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넷(새) (문단 편집) == 생태 == 물고기를 사냥할 때는 공중에서 주시하다가 날개를 접고 그대로 급강하, 물 속으로 잠수해서 잡는다. 한두 마리도 아니고 수십~수백 마리가 떼를 지어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이 모습을 보다 보면 마치 [[포탄]]이나 [[어뢰]]를 연상케 한다. [[https://youtu.be/D8vaFl6J87s|가넷의 다이빙 장면]] 바다에 닿기 직전 순간 최고속도가 100km/h나 되어 물 속으로 빠르고 깊이 들어갈 수 있어 물고기가 제대로 반응을 못할 정도. 일단 물 속으로 들어간 뒤 날개와 지느러미발을 이용해서 헤엄쳐서 물고기를 추격해 낚아챈 뒤 삼키고 물 위로 올라온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게 아닌데 펭귄 같은 일부 케이스를 제외하면 뼈 속이 비어있는 새들의 특성상 이 급강하 다이빙이 맨땅만큼은 아니더라도 입수 때의 충격은 위험하기에 가넷은 날개를 최대한 뒤로 접어서 거의 몸이 바다에 닿을 땐 일직선이 되어 가해지는 충격이 최소화 되도록 만든다.[* [[콩코드]]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신체 구조도 콧구멍이 없고, 가슴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물과 충돌할 때 충격을 최대한 줄여준다. 가끔 이걸 실패하거나 다른 이유로(입수한 곳의 수심이 너무 얕거나, 입수한 곳의 지형이 불규칙해서 암초에 부딫히거나, 고래 같은 커다란 동물들이나 같은 가넷과 부딪히거나) 충격을 최소화하지 못하는 녀석들이 그 반동으로 인해 목이 부러져 죽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