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氣 (문단 편집) == 개요 == '''기운 기(氣).''' 기운, [[기백]], [[공기]], 힘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다. 동양 철학에서는 이 기(氣)를 가리켜 [[우주]]와 천지만물(혹은 우주만물)의 [[존재]]와 형(形)의 [[근원]]이면서도, 천지만물을 생성 및 구성과 동시에 움직이게 하고, 변화시키는 근원적 법칙이자 존재케 만드는 에너지의 원천에 해당되는 천지의 기운 그 자체[* 이 때문에 우주만물을 형성하면서 변화시키는 우주의 근원적인 자연에너지와 같은 것이자, 우주만물을 형성하는데 가장 근본이 된다고 한다.]이자, 만물 생성력의 근원적 힘이자 음양의 정수이며, 곧 [[우주]][[삼라만상]]을 포함한 모든 것들을 창조하는 [[근원]]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존재현상은 이 기의 취산, 즉 기가 모이고 흩어짐에 의하여 생겨나고 없어지는, 모든 [[생명]]의 [[근원]]과 같은, 즉 생태계 일반을 두루 관통하는 우주적 생명력이기도 하며, 이 기는 항상 움직이며, 이렇게 항상 움직이는 기의 다양한 작용에 의해 해와 달, 별의 움직임, 계절과 기상의 변화 등, 모든 자연현상과 대우주의 천태만상이 변화와 운동,성장,발전,소멸이 일어나기에 우주만물이 작용하는 힘의 근원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모든 활동의 원동력으로, 그렇기에 이 기(氣)를 모르고는 [[운명]]을 논할 수가 없는 것은 물론, 또한 기운과 기질에 따라 그 진로가 결정이 되며, 이 기가 모이고 흩어지는 것에 의하여 우주만물들이 생성이 되고 소멸이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존재]]는 하되 현대 과학기술로는 보기 힘든, 만질 수는 없으나 느낄 수가 있고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 쉽게 말해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실제한다라는 논리와 같다.]이며, 신체 내부의 동력원으로 숨, 빛, 소리, 냄새 등 일체 감각기관의 근본적 존재력이자,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자연현상을 총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바람]], [[구름]], [[비]], [[우레]], [[번개]] 등이 이 氣의 변화에 의해 생겨난 것이 된다.] 그 자체로 이 기(氣)가 화함으로써 형(形)을 생겨나게 하며, 형(形)으로 응취된 기와 형(形)을 따르는 氣)가 상호작용으로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사람의 기혈은 곧 자연의 풍수와 같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주의 본질이자 본원이며, 어느 곳이든 없는 곳이 없는 무소부재한 존재이자, 새로 생기지도 않는 불생불멸이며, 곧 시작도 끝도 없는 무시무종이자 불변형질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기가 작용하여 만물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모든 것이 음양과 오행의 법칙에서 이루어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기는 흔히 말하는 음양과 같은 것이며, 방금 전에 서술한 음양이라고 하는 두 가지 기운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과정에 의해 세계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가 바로 그 유명한 [[오행]]이라고 한다. 거기에, 이 기는 어떠한 의미나 목적에 따라 [[시간]]이 진행된다 할 수가 있는 도(道)에 의하여 모였다가 흩여지게 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