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고시마현 (문단 편집) == 기후 == 온화하다. 위도상 [[제주도]]보다도 훨씬 아래에 있으며 [[중국]]의 [[상하이]]와 비슷하고 상하이보다 더 온화하다. [* 다만 서귀포 시내보다는 덜하다. 서귀포 구도심 지역은 지형상 한라산이 북서계절풍을 완전히 차단해주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가고시마보다 적고 같은 제주도 타 지역보다 월등히 따뜻하며 아열대 기후로 분류] 거리에서는 눈을 보기 힘든데[* 어쩌다 눈이 오면 시영전차 운행이 중지된다. 눈이 잘 안 오는 곳이다 보니 강설대책도 없이 깔렸기 때문.][* 최한월 평균 8.5°C정도나 된다. 오키나와는 더욱 심각하여 눈이 아주 살짝 온 게 뉴스특보로 뜨기도 하며 아예 쇼핑몰에서 겨울에 본토에서 온 눈을 전시하기도 한다.](산악지역은 눈이 쌓이는 경우도 흔하므로 제외) 한겨울에도 아침저녁에만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 이런 기후 때문에 3월 하순부터 11월 초중순까지 반팔을 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 중반까지 덥긴 하지만 바다의 영향 때문에 오사카나 도쿄보다 여름 최고기온은 높지 않다.[* 가고시마시의 경우 8월 평균 28.5°C. 연평균 기온은 18°C 정도이다.] 온화한 기후의 요인으로 인해 아열대 기후라고 착각하는 외국인들이 있지만 실제로 [[아열대기후]]와 [[온대 기후]]의 중간 정도다. 다만 이건 가고시마 본토이고, 가고시마현 도서 지역의 류큐 열도는 최한월 평균이 10~15도이다. 이들 지역은 사실상 4월 초에 여름이 시작되고 연평균기온도 20도를 넘는다. 이들 지역에 사는 사람은 3월 중하순부터 11월 중하순까지 반팔을 입고 다닌다. [[태풍]]이 [[일본 열도]]로 상륙하는 길목에 있어 1년에 3~4번은 태풍을 겪는다. [[장마]]가 일찍 시작하며 오래 지속된다. 빠르면 5월 중순, 평균적으로 5월 31일에 시작되어 7월 14일에 끝난다고 한다. 바람의 방향이 사쿠라지마에서 가고시마 시내로 불어오는 7~8월에 화산재의 영향이 가장 심하다. [[2013년]] 5,000m급 분화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옥외에서 눈을 전혀 뜰수 없을 지경이었으며 이와 관련해 현 내 언론에서 날씨 정보 시간에 바람의 방향에 대해 상세히 보도한다. 사쿠라지마에서 어느 쪽으로 바람이 부느냐에 따라 화산재가 시내를 덮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2016년]] 1월 25일 115년 만에 아마미오시마에 눈이 내렸다. 같은 날 가고시마 시내에서도 4년 만에 폭설이 내려 시내가 마비되었다. 그리고 일본 내에서도 비가 아주 많이 오는 지역으로, [[가고시마시]]만 해도 연평균 강수량이 2,266mm에 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