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다랑어 (문단 편집) == 식용 == 상술하듯 한국에서는 선도문제와 가다랑어 피냄새에서 비롯된 비린내, 그리고 비린내를 좋아하지 않는 한국에서는 식용으로써 파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일본은 태평양과 닿아있어서 시즌만 되면 근해에서 가다랑어를 잡을수 있기에 신선도가 충분하다보니 겉만 익힌 다타키라는 대표 요리와 특히 가쓰오부시라 불리는 가다랑어포가 국물요리의 주 재료로 쓰일만큼 활용도와 범위성이 압도적이다. 하술한 다타키와 가쓰오부시 외에도 당연히 회 등에도 쓰이는데 회는 특유의 피냄새 때문에 왠만한 음식점에서는 보통 생강과 쪽파를 끼얹어서 간장에 찍어먹는 경우가 많고 피냄새를 완벽히 제거한다면 간장에만 찍어 먹어도 된다. 이 외에도 가다랑어의 내장으로 만든 젓갈이 있는데 말 그대로 가다랑어를 해체하면서 나온 내장이 부패하면서 녹기 전에 소금에 절여서 장기간 숙성과정을 걸친 젓갈이 있다. 이 젓갈은 짭잘하면서도 눅진한 맛이 일품이라서 일본에서 밥도둑이자 술 안주로도 젓갈로도 유명하다. 쓰임새도 볶음밥에도 소량 섞으면 그 특유의 향과 맛이 배어서 더더욱 맛있어 질 정도로 범용성도 높다. 가장 유명한 지역이 가다랑어가 많이 잡히는 고치현이다. 이 내장 외에도 가다랑어를 해체하면서 나오는 심장은 열에 가한 뒤 양념에 절여서 먹는데 이를 鰹ちちこ(카츠오 치치코)라고 불린다. 식감은 오독오독 한데다 영양가와 맛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보통 시즈오카와 야이즈 현에서 즐겨먹는 별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