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공전차선 (문단 편집) ==== R-Bar식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ncheonairpoetrailroadOverheadline.jpg|width=100%]] || || R-Bar식 가공강체가선의 모습 [[인천국제공항철도]], 사용전압 교류 25000V 60hz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IncheonairpoetrailroadOverheadline.JPG|출처]] || Conductor rail, Conductor bar, Rigid bar, Rigid catenary로도 불리며, 최초의 사용은 1895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사용된 Conductor rail으로, 지금과는 형태가 많이 다르다고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R-bar는 1983년에 [[프랑스]] Groupe Del,haux의 Railtech international에서 개발한 것이다. 직후에 RATP-RER사의 Nanterre 시험선구에서 직류 1,500V 시험운전에 성공하고, 1984년에는 [[스위스]] FURRER+FREY사가 [[취리히]]~Opficon 사이의 시험선구에서 교류 15,000V 상용운전에 성공한 이후 유럽에서 가장 보편적인 가공강체가선으로 사용되고 있다. 내부가 비어있는 구조이므로 교류를 사용할 경우 [[표피효과]]로부터도 자유롭다. 이 방식의 장점은 T-bar의 단점과 반대로, T-bar보다 성능, 가격면에서 절대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향후 건설되는 가공강체가선은 이 방식으로 건설할 것을 철도학계에서 추천하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도 R-Bar식 가공강체가선의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374548404105524007|#]] R-bar 방식으로 건설된 선로의 최고속도는 160km/h(2세대 기준)이며, 개량하여 180km/h까지 사용가능한 R-bar도 건설되어 있다. FURRER+FREY사가 [[2002년]]에 250km/h 고속운전을 목표로 하는 3세대 R-bar를 개발하여 호주의 시험선에서 200km/h 시험 운전을 했다고 한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고 있지만 이론적인 근거는 이미 마련된 상태로, 가공강체가선에 스프링이나 충격흡수가 가능한 지지금구류를 사용해 카테너리 가선처럼 유연성을 부여하고 지지 간격을 좁히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 역시 [[LS전선]]이 주도하여 250km/h급의 R-bar 강체가선의 개발을 완료하였다. 한국에서는 [[신분당선]], [[수인선]], [[분당선]], [[과천선]], [[인천국제공항철도]] 지하구간, [[수서평택고속선]] [[수서역]] 구내[* [[율현터널]]의 고속주행구간은 카테너리 방식이다.], [[강릉역]] 구내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과천선]]과 [[분당선]][* ATC 설정을 바꾸면 이론적으로는 110km/h 주행이 가능하다.]은 세계 최초의 교류 25,000V R-Bar 사용 상용선로와 동양 최초의 R-Bar 사용 선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R-bar는 2세대 R-bar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