝히는 게 보통. * に(-에): '팀' 다음에는 '-에'(に)가 아니라 '-의'(の)가 와야 한다. [[한국어의 조사]] '의'는 [에]로 발음되기도 하므로 발음에 이끌려 잘못 쓰는 경우 역시 더러 있으나 오히려 일본어의 조사는 완전히 다른 발음이라서 헷갈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 아마 번역기에 적는 과정에서 '에'로 적혔을 확률이 높다. * アキヒコ(아키히코): '아키히코'는 보통 남성 이름으로 쓰이는데, 일본에서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는 이름을 대지 않고 성을 댄다. 이름이 '사토 아키히코'이면 자신을 '아키히코'라고 하지 않고 '사토'라고 소개한다. 한국에서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길동입니다.'라고 하지는 않고 '홍길동입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그리고 보통 성도 이름도 [[DQN네임|공식적으로 그런 이름이 아니면]] 가타카나만으로 쓰지는 않으며, 풀네임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아키히코'라는 이름은 충분히 한자(ex. 明彦)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가타카나로만 쓸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送って'''くれた手紙'''は'''よく受けました'''. 보내 '''준 편지'''는 '''잘도 받았어요'''. * 일본에선 고객이 편지를 보내는 행위를 존칭으로 표현한다. 'くれた'가 아닌 '下さった'로. 또한 '受けました'도 고객에게 쓰는 표현은 아니다. 'お受けしました' 또는 '承りました'가 일반적. 그리고 메일을 주고받았으면, '手紙(손편지)'가 아니라 'メール(메일)' 내지는 최소한 '問い合わせ(문의)'여야 한다. 그리고 'よく受けました。(잘도 받았습니다.)'는 [[반어법]]으로 사용되거나 문맥상 표현이 어색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有難くいただきました。(감사히 받았습니다.)'를 넣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 * 일본에서는 '잘 받았습니다(確かに頂きました/確かに受領致しました)'라는 말은 서류 수령 같은 물질의 전달 자체가 중요한 경우에 사용되고, 편지나 메일 등의 내용의 전달이 중요한 경우에는 '귀중한 의견 감사합니다(貴重なご意見有難うございます)' 같은 표현을 쓰는 게 일반적이다. * 韓国の'''人々'''も'''対抗して時代'''が好きだと'''分かるようになった'''事で, 嬉しいです. 한국 '''사람들'''도 '''대항해서 시대'''가 좋다고 '''이해하게 된''' 것으로, 기쁩니다. * 人々(사람들): 높임말이 사용되지 않은 문장으로, 일본에서는 고객에게 '人々'라고 부르지 않고 '方々'라고 표현한다. * 対抗して時代(대항해서 시대): 번역기가 '대항해'를 '대항하여'의 준말로 인식해서 이렇게 된 듯하다. 웃기는 것은, 정작 2,9 번째 줄에는 '大航海時代'로 제대로 번역돼 있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대항해 시대'라고 잘못 띄어써서 번역기가 '대항해(하여)'와 '시대'를 따로 번역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分かるようになった(이해하게 된): '分かる'가 아닌 '知る'를 쓴다. 한국어로 하면 '알다'지만, '分かる'의 경우는 '이해하다'에 가까운 느낌. 이 또한 처음부터 엉터리 문장이다. * 手紙の目的が, '''Kanno Yoko'''さんのアルバムを韓国の'''人々'''が'''購入したいというのですか?''' 편지의 목적이 '''Kanno Yoko''' 씨의 앨범을 한국 '''사람들'''이 '''구입하고 싶다는 겁니까?''' * '''회사가 고객한테 왜 앨범을 사느냐고 따지고 있다.''' 아마도 구입 의사를 확인하려고 묻는 문장을 쓰려는 의도로 번역기를 돌린 것으로 보이지만 결과물은 앨범 산다고 따지는 투가 되었다. * [[칸노 요코]](菅野よう子)가 [[Sota Fujimori|예명을 로마자로 쓰고 있으면 모를까]], 일본어로 된 문장에서 굳이 칸노 요코의 이름을 처음부터 [[한자]](+ [[히라가나]])로 표기하지 않고 'Kanno Yoko'라고 로마자로 적을 이유가 없다. * 韓国のフリゲートというサイトはもう3年前'''に分かって'''います. 한국의 '프리게이트'라는 사이트는 이미 3년 전'''에 이해하고''' 있습니다. * '''회사의 공적 답변에는 개인적인 감정은 쓰지 않는다.''' 한 명의 말실수로 기업의 이미지가 급추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므로, 애초부터 있으면 안 되는 문장이다. 글 쓴 사람의 입장에선 코에이가 한국의 대항해시대 팬 사이트인 프리게이트를 알고 있으며 자신이 대표적으로 교섭하고 있다는 내용을 언급하고 싶어서 쓴 문장으로 보이는데, 코에이 측에서 '프리게이트'라는 대항해시대 팬 사이트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저희 회사에서도 한국의 대항해시대 유저 커뮤니티인 프리게이트를 알고 있습니다.(혹은 '프리게이트는 여기서도 유명합니다.') 저희 제품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로 쓰지, 저런 식으로 쓰지는 않는다. 문장의 위치도 어색한데, 이 문장이 나오면 여기가 아니라 두 문장 앞으로 건너가서 '한국 사람들도 대항해서 시대가 좋다고 이해하게 된 것으로, 기쁩니다.' 앞에 나오는 것이 자연스럽다. * '3年前に': 'に'를 쓰면 그저 3년 전에 알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그러니까 그때는 알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는 말. 즉, '3년 전에는 알고 있었습니다' 정도의 의미가 된다. 오히려 의도한 대로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쭉 알고 있었다는 의미를 담으려면 그 시점부터 쭉 이라는 의미가 담긴 'から'가 옳다. * サイト:한국에서의 '유저 사이트'와 유사한 의미를 가지는 단어로는 커뮤니티가 있다. 물론 웹사이트 (ウェブサイト、Webサイト) 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되지만, 한국에서의 표현과 같이 웹을 잘라내고 '사이트'라고만 지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分かる'이라는 오역이 한 번 더 나왔다. 여기에도 '知る'를 쓴다. 다만 비즈니스 작문이라면 '存じる'가 보다 일반적으로, 겸양 표현까지 더해 '存じております'가 된다. * もし'''彼女'''のアルバムを購入しようと思ったら, 免税品を'''求めてくれますよ.''' 혹시 '''그녀'''의 앨범을 구입하려고 생각하면, 면세품을 '''구해 줄 거예요.''' * 이 문장 끝에 "よ(요)"를 붙이면서 '구해 준다니까요!' 라고 면박을 주는 느낌으로 변해버린다. 한국어가 끝에 "요"를 많이 붙여서 그런지 모르나 일본어를 막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다. * 이 문장이 들어간 시점부터 '[[너님]]이 공동구매를 안 해도 살 사람은 알아서 살거다.' 라는 투의 비꼬는 [[뉘앙스]]가 강한 거절이 된다. 아마 '면세품을 구해 드리겠습니다' 정도를 의도한 것 같은데, 문장 입력을 어떻게 했는지 이런 엉뚱한 결과물이 나왔다. * 彼女(그녀): '그녀'를 사용하면 마치 회사의 관계자가 칸노 요코와의 사적인 친분이 있다는 것을 공적으로 강조할 수 있는 위험성도 있으므로,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려면 처음부터 '彼女(그녀)' 대신 그냥 '菅野よう子(칸노 요코)'를 써야 한다. * '''いくつや'''__必要'''韓紙'''__, 調査してまたメールでください. '''얼마 또는''' 필요 '''[[한지]]''', 조사해서 또 메일로 주세요. * いくつや(얼마나): 'いくつ'는 '얼마, 몇 개'라는 뜻이 맞는데, '-나'에 해당하는 'や'는 '또는'과 같은 뜻(ex: 네이버'''나''' 구글에서 찾아 보시오)이다. '얼마나'를 일본어로 바르게 쓰면 'いかほど' 또는 'いくらぐらい'가 된다. 그러나 그 이전에 고객에게 필요 수량을 묻는 경우는 '얼마나'(いくつ)가 아닌 ''''원하시는 재고수''''(お望みの在庫数)라고 높여서 묻는다. * 韓紙(한지): 한국의 전통 종이를 뜻하는 그 한지다. 한국어로 음차하면 그럴 듯하게 말이 돼 보이지만, 한자는 전혀 다른 뜻이며, 일본어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문맥이다. * メールでください : 직역으로는 '메일로 주세요'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상한 조합이다. 굳이 メール라는 표현을 넣고 싶었다면 メールしてください가 맞겠지만, 이 경우 회신을 바란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返信してください가 더 적절하다. * '''私たち'''は韓国の大航海時代'''ゲーマーみなさん'''を理解します. '''우리'''는 한국의 대항해시대 '''게이머 여러분'''을 이해합니다. * 위에도 있듯이, 회사의 공적인 답변에 개인적인 감정은 절대 쓰지 않는다. * 私たち(우리): 회사의 입장에서 답변할 경우 '私たち(우리)' 라는 표현이 아닌 '弊社(저희 회사)'란 표현을 쓴다. * 게임 회사의 입장에서 사용자는 말 그대로 '유저'이다. 굳이 강조하려는 의미가 없다면 ユーザー가 더 적절하다. ユーザー와 皆さん (이것도 변환없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을 잇는 'の'가 빠진것도 이상한곳. * それでは, '''良い時間で夜になるように..''' 그럼, '''좋은 시간에 밤이 될 수 있도록..''' * 아마 쓰고 싶었던 말은 '좋은 밤 되세요.'이겠지만, [[러시아식 유머|좋은 시간에 밤이 되도록]] 바라고 있다. 그러니까 일본어로나 한국어로나 다 말이 안 되는 헛소리다. * 대부분의 일본 기업들은 편지의 마무리를 '좋은 하루 되세요' 같은 문장이 아닌, '앞으로도 저희 회사를 잘 부탁드립니다.' 같은 문장으로 마무리를 한다. 그 밖에도 다음과 같은 오류 사항이 있다. * 문장들이 죄다 평이한 보통 높임법으로 적혀 있는데, 일반적으로 고객을 상대로 보내는 일본 기업의 메일 같은 경우, 절대로 보통 높임법을 쓰지 않는다. 이것은 번역기를 썼다는 근거들 가운데 하나인데, 대다수의 [[번역기]]는 일본어, [[독일어]]를 포함한 대부분 언어의 문장을 보통 높임법으로 바꾸어 번역하기 때문이다. 위의 문장은 일본인들도 미친 듯이 헷갈려하는 일본어 특유의 경어인 겸양어와 존경어가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다. * 일본어식 고리점(。)이 아닌 한국어식 온점(.)을 쓰고 있는데, 이는 일본어 정서법에 맞지 않는다. 이 밖에도 이 메일(?)에는 계속 고리점 대신 온점을, 모점(、) 대신 반점(,)을 썼으며, 문어체 일본어 문장 원칙상 쓰지 말아야 하는 물음표(?)도 보인다.[* 구어체투의 채팅이나 인터넷 게시판에 다는 댓글, 사적인 이메일, 가사, 자막 등에서는 오히려 일본인 역시 물음표를 쓰는 경우가 없지 않다. 그러나 이 메일은 기업인이 소비자에게 보내는 비즈니스 메일이므로, 이 경우에는 물음표를 절대로 쓰지 않는다. 실제로 쓰는 경우는 거의 딱 하나인데, 표현 등의 실수나 모호함 때문에 '''보내는 사람의 의도를 정확히 알 수 없을 때''' 정도.] 한마디로, 일본어 정서법을 모르는 사람이 쓴 엉터리 일본어다. 다만 온점과 반점을 안쓰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바로 뉴스 에서 메인 헤드라이트에서 사용하는데 주로 NHK 에서 메인 소재 작성시 주력으로 사용하며 일본내 ATM에서 출금할때 포스기에서 금액 단위를 반점으로 표기한다. * 고리점(。)과 모점(、)은 [[한국어]]를 쓸 때도 [[세로쓰기]]에서는 쓴다. 동아시아식 표기법으로는 고리점과 모점, 낫표(「」)와 겹낫표(『』)를 사용하지만, 서양식 표기법으로는 온점(.)과 반점(,),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를 사용한다. 오늘날 한국어의 표기법은 동아시아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형태로 바뀌면서 [[가로쓰기]]를 할 때는 고리점과 모점을 온점과 반점으로 대체하게 되었지만, 일본어에서는 아직도 쓰는 방향에 상관없이 고리점과 모점을 쓴다. * [[물음표|?]]나 [[느낌표|!]] 등의 문장 부호가 반각 문자로 되어 있는데, 대개 일본어 텍스트에서는 문장 부호를 [[전각 문자]]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메일의 내용은 고객을 완전히 물로 보는 내용일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알아듣기 힘든 내용이다. 이런 메일을 진짜로 코에이에서 고객 뿐만 아니라 거래처에도 보냈으면, 얼마 안 가 담당자는 사표를 제출했을 것이다. 어떻게 보더라도 일본 기업이 쓴 메일은 아니다. 사실 도더리는 이 '必要韓紙' 전에도 번역기를 돌려서 엉뚱한 일본어 문장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폐선박'을 '[[폐|肺]]船舶'으로 쓰고 '게임 '''내의''' npc'를 'ゲーム'''内衣'''npc'로 쓴 글이 있다.[* '肺'는 우리 몸속에 있는 장기인 [[폐]], 즉 허파를 뜻하고, '内衣'라는 단어는 일본어에 없다. 애당초 저기서 '내의'가 속옷을 뜻하는 말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따지는 것은 별 의미가 없지만, 속옷은 일본어로 '下着'라고 한다. 각각 '廃船舶', 'ゲーム内のNPC'라고 써야 제대로 된 일본어이다.] 심지어 '無適合台', 'ケリックタ'와 같이[* '무적 함대'는 일본어로 '無敵艦隊'라고 하고, '캐릭터'는 일본어로 'キャラクター'라고 한다. 아마도 각각 '무적합대'(그리고 번역기가 이것을 '무(無)'+'적합(適合)'+'대(台)'로 분석), '케릭터'와 같이 오타를 내고 번역기를 돌려서 저런 이상한 표현들이 나온 듯하다. 저 사건 이후 한참이 지난 2021년 기준으로도 ケリックタ라는 표현이 들어간 문서를 구글에서 찾아보면 이 문서와,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KJ 클럽이라는 사이트, 야후재팬 지혜주머니에 어떤 한국인 유학생이 메이플스토리와 관련해서 쓴 글 뿐이다. KJ 클럽의 글과 지혜주머니의 질문글 모두 한국인이 쓴 것으로 추정되니 일본인들은 전혀 쓰지 않는 셈이다. 無適合台는 말할 것도 없고....] 일본어에도 없는 단어들과 이상한 외래어 표기들도 많이 보이고 '論難'[* 한국어의 '논란(論難)'이라는 단어는 대립되는 문제에서 서로 옳고 그름을 따지며 의논한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일본어에서는 서로 [[키보드 배틀]] (?)을 벌인다는 의미로 쓰인다.]과 같이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언어간 동형이의 한자어|의미의 차이가 있는 단어]]를 한국어 쪽의 뜻으로 엉뚱하게 쓴 경우도 있다. 번역기 돌리면서 검증도 한 번 안 해 봤다는 얘기. 이 사례는 번역기를 돌릴 때는 출발 언어(이 경우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도착 언어(이 경우는 일본어)도 어느 정도는 알아야 망신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