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구아 (문단 편집) == 특징 == 조룡종 몬스터 중에서 유일하게 선공을 하지 않는 몬스터. 게다가 날고기나 용골 셔틀 취급받는 각종 잡몹 초식종 몬스터들도 한대 치면 반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구아는 겁이 워낙 많아서 한 대 치거나 시야에 들어가면 놀라서 냅다 도망부터 가고 본다. 심지어 무리 중에 한 마리가 공격받으면 무리 전체가 떼지어서 도망간다. 어떤 의미로는 엄청나게 포악하고 공격적인 생물들이 판치는 몬스터 헌터 세계관에서 독보적인 존재. 다만 선공을 한 뒤 엉덩이 쪽에 바짝 붙어있으면 엉덩이로 깔아뭉개니 알을 납품하는 퀘스트에서 주의하자. 이러한 습성 때문에 대다수의 조룡종, [[비룡종]], [[아수종]] 몬스터들이 전부 천적이다. 겁도 많아서 다른 몬스터를 사냥해서 잡아먹는 건 꿈도 못 꾸는 것 같고, 주로 절연체 재질의 부리를 이용해서 뇌광충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가구아의 천적 중 하나인 [[진오우거]]가 대뇌광충과 공생관계인 것도 알게 모르게 가구아랑 관계가 있을지도...? 뒤로 몰래 다가가서 놀래키거나 공격하면 놀란 나머지 알을 낳아버리는(?) 특이한 습성이 있는데 이 알을 갖다 운반하는 퀘스트가 매 시리즈마다 꼭 하나씩은 나온다. 가끔은 그냥 알이 아니라 낮은 확률로 금알을 떨어트리기도 하는데, 또 이걸 납품하는 퀘스트도 있어서 은근 골때리게 한다. 참고로 팁을 하나 주자면, 아예 뒤에서 몰래 공격해서 죽여버리는 것보단 뒤에 몰래 다가가서 발차기(킥 모션)를 하는 편이 알이나 금알 드롭률이 더 높다. 그리고 장거리에서 화살이나 보우건 탄환으로 저격하거나, 돌멩이나 투척 나이프 등을 던져서도 알을 낳게 하는 방법도 있다. 쉽게 말해서 타격 판정이 있는 물건이면 뭐든지 다 된다. 가끔은 알이 아니라 아예 똥을 싸버렸는지(...) 가구아의 똥을 드롭하는 경우도 있다. 이 똥은 왠진 모르겠지만 정산 아이템 취급받으며, 게임 내 설명에 의하면 말려서 가루로 낸다음 약재로 쓴다고 한다. 그 외에도 놀래켰을 시 죽은 곤충이나 약초 등을 드랍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나가다 한 대씩 쳐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는 사원 폐허에 등장한다. 엉덩이를 걷어차면 알을 비롯한 자잘한 아이템들을 떨구는 건 이전과 동일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가구아의 시야에 플레이어가 노출되어도 도망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선공 후 무리 지어 도망치는 사양은 동일. 특이하게도 [[포포(몬스터 헌터 시리즈)|포포]]와 비슷하게 에리어 경계선까지 도망치면 그대로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본작이 구작의 에어리어 방식 맵 구성을 채용해 개발하던 흔적인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출시 이후에는 밀림에서도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