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 (문단 편집) ==== 1990년 영화 The Guardian ==== [[윌리엄 프리드킨]]의 1990년 호러 영화. 흥행이나 평은 그저 그랬다. 맞벌이로 바쁜 한 내외가 금발 미녀인 보모를 고용한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남편 친구인 독신 남성이 유모에게 반해 데이트를 신청하고 사귀는데 그는 뭔가 이상한 걸 보고 기묘하게 죽는다. 아내에게도 전화가 오는데 바로 그 보모를 고용한 어느 여자. 그 여자는 아기가 사라졌다면서 보모를 찾다가 어찌 연락한다면서 절대 그 여자를 믿지 말라고 경고하는 전화였다. 보모는 알고 보니....[* 정체는 사악한 나무를 섬기는 드루이드다. 남편의 친구가 본것은 보모가 나무껍질 밑으로 흡수되어 나무와 동화하는 모습이었다. 남의 집에 보모로 들어온 이유는 주인공부부의 아기를 나무에게 바치기 위해서이며 그전에 이미 수많은 아기를 빼돌려서 제물로 바쳤다. 후반에 그 실체를 드러낸뒤엔 나무에게 받은 초능력까지 사용하면서 아내와 아기를 노리고 덤벼든다.] 한국에서도 개봉 당시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고 비디오로 나왔으며 1995년 10월 7일 KBS [[토요명화]]에서 더빙 방영한 바 있다. 영화평론가 [[김성곤]]은 가정 붕괴같은 점을 풍자하면서 여러 요소로 꽤 수작이라고 호평했지만 호러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린다. 무엇보다 마무리는 남편 홀로 숲으로 가서 그 원흉을 처리하는데 맥빠질 수도 있다. 더불어, 1990년대 후반 한 여성단체에서 여자의 악역이나 악마화에 대해 여성혐오라며 비판한바 있다. 여기서 같이 언급된 영화들이 [[요람을 흔드는 손]]이라든지 위험한 독신녀,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 [[미저리(영화)|미저리]] 같이 여자가 악역으로 나오는 영화들이었는데, 실제로 90년대 이런 여성 악역 영화중 일부는 미국 개봉당시에도 나온 비판들이긴 하다. [* 단순히 여성이 악역인 게 문제인게 아니라 극중에서 묘사되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인 문제 등 젠더갈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이기에 거론된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