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공전차선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KakaoTalk_20160406_142510361.jpg|width=100%]]|| || [[울산역]]의 전차선(교류 25000V) 고속선용 헤비심플 카테너리 방식 || [[架]][[空]][[電]][[車]][[線]] / Overhead Line [[전기철도]], [[노면전차|트램]],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 같은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공중에 설치한 전기선 또는 그 구조물의 총칭.[* 사실 총칭은 ''''전차선로''''이다.] 카테너리, [[전차선]], 트롤리선이라 하기도 한다. 공(空)중에 가(架)설한 전차선이라는 의미의 가공(架空)전차선이다. 전기를 사용하는 철도차량 또는 기타 교통수단 중 축전지가 아니라 외부에서 전기를 공급받아 움직이는 차량은 어떤 형태로든지 급전을 위한 설비를 필요로 한다. 가공전차선은 이를 위한 설비 중 하나로, 지지대에 의해 공중에 떠 있는 전기선 또는 가선(架線)[* 카테너리(Catenary). 전기선과 그 전기선을 지지/현수하는 또 다른 선으로 이루어진 가공전차선 선의 총칭]을 통해 전기를 공급하는 설비 및 급전방식이다. 차량은 [[팬터그래프]] 등의 집전장치를 이용해 여기서 동력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받는다. 일반적으로 가공전차선은 1개의 전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전기는 기본적으로 급전선과 귀전선이라는 2개의 선을 필요로 한다. 철도차량은 전차선을 통해 급전하고, 차륜을 통해 레일에 전기를 흘러보내 귀전시킨다. 하나 이것은 일반적인 전차선로를 이용하는 열차의 경우로, 귀전을 위해 별도의 가공전차선을 하나 더 설치하는 형태의 가공전차선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이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의 경우로, 트롤리버스는 도로를 고무 바퀴로 다니기 때문에 귀전을 위한 별도의 가선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해외에서는 드물게 3상 교류로 급전되는 노선이 있는데, 2개의 가선으로 두 상을 공급하고, 나머지 한 상을 접지하여 레일로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가공전차선은 차량을 움직이는 동력의 공급원으로 사용되므로 일반적으론 '''높은 전압'''이 흐른다. 대한민국 철도에서 교류는 '''25,000V'''가, 직류는 '''1,500V'''가 흐른다. 트램의 경우는 안전을 위해 더 낮은 전압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최소가 '''600V'''다. 그리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선 직접 접촉 없이 [[방전|근접하기만 해도 감전될 수 있다.]] 절대 만져서도, '''가까이 가서도 안 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6&aid=0010063542|'''KBS''' 보도]]에서는 구미권 국가들이 [[제3궤조집전식|제3궤조 집전]]을 사용한다고 이게 후진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200km/h 이상의 [[고속열차]]에서 제3궤조는 집전장치에 가해지는 충격 등과 전력전달 매개체가 강체라는 점 때문에 부적합하다. 대신 구조가 단순하고 공간 차지가 적어 [[지하철]]이나 [[경전철]]에서 많이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http://www.law.go.kr/법령/철도건설규칙|철도건설규칙]], [[http://www.law.go.kr/법령/도시철도건설규칙|도시철도건설규칙]], [[http://www.law.go.kr/행정규칙/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라 [[경전철]]을 제외한 모든 철도에 대해 가공전차선방식을 강제하고 있고, 특히 도시철도가 아닌 모든 철도의 지상구간은 심플카테너리와 헤비심플카테너리를 규정하고 있다. 도시철도의 경우 각 지역별로 위임을 했으나, 역시 지상구간에는 심플카테너리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https://blog.hyundai-rotem.co.kr/341|현대로템이 설명한 전차선 관련 상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