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草 (문단 편집) == 상세 == ||<-3><#e6e6e6,#27292d>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2> '''[[한국어]]''' || {{{-1 '''훈'''}}} ||풀 || || {{{-1 '''음'''}}} ||초 || ||<-3> || ||<|6> '''[[중국어]]''' || {{{-1 '''[[표준 중국어|표준어]]'''}}} ||cǎo || || {{{-1 '''[[광동어]]'''}}} ||cou^^2^^ || || {{{-1 '''[[객가어]]'''}}} ||chhó || || {{{-1 '''[[민동어]]'''}}} ||chāu / chō̤ || || {{{-1 '''[[민남어]]'''}}} ||chháu / chhó || || {{{-1 '''[[오어]]'''}}} ||tshau (T2) || ||<-3> || ||<|2> '''[[일본어]]''' || {{{-1 '''음독'''}}} ||ソウ || || {{{-1 '''훈독'''}}} ||くさ || ||<-3> || ||<-2> '''[[베트남어]]''' ||thảo || [[유니코드]]에는 U+8349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ㄘㄠˇ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廿日十(TAJ)로 입력한다. 艸(풀 초)와는 훈도 음도 같지만 이체자 관계는 아니다. 원래는 艸가 草보다 먼저 나왔으며 艸가 일반적인 풀을 뜻하는 한자였다고 한다. 그러다 [[금문]]에서 소리부 중 하나였던 早(이를 조)와 결합하여 草라는 [[형성자]]로 분화되었고, 이때부터 초두머리(艹)가 부수로써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草는 특정 풀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였으나 훗날 일반적인 풀로 의미가 확대되어 사실상 艸와 의미차이가 없어졌다. 단지 어원적인 이유로 이체자 취급되지 않는 것이다. 덕분에 草가 초두머리부의 제부수자[* 어떤 부수의 원형이 되는 한자]라는 오해도 생겼는데, 저학년 한자교재 등지에서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꽤 많다. 한편 草는 풀이라는 뜻이 대표적이지만 '처음'이라는 뜻도 있다. 그래서 '초창기', '초안' 등의 단어에 쓰인 '초'자의 한자는 初일 것 같지만 草이다. 특히 초창의 경우 初를 쓰면 '절을 처음 세움'이라는 뜻의 전혀 다른 단어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