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공전차선 (문단 편집) ==== 심플 카테너리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Simple_catenary.png|width=100%]] || ||예시 A: 애자 등의 절연장치 / B: 조가선 / C: 드로퍼 / D: 전차선 [[http://ja.wikipedia.org/wiki/%E6%9E%B6%E7%A9%BA%E9%9B%BB%E8%BB%8A%E7%B7%9A%E6%96%B9%E5%BC%8F#mediaviewer/File:Simple_catenary.png?width=450|출처]]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orailTECPantograph.jpg|width=100%]] || || 심플 카테너리 가선 ([[서울역]], AC 25,000V 60Hz)[[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KorailTECPantograph.JPG|출처]] || 현대 전기철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식으로, [[팬터그래프|집전장치]]가 접촉하는 전차선 부분을 조가선이 드로퍼를 통해 도가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드로퍼의 간격은 약 5m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조가방식에서 열차속도는 100km/h로 제한된다. 가선을 굵게하고 장력을 높인 '헤비 심플 카테너리'라는 방식도 있다. 이 방식은 유지보수빈도를 줄일 수 있고, 제한 속도를 130km/h로 높일 수 있어서 열차의 속도와 빈도가 그렇게 크고 빈번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유지해야하는 지방간선 등에 사용된다. 유럽철도는 헤비 심플 카테너리 방식으로 고속선까지 퉁치는 경향이 있다. 가선의 재질은 행거 등의 조가선의 경우 아연도금선을, 전선부분은 홈을 판 경동선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부산 도시철도의 지하구간[* 1호선 신평~다대포해수욕장을 제외한 곳은 컴파운드 카테너리를 사용한다.]과 [[서울교통공사]]의 지상 구간 중 일부를 제외한 모든 지상 구간에서 심플 카테너리와 헤비 심플 카테너리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기존보다 선 굵기와 장력을 키운 헤비 심플 카테너리 방식은 유럽 기준으로 320km/h의 상업운전에 사용되고, 변태적 엔지니어링의 달인 [[SNCF]]는 [[TGV/최고속도 실험|TGV 최고속도 실험]] 당시에도 기존 헤비심플카테너리 방식의 전차선 장력을 40kN으로 높여 575km/h에 대응했다. 헤비 컴파운드 카테너리 방식을 고속철도에 쓰던 일본도 1997년 이후 개통 구간에서는 헤비 심플 카테너리를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