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純 (문단 편집)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7D14에 배정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女火心山(VFPU)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糸]](가는실 멱)과 소리를 나타내는 [[屯]](진칠 둔)이 합쳐진 [[형성자]]로, '''염색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실'''을 의미한다. [[파일:純 자형 변천과정.gif]] [[갑골문]]부터 존재한 한자이다. [[갑골문]]과 [[금문]] 초기에서는 [[屯]]이 '순수하다'의 뜻도 같이 나타냈지만 [[금문]] 후기에 [[糸]]이 붙어 純이 되었다. '가선 준', '묶을 돈', '[[온전할 전]]', '검은 비단 치'라는 훈음도 존재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훈음은 [[순수할 순]] 밖에 없다.[* [[대법원]]의 공식 [[인명용 한자]]로는 순, 준의 음이 인정된다.] 여담으로 順와 거의 같은 의미를 지닌 [[순우리말]]로는 잣잣이하고 한다.[* [[https://naver.me/F9pvM8V5]]] [[順]]([[순할 순]])과 헷갈리기 쉽다. 한자의 뜻부터 '순수하다'와 '순하다'로 비슷해서 혼동할 수 있고 둘 다 음이 '순'이다. [[안동 권씨]] 37세손 [[항렬]]자가 이 글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