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라테 (문단 편집) ==== [[풀컨택트]] 가라테 ==== 풀컨텍트 가라테란 보호구 착용을 일절 하지않고 시합을 하는 규칙을 가진 가라테이며, 현재 가장 대표적인 풀컨텍트 가라테로는 [[극진공수도]]가 있다. 가라테의 실전성에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었는데, 바로 안전상의 이유로 검도의 [[슨도메]]룰을 적용 시켜 '''자유대련 중에도 상대를 실제로 가격하지 않는 것'''이었다. 다만 진검을 사용하기에 어쩔 수 없었던 검도와는 달리 주먹은 맞는다고 무조건 뭔가가 잘려나가지는 않기 때문에 완전한 타격까지 원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나타났다. 일본에서도 슨도메 룰만으로는 시합의 공정성 등에 문제가 있다는 유파가 있었으며, 그 중에는 자체적으로 수련생들끼리 실제 타격을 해보며 수련하는 도장들이 몇몇 있었다. 그런 유파(특히 강유류)들의 영향을 받은 [[최영의]]는 가라테 대회에서 우승 후 전국을 돌며 도장깨기, 소와의 싸움 등을 통여 유명해진 뒤 [[미국]]으로 격투기 여행을 떠나면서 이후 세계에 가라테의 이름 및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고,[* 사실, 미국에 가라테를 알린 것은 거의 전적으로 최영의의 활약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최영의는 '극진회관'이라는 이름의 단체를 만들고, 실전성을 내새우는 가라테인 [[극진공수도]]를 창시한다. 최영의의 죽음 이후 극진회관의 새로운 관장의 대한 반발 및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극진공수도는 여러 분파로 나누어지게 된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보호구 착용을 허용한 [[대도숙 공도]]. 자세한 것은 [[극진공수도/분파]]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결국 이 슨도메 룰 때문에 대형사고(?)가 터졌는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그것도 '''결승전''' 때 슨도메를 안 했다는 이유로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경기#s-3.5|기절해서 실려나간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가격한 선수가 실격패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