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明星大侦探 (문단 편집) == 특징 == 한국 JTBC의 크라임씬이 추리 예능의 '''추리'''에 집중한다면 중국판은 '''예능'''에도 비중을 많이 할애했다.[* 한국판에 비해서 출연자들이 배역에 집중하여 만담을 하거나, 개드립을 치는 빈도가 잦다.] 물론 가장 큰 비중을 할애하는 부분은 추리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약간 유쾌한 크라임씬 정도의 분위기이며, 크라임씬을 뛰어넘는 [[막장 드라마]]급의 인간관계나 [[연쇄살인]]을 소재로 삼은 사건[* 사건의 피해자가 과거에 여러 번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마였고 용의자들은 그 피해자였기에 복수심 때문에 살해 동기가 있다는 설정일 때가 많다.]이 꽤 자주 등장하며 현 시점의 중국 사회상을 향한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가 프로그램에 깔려있어서 사건 그 자체는 오히려 크라임씬보다 더 무거운 분위기일 때도 많다. 또다른 차이는 사건이나 무대, 세트장의 스케일이 상당히 크며, 원조인 JTBC판보다 여러가지를 시도하며 변주를 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예를 들면 피해자가 2명 이상이라던가[* 다만 원조 크라임씬에서도 2명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긴 했다.], 수사 중에 플레이어 중 1명이 시체로 발견된다던가, 인류 멸망의 시대를 무대로 한다던가 어떤 화에서는 나레이터 대신에 범인이 직접 독백으로 본인의 살해 동기와 살해 방법을 말한다던가...[* 그러나 범인의 독백 형식이라 그런지 동기에 좀더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O로 O를 죽였다 라고만 나올 뿐, 구체적인 살해 방식이 나오지 않았다. 후에 크라임씬 3 마지막 사건에서 이 방법을 역수입하였다.] 가장 큰 차이점은 원작 크라임씬은 지극히 현실적인 배경과 추리를 추구하는 반면, 중국판에선 크라임씬과 같은 현실적 추리를 다룬 에피소드도 많지만 이에 못지 않게 비현실적인 배경이나 SF 공상과학, 판타지적 요소들을 소재로 한 [[특수설정 미스터리]]가 자주 나온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한 반전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2부로 구성된 사건들은 십중팔구 특수설정 미스터리다.[* 다만 2부 구성의 경우 시청자들은 스케일이 거대한 사건을 기대하는데, 스케일이 크긴 크지만 십중팔구 특수설정으로 빠져버리기에 '현실적이면서 스케일이 큰 사건'을 기대한 시청자들에게는 좀 아쉽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비현실적이면서 스케일이 큰 사건'이 딱히 문제되는 건 아니지만 안 그래도 거의 없어서 아까운 2부 구성을 주구장창 특수설정 미스터리로만 소비하니까 스케일이 크면서도 현실적인 사건은 못 만드냐는 불만이 나온 것.] 뿐만 아니라 SF 장르 중에서도 [[사이버펑크]]나 [[스페이스 오페라]] 등, SF의 여러 하위 장르에도 색다른 시도를 하는 것이 특징. 특히 시즌 6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명성대정탐6/12화|망성 풍운 II]]나 시즌 8의 세번째 에피소드인 [[대정탐8/3화|행성 표면을 떠나다]]가 주된 예시이다. 정통 추리매니아들도 만족시키며 출연진들의 케미에 중점을 두는 팬들에게도 어필을 했고 이 점이 성공적으로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안정적인 시즌제 예능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바로 이 점이 크라임씬과는 차별화된 명성대정탐만의 가장 큰 매력으로 평가받는다. 시즌 4에 들어온 시점에서는 여전한 인기에 힘입어 원작인 크라임씬이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색다른 요소들을 차용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변주를 부여하며 판을 키우고 있는지라 이로 인해 크라임씬의 매니아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불어 탐정에게도 용의자들이나 사건 현장과 연관되는 설정을 부여한다.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탐정이 알고보니 또 다른 신분을 가지고 있었단 설정이 등장했으며 시즌 2부터는 이같은 면이 강조되기 시작해 용의자들 혹은 피해자와 연결고리가 있는 경우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즌 3에 들어서면 아예 탐정이라는 이름을 달지 않고 등장하는 수준에 이른다. 심지어 진범의 트릭에 의해 탐정(!)이 범인으로 몰리는 에피소드까지 나오게 된다. 그리고 시즌 1에서 다뤄진 이야기들이 시즌 2에서 다시 다뤄진다던가하는 식으로 연관성을 유지하는데도 신경쓰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시즌 1의 3번째 에피소드에 처음 등장한 아이돌 NZND가 단일성 에피소드에 그치지 않고 시즌 6까지 연결된다는 식. 그리고 시즌 6이 되면서 소재가 고갈되기 시작한건지 이전 에피소드들의 소재들을 그대로 우려먹거나 아예 이전 에피소드의 [[프리퀄]], 혹은 [[시퀄]]격인 에피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크라임씬과는 다르게 설령 범인 검거에 실패하더라도 이후에 '저번에 범인 검거에 실패해서 아쉽다'라는 등의 같은 언급을 하지 않는다. 비록 진범 검거에 실패한 에피소드라도 사건의 전말이나 추후의 언급에서 밝혀지길 출연진들의 눈은 속일 수 있었겠지만 모든 범인들은 결국 범죄가 탄로 났으며 자신의 죗값을 치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성대정탐4/4화|완전범죄를 통해]] [[명성대정탐3/4화|진범이 잡히지 않은 유일한 에피소드가 있긴 하다.]] 이런 에피들은 NZND 관련한 에피들이 많은데, 반전을 위해 NZND의 주요 멤버들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만들어놓고''', 이후 시즌에도 캐릭터의 인기 때문에 시간대를 옮겨가며 지속적으로 등장시키기 때문에 NZND의 주요 멤버들은 어느새 치밀한 연쇄살인범이 되어버렸다(...).] 특히, 출연진들의 장난스런 행동이나 말장난을 통해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점을 상당히 경계하며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에는 진지하게 성찰하고 조언한다.[* 주로 허지옹과 사베이닝이 맡는다.] 결국 제작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권선징악과 올바른 가치관'''이다.[* 하지만 [[권악징선]]으로 끝난 에피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명성대정탐5/7화|MGQ 패션풍운]]과 [[명성대정탐6/8화|가슴 아픈 offer]] 등이 있다.] 이는 시즌 4 이후로 더 강조되는데 매화 특정 사회적 이슈[* 가정 폭력, 직장내 따돌림, 환경 오염 등] 에 대해 다루며 사건 종료 후 출연진들이 성찰의 시간을 가진다. 상금 분배 방식의 경우, 시즌 1에서는 검거 성공시 탐정은 금괴 2개를 받고, 나머지 플레이어는 금괴 1개를 받는다. 탐정이 잘못 찍어도 다른 사람들이 잘 맞추면 받아갈 수 있다. 검거 실패시 범인이 금괴 6개를 전부 가져간다. 시즌 2부터는 엉뚱한 사람에게 투표했을 경우 금괴를 반환해야한다는 룰이 붙었다. 고정 출연자들이 중간에 합류한 사람을 제외하면 모든 회차에 다 등장하는 한국 [[크라임씬]]과는 다르게 상당수 고정 출연자들이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한다.[* 물론 한국 크라임씬도 시즌3부터는 스케줄 문제로 고정 출연자중 안 나오는 사람이 있기는 했다.] 물론 게스트도 있다. 또 크라임씬과는 다른 게, 다음화 롤카드를 뽑을 때 모든 고정 출연자가 세트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 화에 나온 출연진 중 일부만이 세트에서 클로징 멘트와 함께 다음 회차의 롤을 결정하고 게스트를 포함한 나머지 자리는 그 인물이 고정이든 아니든, 그 화에 출연하였고 다음 화에도 출연하는 인물이든 아니든 개인적인 인터뷰 자리에서 역할을 정한다. 더불어 PPL을 대놓고, 정말 거리낌없이 하는 모습도 보인다. 메인 PPL은 [[OPPO]]. 그리고 시즌별로 ppl 제품들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시즌 1~6까지 메인 ppl 제품은 [[OPPO]] 사에서 만든 스마트폰이었다. 이후 시즌3부터 5까지는 [[TikTok]] 어플이 ppl로 사용되었으며, 시즌 5에서는 [[OPPO]]와 [[TikTok]]과 함께 [[오레오]], [[펩시]]도 메인 PPL 제품으로 쓰였다. 그리고 시즌 6에서는 중국의 데이팅 앱인 Soul App가 [[OPPO]] 사의 제품과 함께 메인 PPL 제품으로 나왔다. 시즌 1 3화를 보면 알리바이를 댈 때 출연자 중 한 명이 그 시간에 OO앱 가지고 놀았다. 너도 한 번 해보는거 어때? 라는 식이였으며, 시즌 2가 돼서는 [[OPPO]]에서 협찬을 받기 시작해 출연진들이 수색을 하거나 나레이션이 투표 결과를 발표하기 바로 직전에 뜬금없이 "오포 알씨이 에스~"[* OPPO R11s] 를 외친다. 그리고 1대1심문이나 1차 집중추리의 CG에도 필수적으로 [[OPPO]]를 언급한다. 뿐만 아니라 세트장에도 항상 응접실에 해당하는 공간에는 [[OPPO]]의 로고가 세워져 있다. 시즌 3에 들어와서는 아예 출연진이 직접 찍은 광고를 중간중간 교묘하게 내보내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인기에 힘입어 점점 더 많은 협찬을 받는지 정말 별별 PPL이 나온다.[* 시즌4의 한 에피소드에선 아예 세트장 안에 자동차가 통째로 들어와 있다!...] --사베이닝이라던가 사베이닝이라던가 사베이닝이라던가-- 하지만 시즌 7을 기점으로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개편되며 스마트폰 관련 제품 PPL 역시 바뀌었는데, 이 시즌부터는 [[OPPO]] 제품들이 아닌 [[징둥닷컴]]의 계열사인 징둥전기의 제품들을 PPL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제작진 중에 명탐정 코난의 진성 덕후가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코난과 관련있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이 활용되고, 또 등장한다. CG며 BGM을 쓸 때도 코난의 흔적이 엿보이는 부분이 수두룩하며 [[APTX4869]]가 언급되는 에피소드도 두 개나 있다! 심지어 스폰서인 OPPO의 폰 광고에도 코난을 대놓고 활용하--면서 같이 나왔던 셜록홈즈는 쩌리로 만드--는 패기를 보여주셨다. 중화권에서 [[펜트하우스 시리즈]]가 인기리에 방영되어서 그런지 [[펜트하우스 시리즈]]가 종영한 뒤에 방영한 시즌 7에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BGM가 매 회마다 삽입되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비슷하게 [[피카레스크]] 장르를 표방하고 있으며, 줄거리도 어느 정도 비슷한 [[대정탐7/7-1화|장미 아래]][[대정탐7/7-2화|에서의 죄악]]이란 에피소드에는 1차 집중추리 내내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브금이 깔리다시피 했다. 또한 피해자의 이름에도 특이점이 있다. 한국판의 경우에는 제작진의 이름을 따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한국판의 경우에는 해당 에피소드가 끝나고 스탭 롤이 올라가면 피해자의 이름으로 쓰였던 제작진의 이름이 빨갛게 표시된다.] 명성대정탐에서는 피해자의 성이 보통 甄[* 중국어로는 '''전.''' 실제 발음으로는 '''쩐'''에 가깝다. 그래서 보통 한글자막이나 나무위키에서 피해자의 이름이 전XX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한국 한자음]]으로는 견으로 읽으며 한국에서 실제로 이 성씨를 가진 사람으로는 후백제의 왕이었던 [[견훤]]과 중견배우인 [[견미리]]등이 있다. 그리고 중화권에서 이 성씨를 가진 유명인으로는 무술배우인 [[견자단]]이 있다.]으로 시작한다.[* 예외도 있는데 [[명성대정탐1/1화|대학교 퀸카의 추락]], [[명성대정탐2/8화|공포의 동요 하편]], [[명성대정탐4/2화|이름없는 섬에서의 탈출 하편]], [[명성대정탐4/8화|장미의 저주]], [[명성대정탐6/9화|다시 돌아온 모든 아름다움이 불러온 재앙]], [[명성대정탐6/11화|망성풍운]] [[명성대정탐6/12화|상, 하편]], [[대정탐7/11화|정우시의 전쟁]] 속 피해자의 이름은 전씨 성을 가지지 않았다. 보통 스토리가 연결되며 또 다른 피해자를 발생시킴으로써 사건이 전개되는 연작 에피소드의 하편 부분이나,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고, 피해자의 신원 자체가 사건의 메인 스토리에 엄청난 반전을 주는 에피소드들이 피해자의 이름이 전씨로 시작하지 않는다.] 중국 예능 프로그램 중 문서가 가장 충실한 프로그램이다. 한국 프로그램에도 별로 없는 개별 에피소드 가이드도 작성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