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라테 (문단 편집) === 국내 === 일제 시대의 가라테는 본래 그 태생이 [[오키나와]]의 무술이었기 때문인지 일본 본토에 기원을 둔 [[검도]]나 [[유도]], [[스모]]에 비해 비주류에 가까웠다. 덕분에 비교적 일본 내 식민지인들이 입문하고 뿌리를 잡기 쉬운 분위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기원이 오키나와인 것을 모르더라도 일단 조선인이라고하여 도장 측에서도 입관을 거부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최홍희]]나 [[최영의]] 같은 한국계 무술인들이 가라테를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 패망 이후 이때 일본에서 가라테를 배운 인물들이 한국으로 돌아가 가라테 수련을 계속하지만, 유파가 갈리듯 점점 한국식으로 변형되고 한국 무술계에서도 어찌됐든 일본색이 나는 가라테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던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물론 반대로 본인의 가라테에 자부심을 가진 인사들도 상당히 많았다. 대한공수도연맹도 1950년대 이미 만들어진 바 있었다.], 태권도처럼 가라테에 기반한 새로운 무술을 만들어 당수도 계열 도장들을 점차 통합해, 1960년대 이후부턴 당수도 도장 찾기가 꽤나 어려워진다. 자세한건 [[태권도/역사]] 항목도 참조. 하여튼 태권도가 정착한 이후부턴 상대적으로 일본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광역시|부산]] 지역에서나 가라테의 명맥이 살아남는다. 그러나 남은 가라테인들의 노력으로 전국적으로 가라테 도장이 어느 정도 남아 유지되어 있긴 하고 [[영산대학교]] 등에서 공수도팀이 유지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