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生命の焔纏いて (문단 편집) === 아티스트 코멘트 === ||어느 날 wac 씨로부터 「곡을 만들어야 하는데 좋은 느낌으로 마무리해주세요」 라는 의뢰를 받아서, 기쁘게 맡았습니다. 셋잇단 리듬의 곡이었기 때문에, 게임음악적인 요소를 넣어가며 wac씨가 만들어 놓은 세계관을 부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약간 노스텔지어한 테이스트를 내기 위해 90년대에 유행했던 드럼음이나 신시음도 써보았습니다. 후렴의 코러스 파트가 마음에 듭니다. 부디 잘 들어주세요. <[[후지모리 소타|Sota Fujimori]]>|| ||처음 뵙겠습니다. WALPULG입니다. 누가 WAL이고 누가 PULG인지도 딱히 정하지도 않았고, 애초에 단어 뜻도 잘 모르는 초 평화적인 유닛입니다. 어느 날 PON군이 「제가 최종보스곡을 만들 테니, 프레이즈를 따서 중간보스를 만들어주세요」란 의뢰를 받아서, 기쁘게 맡았습니다. 네, 기쁘게 맡았다구요. 네, 「또 보스냐」라든가 「보스는 힘들어」 라든가 「보스는 피곤해」 라든가 요 만큼도 신경안썼다구요. 정말로요! 들어보니 이번에 PON군은 m@sumi씨하고 합작해서 보스곡을 만든다는데, 뭐야 그게 치사해. 여, 여자랑 같이, 작곡을, 것도 하, 합작이라니, 나도 해본 적 없는데 젠장 부러우면서 괘씸한 생각도 들어서 여기서 질수 없다는 맘으로 저는 Sota Fujimori씨와 함께 합작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엔젤리온의 두 분 코멘트도 보시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임볼크도 엔젤리온도, PON군이 만든 모티프에서 나온 곡입니다. 엔젤리온의 맨 앞부분이 제일 알기 쉬울 것 같네요. 그 부분이 원래 모습에 제일 가깝습니다. 그 프레이즈를 바탕으로, m@sumi씨와 제가 각자 독자적으로 곡의 전개를 생각하고 제가 Sota씨에게 토스해서 완성된 것이 임볼크로, m@sumi씨가 PON군에게 다시 돌려 준 것이 엔젤리온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곡 다음은 밝은 최종보스라는 흥미로운 전개를 앞두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 쪽에서 노린 점은 좀 더 심플하게 보스느낌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PON의 프레이즈를 마이너로 바꾸고 연주하는 동안 나온 바이올린스러운 리프를 베이스로 그 시점에서 완성된 플레임의 액션을 보고 불꽃의 느낌을 넣어 켈틱하고 파이어카니발스러운 악곡으로 해볼까 했습니다. Sota씨의 사운드와 어레인지에 의해서 켈틱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불꽃의 느낌이나 보스스러운 느낌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시켜 줘서 생명의 파괴와 재생을 관장하는 이 곡이 완성되었습니다. PON군이 뿌려 놓은 악곡의 생명의 씨앗이 각자 어떻게 자라 가는지 엔젤리온을 듣고 비교해 보면서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음악은 재밌어, 아직 음악은 재밌다구. 나도 보스곡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힘내야겠다. <[[wac]]>|| ||써니파크를 장식하는 보스 직전의 프레임쨩입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먹구름에 내던져진 동물들의 앞에 나타나는 불꽃의 임볼크, 천하태평한 분위기의 동물들도 과연 전율의 표정을 띄고 있었습니다. 그런 기분이 듭니다. 보스 직전이라는 포지션입니다만, 이 뒤에 대기하고 있는 플로라쨩이 보스로서는 드물게도 포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라 낙차가 필요했기에, '이거 설마 보스 등장인 거 아냐?' 라고 여러분이 잠깐이라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연옥의 불꽃 칼라가 되었습니다. 평온한 공원을 7일간이랄 것도 없이 한순간에 전부 태워버릴 정도의 불꽃을 숨긴 플레임쨩, 모든 것을 불태워 없앤 뒤에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 한번 지워 없애는 것은 괴로운 역할이네요, 조금 불쌍하네요, 그러면서도 모든 것을 짊어지니까 저런 표정을 짓는거군요 라고 받아들여 주시면 기쁠 겁니다. 써니파크의 캐릭터가 가득 차 있는 피버 모션은 강추입니다! 캐릭터에 맞춰서 검은 캐릭터를... 이라고 생각해서 고르기 시작했습니다만, '걔가 있다면 얘도 데리고 오자' 같은 걸 하고 있다보니 결국 평소의 북적이는 팝픈이 되었습니다. 제 안의 써니파크는 이런 느낌입니다만, 잘 전달되었을까요. 플레임쨩도 의외로 이런 거 싫지 않아, 라고 말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뭔가 위쪽에서 사운드 진영은 남녀가 섞여서 즐거워 보이네요... 완전 좋겠다... 그렇게 꺄꺄거리는 것도 모르고 혼자서 불타오르고 말았습니다... 외, 외로운 거 아니라고! ... <칫히>|| [[분류:팝픈뮤직 Sunny Park의 수록곡]][[분류:제목이 일본어인 문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