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鏡の中のシャーロット (문단 편집) === 전편 ===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있잖아 샤를로트, 들어볼래? 울새인 루비아가 소문을 알려줬어! 귀부인의 호수 근처에 있는 꽃밭에 대해서 말야. 지금은 에랑티스 꽃이 한껏 피어서 한껏 노란색을 뽐내고있대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어머~! 멋져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그 꽃밭은 나도 알고 있어. 숲을 빠져나올 때 창문의 차양막을 뒤집어 본적이 있어. 얕은 호수 표면에 나무 사이로 빛이 내려오서 마치 요정나라 같았어. 이 방에도 볼 수 있을거야 샤를로트! 호수는.... 자 저쪽! 풀이 많이 자라서 대부분 가려있지만... 나... 언젠가 노란쥬통을 가까이서 보고싶어. 가련한 꽃을... 꽃잎을 이 눈으로 확실히 보고싶어. 가슴 가득 꽃의 향기를 끌어안고, 노란 쥬통에 쓰러져가는거야. 멋진 꿈이지?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래. 멋진 꿈...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샤를로트. 차 한잔 더 마실래?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러네. 잘 마실게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고마워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실례하겠습니다.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웬즈데이, 그리고 프라이데이도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어머나 아가씨. 또 거울 앞에서 혼잣말을 하고 계셨나요? 오늘 아침에 아직 열이 남아있으셨잖아요? 저녁까지 주무시도록 마님으로부터 명이 있었잖아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미안해. 하지만, 이미 열은 내렸어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정말인가요? 실례하겠습니다.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으응~ 확실히 열은 내린 것 같네요. 안색도 조금 좋아지셨구요. 정말 다행이에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그래 맞아! 이제 완전히 건강해졌어! 그러니까 오늘 저녁엔 물빛 드레스를 입어도 괜찮지?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아가씨만 건강하시다면, 웬즈데이는 잔소리하지 않는답니다!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그럼 괜찮은거네? 다행이다!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두사람 모두 알고 있지? 이 물빛 드레스를 입는건 특별한 날 뿐이야. 옛날 어머님으로 부터 받은 소중한 드레스...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그렇게 갑자기 움직이시면 다시 어지럼증이 올라올거에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괜찮아 프라이데이! 그보다 머리장식 고르는걸 도와줘! 나, 멋진 레이디가 되지않으면...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잠시만요, 아가씨! 그렇게 서두르는건 레이디 답지 않답니다!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미안해. 하지만 오늘은 한달만에 아버님이 돌아오시는걸! 후훗! 정말 즐거워!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그렇게 움직이시면 위험...! 아앗!!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 어머님!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샤를롯트 무엇을 하고 있는거니? 웬즈데이, 프라이데이. 당신들은 샬롯이랑 같이 무엇을 하고 있던거니?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면목없습니다! 마님!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틀려요 어머님! 내가 건강해졌으니까 괜찮다고 했어요! 웬즈데이랑 프라이데이를 혼내지 말아주세요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그건 그것. 이건 이것입니다. 샤를롯트. 너는 그렇게 얇은 옷으로 돌아다니고... 다시 열이 오르면 어쩌려고 그러니?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죄송합니다.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그리고 아버님은 오늘 돌아오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오늘은 지쳤으니, 저녁 식사 전까지 잠시 쉬도록 하겠습니다.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샤를로트.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네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아버님이 안계시더라도, 저녁식사때는 제대로 된 의복을 갖추렴. 잠옷차림으론 안된다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네...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머님, 아버님은 언제 돌아오시나요? 내일? 그게아니면 모레?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내일은 무리란다. 아버님은 일이 바쁘시니까.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샤를로트, 아버님께 걱정을 끼쳐선 안된단다. 너는 단지 건강해지는 것만을 생각하렴.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네... 잘먹었습니다.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안된단다! 그렇게나 많이 남겨서는! 건강해지렴. 이라고 방금 말했잖니?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하지만...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너를 위해 준비한 식사이니 제대로 다 먹으렴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네...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샤를로트는 결국 식사를 남겼군요.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아직 열이 내린 직후이니 별 수 없답니다.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그 아이의 그 눈... 마치 나를 비난하는 듯해. 아버님이 돌아오지 못해 우울한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그건 너무 비약된 생각입니다 마님! 아가씨는 단지... 주인님을 만나지 못하는게 외로울 뿐입니다.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그럼 어째서? 그 아이는 내게 다가와주지 않는걸까? 아무리 말을 걸어봐도,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 저런 태도만을 하고있으면, 사이좋게 되고 싶다는 기분도 사라져버려...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마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어찌되었건 아가씨에게 있어서 마님은 단 한사람 뿐인 어머니 이시니까요.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하지만, 프라이데이...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마님은 피곤하실 뿐이랍니다. 오늘은 어수선한 일이 많았으니까요. 자, 이제 침대에 누워 주무시죠. >[[파일:shijou_takane_01.png|width=100px]] 네. 그러도록하죠. 웬즈데이.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하아... 또 와버리고 말았어. 다락방의 창고. 잠들지 못하는 밤엔 언제나 여기 와버려. 여기라면 램프를 켜지 않더라도 달빛이 비춰서 밝은걸. 그리고 난, 이 거울이 좋아. 돌아가신 어머님이 쓰시던, 커다란 전신거울. 옛날엔 어머님 방에 있었지... 지금은 다락방에 틀어박힌 채 혼자... 나랑 똑같네)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라? 이 상자는... 어머! 숭어무늬 티세트야! 무척 멋져! 만약 어머님이 살아계셨더라면 분명 이 티세트로 다과회를 하죠! 라고 말씀하셨겠지? 그렇지! 이 다락방에서 다과회를 해볼까?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어머! 멋지네! 찬성이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아, 하지만 컵 테두리가 깨져있어. 이래서는 차를 마시지 못할지도...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건 내가 고쳐줄게! 알고 있지? 샤를로트. 달빛에는 신비한 힘이 있어. 이렇게 달빛을 약지에 컵을 쓰다듬으면... 자!!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머!! 깨진 컵이 원래대로 돌아왔어! 마법 같아!!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래 맞아! 마법이야! 이거로 다과회를 할 수 있겠네? 샤를로트!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 당신은... 누구야?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러는 당신은 누구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나는 샤를로트.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나도 샤를로트.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샤를로트? 나랑 같은 이름이야?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응! 당신이랑 같은 이름이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당신은 누구야?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당신은 나야. 샤를로트.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나...? 나는 여기에 있는데? 어떻게 네가 내 앞에 있는거야? 그런거 있을리가 없잖아?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불쌍하게도... 혼란스러운거네. 차를 마시는건 어때? 샤를로트. 차를 마시면 조금은 기분이 진정될거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응. 고마워 샤를로트. 같은 이름으로 부르니까 조금 알기 어렵네.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 나는 네 앞에서만큼은 샬롯으로 불리도록 할게. 어때?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샬롯! 무척이나 멋진 이름이야!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고마워! 샤를로트도 무척 멋진 이름이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우리들 왠지 마음이 잘 맞는거같아!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래! 우리들 분명 멋진 친구가 될 수 있을거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친구! 난 친구가 생기는게 처음이야!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래? 나도 친구가 생기는건 처음이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있잖아 샬롯! 난 너에 대해서 알고싶어! 좋아하는 책은? 좋아하는 그림은 있어? 그래 맞아. 다과를 준비해야지! 샬롯. 네가 좋아하는 과자는 뭐야?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응! 얼마든지 물어봐줘! 샤를로트! 차는 아직 많이 남아있고, 그리고 다과회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일걸!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두근두근거려 샬롯! 이렇게 즐거운 밤은 태어나서 처음이야!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쉿... 샤를로트. 조금 목소리를 억누르렴. 너무 큰 소리를 내면 밤 늦게까지 깨있는 프라이데이에게 들켜버리고 말거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그랬었네. 한밤중의 다과회는 우리둘만의 비밀이야 샬롯!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응! 둘만의 비밀이야 샤를로트!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아가씨!! 일어나주세요. 아침식사 시간이랍니다! 마님이 식당에서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 벌써 아침인거야? 프라이데이.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어머나, 가운을 입고, 슬리퍼 신은채라니! 제대로 침대에서 주무시지 않으면 다시 열이 올라버린답니다? 프라이데이랑 마님이 아무리 걱정을 해도 정작 아가씨가 분부를 지키지 않으시면...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괜찮아 프라이데이! 오늘은 나 왠지 기분이 무척 좋아!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그렇습니까? 그건 무척 다행입니다.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어라? 가운에 먼지가 묻어 있네요. 이상하네요. 아가씨 방은 티끌하나 없도록 프라이데이가 매일 청소하고 있는데...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젯밤... 그랬지... 나 샬롯을 만나고...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샬롯! 나 어째서 너를 잊어버리고 있던걸까!? 프라이데이, 나 샬롯을 찾지 않으면!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에?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샬롯! 샬롯! 어디에 있니?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하아, 곤란합니다. 또 열이 있으신 걸까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샬롯... 어디에 가버린걸까?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샤를로트! 이쪽이야! 샤를로트!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머! 샬롯! 너도 참. 거울 안에 있었구나! 어디에 가버린걸까 하고 걱정했었어!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괜찮아! 말했잖니? 나는 너란다. 그러니까 어디에도 가지 않아. 언제나 너와 함께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정말!? 정말 기뻐 샬롯! 난 매일이 지겨웠는걸...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아까부터 무슨소리를 중얼중얼 이야기하고 계신건가요?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프라이데이!! 아직인가요!? 마님이 기다리고 계신다구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좋은아침! 웬즈데이! 오늘은 무척이나 좋은 날씨네!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어머 아가씨. 오늘은 꽤 기분이 좋아보이시네요. 뭐 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던건가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그래 맞아 웬즈데이! 무척이나 좋은 일이 있었어!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어쨋든, 옷 갈아입는걸 서둘러주세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알았어 프라이데이. 아 맞아 웬즈데이. 나 부탁이 있어!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네, 무엇인가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오늘의 차는 다락방에서 마시고 싶어. 괜찮을까?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먼지 투석이인 곳에서 말인가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응. 먼지투성이지만 창문에서 보이는 전망이 무척이나 멋져. 부탁해.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알겠... 습니다... 어... 응?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샤를로트 다음에 보자!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알았어! 11시의 차는 함께 마시자! 약속이야! 샬롯!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응! 약속한거야! 샤를로트!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차를 마신 뒤엔 공부시간이세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응! 알고 있어!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철자란 것은 엄밀함을 갖춘 것입니다. 어떤말이던지 철자를 하나 틀리는 것만으로도 다른 단어가 되어버립니다. 예를드러 Principle이란 단어를 예로 들자면...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R은 두개인편이 좋은거 같은데?)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R은 한개면 된다고 생각해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R은 하나라도 더 많은게 좋다고 생각해. 그런편이 더 보기 좋잖아?)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아가씨!! 샤를로트 아가씨 괜찮으신가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네! 프라이데이 선생님!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거봐. 마음대로 늘려서는 안되는 것 같아.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런거같아. 어쩜 저렇게 우울한걸까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웃음)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다음은 그림 공부 시간입니다. 몇번이고 말씀드리지만 회화, 음악, 그리고 시라고 하는것은 교양이 몸에 배는 것만이 아닌, 마음을 풍족하게 한답니다. 부디 아가씨도 언젠가는 멋진 레이디가 되실 수 있도록...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다 됐어! 웬즈데이! 키가 큰 중산모자를 쓴게 아버님! 보랏빛 드레스를 입은게 어머님! 이쪽은 웬즈데이랑 프라이데이! 그리고 이건 나!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어머나! 아가씨!! 웬즈데이랑 프라이데이도 그림에 그려주신건가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응! 물론이지! 웬즈데이랑 프라이데이는 내 소중한 가족인걸!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아가씨는 상냥하시네요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그리고 그림 재능은 더할 나위가 없겠네요. 웬즈데이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그렇네요 프라이데이. 하지만... 아가씨... 이 그림은... 한사람 더 많은 것 같은데요?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어머? 그런가?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이 여자아이가 아가씨라면, 이쪽의 아이는 누구인가요?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어머! 이상한 프라이데이! 그쪽은 나야!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이신가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응! 웬즈데이! 이 아이는 나!, 이 아이도 나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웃음)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 >[[파일:futami_ami_01.png|width=100px]] 아가씨도 참... 마치 누군가 있는거처럼 행동하시고...대체 어떻게 된걸까....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분명... 혼자서 외로우신거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샬롯! 이거봐봐! 아버님의 도감이야! 호랑나비란건 이렇게나 멋진 날개를 하고 있는거네!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어머? 방해하면 안돼 샤를로트! 지금 성모님의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까!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와! 성모님은 무척 예븐 분이네!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후후훗! 잘 그려졌어! 있잖아. 샤를로트. 이 성모님의 얼굴 왠지 그립게 느껴지지 않아?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샬롯이 말하는거, 왠지 알것만 같아.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런 얼굴을 하고 계셨어.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샤를로트. 어머니의 얼굴. 기억하고 있어?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아니. 이제 거의 기억나지 않아. 하지만 무척 상냥하셨다는것만은 기억해 내 머리를 쓰다듬던 손이 따듯하던 것도...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그래? 그걸 기억하고 있다면 분명 괜찮을거야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 프라이데이일까? 그게 아니면, 웬즈데이?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px]] 난 프라이데이라고 생각해! 샤를로트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나도! 들어오세요!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역시 프라이데이네! 나의, 아니 우리들의 정답이야! 근데 프라이데이 그렇게 서두르다니 무슨일이야?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그게, 주인님이 돌아오신다는 것 같아요!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어머! 아버님이!? 언제?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오늘이라고 합니다!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오늘!? 어쩌지? 서둘러서 준비하지않으면... 아버님은 오늘밤에 도착하시는거야?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그게... 이미 저택을 향해서 마차가 오고 있는 것 같아서... 이제 곧 도착하시지 않을까 하고...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에?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저 소리! 아버님의 마차야! >[[파일:futami_mami_01.png|width=100px]] 아가씨!!! 그렇게 움직이시면 다시 열이!! >[[파일:tokugawa_matsuri_01.png|width=100px]] 아버님! 아버님!! 만나고 싶었어요! 아버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