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덕도 (문단 편집) == [[가덕도신공항]]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둘러싼 논란 , rd1=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 other2=가덕도신공항법에 따라 부산 가덕도에 건설되는 공항, rd2=가덕도신공항)] [[김해국제공항]]의 시설 포화,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안전 문제]], 24시간 운항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신공항을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가덕신공항 계획은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2010년대 들어 동남권 신공항 이슈로 부각된 것이지 알고보면 매우 오래된 떡밥이다. 당초에는 부산신공항이란 이름으로 명명되었으나 정치권의 표심몰이 목적으로 여러 이름으로 바뀌어 불리게 되었다.] 당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가 지지했던 [[밀양시]] 하남읍과 함께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제시]], [[통영시]][*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01013095416743|접근성 문제 등을 이유로 가덕도를 지지한다.]] 거제시와 통영시의 경우 거가대교만 건너면 바로 가덕도 신공항이다.]가 지지하는 후보지로 선정되어서 지역내 치열한 논쟁을 불렀다.[* 2020년에 들어 부산울산경남은 가덕도 신공항에 찬성하고 있다. 대구경북은 김해공항 확장안 백지화와 정부-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추진하는 가덕도 신공항안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철회하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얼마나 논쟁이 심했으면 2011년 [[전국구]] 떡밥으로까지 달아올랐고, 결국 공약으로 내건 [[이명박 정부]] 하에서 양측 모두 경제성 없음으로 백지화되었지만 계속 이슈는 남아있었고, 결국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주요 후보들의 공약으로 다시 등장해 죽지 않은 떡밥임을 인증했다. 이 곳에 처음으로 공항을 계획한건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1987년도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현재는 고인이 된 [[안상영]] 부산직할시장에 의해서였다. 그리고 그때 추진된 게 녹산국가공단과 장유배후신도시였다. [[문민정부]] 때 긍정적으로 검토되어 부산신항만을 추진하면서 일정규모 수준의 신공항을 동쪽 해상쪽에 짓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IMF 금융위기로 무산, 그 와중에 정부 일각에서 밀양 상남[* 동남권 신공항의 밀양 후보지와는 다른 곳이다.]에 슬그머니 군민복합공항으로 밀어붙이다가 들킨 뒤 2001년도에 재추진되어 몇번의 굴곡 끝에 난항을 거듭하며 지금까지 온 것. 하지만 2016년 6월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국내가 아닌 [[프랑스]] 용역업체에 맡긴 최종결과에서 가덕도는 최하점을 받았고 '''[[김해신공항]]'''이 최상책이라는 결론이 났다. 애초에 [[김해국제공항]] 확장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서 촉발된 두 후보지간의 갈등이었는데 프랑스 용역업체에서 실현 가능한 김해공항 확장안을 제시한 것.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은 주민 소음 피해 등을 이유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재추진 공약을 내세웠다. 자유한국당 서병수, 바른미래당 이성권, 정의당 박주미 후보는 이에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지역갈등 재연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상황이다. 결국 오거돈 후보가 당선되면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8년 제21호 태풍 제비가 해상공항인 [[간사이 국제공항]]을 쓸고 지나가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일이 발생했는데, 윗문단에 나온것처럼 지방선거가 끝나고, 부울경 지자체장들이 신공항 거론을 한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서 다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요지는 가덕도에 공항을 지으면 태풍이 왔을 때 똑같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것. 그러나 같은 시각 함께 태풍이 불어 닥친 해상 공항인 [[고베 공항]], [[주부 국제공항]]은 간사이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았고 간사이 국제공항 역시 최초에 지어진 내륙 방면 1단계 지역만 피해를 입었고 이후에 지어진 2 터미널과 B활주로가 외해 방향임에도 피해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근거로 삼기에는 부족하다.[* 다만, 2활주로도 피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12&t_num=13605751]]] 그러나 2018년 6월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의사가 없음'''을 밝혔고 동년 7월 국토부장관이 '기존계획의 변경이 없음'이라 하여 재확인했다.[[https://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668981_30187.html|#]][[http://news1.kr/articles/?3379085|#]] 2020년, 부울경 자체 검증단의 조사 결과 기존 김해신공항의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김해신공항이 위험하다는 결과가 나와 파장을 일으켰다. 또, 김해공항은 포화도가 160%에 달할 때까지 겨우 신공항부지 용역에 들어가는 수준에 그쳤으나, 인천공항은 포화도 90%를 도달하기도 전에 신 활주로와 터미널을 준공하는 등 비상식적인 결정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2021년, 부산재보궐선거에서 여야후보들이 잇따라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면서 또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국민의힘 부산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가덕도신공항 건설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결국 국회 국토교통위원회(2월 19일)와 법제사법위원회(2월 25일)를 여야 합의로 통과하였고 26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문재인|문 대통령]]이 2월 25일, 부산신항을 방문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는대로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말을 하며 사실상 [[가덕도신공항]]을 공식화하였다. [youtube(FScRBBhn_uw)] 결국 공항개발 계획 상 [[경상도]] 전역, [[전라남도]] 동부의 중장거리 수요 담당 및 [[대한민국|한국]] 남부 지역의 장거리 수요를 담당하는 [[거점공항]]이자 관문공항[* 지역에서는 [[중추공항]]으로의 승격을 요구하고 있다.]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공식화 되었다. [[2030 엑스포|2030년 엑스포]]를 기점으로 개통을 할 예정이고, 가덕도 남쪽 지역에 3500m 활주로 1본, 국제선 위주로 설계를 한 상황이다. 그리고 계획 상에서는 [[김해국제공항]]은 국내선, [[공군 사령부|공군 기지]]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는 하지만 최종 목표는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공군 기지 역할을 완전히 대체하고 [[김해국제공항]]을 폐쇄하는 것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부산시장]]은 [[가덕도신공항]]이 [[인천국제공항]]과 동등한 [[허브(시스템)|허브]], [[중추공항]]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 내 전문가들도 [[김해국제공항]]의 완전 폐쇄 및 이전을 전제 조건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군용 비행장 역할을 완전히 대체하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홍콩 국제공항|홍콩]]과 같이 가덕도 동쪽 해안[* [[부산신항|가덕신항]] 제2부지]에 [[인공섬]]을 만들어 3800m 활주로 2본 이상과 [[A330]], [[A350]], [[A380]], [[B747]], [[B777]], [[B787]] 등 광동체 대량 수용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도록 최소 16km² 이상의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추가적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의 [[가덕도신공항|부산]] [[허브(시스템)|허브 공항]] 지정 및 장거리, 중거리 노선 개설 요구와 외항사들의 [[가덕도신공항|부산]] 취항 및 장거리, 중거리 노선 개설 요구 역시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