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남풍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디즈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악역인 하트 여왕([[퀸 오브 하트]])로 패러디되었다. 참고로 황태자비 자리를 놓고 경합했던 [[위관]]의 딸은 [[앨리스]].[* 위관의 딸은 딱 1컷만 나왔으며 어린 소녀인 패러디 원본과는 달리 키 크고 글래머러스한 전형적인 최훈 만화식 미녀상으로 등장한다. 굳이 따져보자면 위관의 딸이 덩치가 크고 살이 희다고 했으니 그 점에서는 고증에 맞지 않다고 여길 수는 있으나, 고대에는 키가 크거나 살집이 있고 살결이 흰 것이 전형적인 미인에 대한 평가였다. 다만 미에 대한 건 어느 정도 시대를 관통하는 면도 있어서 마른 몸매의 윤아나 태연 스타일 정도가 미인이 아니다 뿐이지, 저 시대 [[https://m.cafe.daum.net/moorim386/GpZ/459|미인도를 보면]] 살집이 있다는 게 딱 다이어트 하기 전에 남자들이 하악하악 하는 수준이었던 전효성이나 강소라 정도로 뚱뚱하다기 보다는 글래머러스했다고 하는 편이 맞는 말이다. 그나마도 당나라 때 정도나 미인의 살집이 기준이었지 저 시대는 그정도도 아니었다. 그 면에서 최훈이 위관의 딸도 고증을 잘 한 셈이다. 사서에서의 실제 서술은 위관의 딸이 '풍채가 좋고 살이 희고 곱다', 가남풍은 키가 작고 피부가 검고 거칠다고 묘사되어있다. 위관의 딸을 요즘말로 묘사하자면 '키가 크고 볼륨감있는 몸매에 뽀얗고 매끄러운 피부' 라고 할 전형적인 미인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작가가 거기까지 생각했다기보다는 그냥 어쩌다 맞아떨어진 것에 가깝긴 하겠지만(...)] 독발수기능의 난 편에서 사진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 이전에 [[손노반]]을 평가하면서 가남풍 이상의 악녀엿다고 언급한적이 있다.] [[사마충]]이 가남풍의 모습을 보고 [[부들부들]] 떨며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장면까지 있을 정도의 추녀로 묘사됐다. 일단 해설에서는 사마충이 원래부터 바보였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마치 만화 내의 묘사로만 보면 자기 아내 될 사람 보고선 충격 먹고 백치가 되어버린 것처럼 보일 정도다. 서릉 전투 편에서 사마충과 식을 올리는 모습으로 1컷 등장했고, 삼국 통일 마지막편에서 삽을 들고 노래하며 걸어가는 사마충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1컷 등장했다. 만화가 삼국 통일 편에서 끝나기 때문에 가남풍의 악행은 하나도 묘사되지 않았다. 그 와중에 [[최훈]] 작가는 '''가남풍이 생긴 건, 저래도 [[반어법|마음씨만큼은 착할 수도 있으니깐]] 힘내라'''는 말로 사마충을 응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