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락국수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img.kbs.co.kr/1264903304.jpg]] [[1박 2일]] 시즌1 [[정선군|정선]] 편에서 [[김종민]]이 미션 성공 시 기차에 앉아서 가는 것을 조건으로, [[이명한(PD)|이명한 PD]]와 카메라맨 2명과 함께 내려서 [[제천역]] 승강장에서 가락국수를 열차 정차 시간 2분만에 먹는 미션을 시도했다가 열차를 놓쳐서 결국 '''낙오'''하는 대굴욕을 당했다. 이는 1박 2일 최초 낙오였다.[* 애초에 조금만 생각해봐도 성공할 수가 없는 미션이었다. [[이수근]]이 말했듯이 시키면 바로 주는 것도 아니고, 먹는 데만 2분이 아닌 가서 시키고 계산하고 먹고 국물까지 다 마신 후에 돌아오는 데까지 2분이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실제로 면은 어떻게 허겁지겁 먹는 데까지 성공했으나 뜨거운 국물을 먹는 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물까지 넣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양을 늘리는 원인이 되었고 결국 실패하고 만 것이다. 실제로 딱 물 탄 만큼만 못 먹었다. --중간에 도와준다고 면 한 움큼 집었다가 놓으면서 깨알같이 방해한 강호동--] [[김종민]]은 설마 날 두고 가겠냐고 생각했지만, 열차는 진짜로 짤없이 출발해 버렸고, 이에 허탈한 김종민의 "'''기차는 후진 안 되죠?'''"라는 말이 그의 심정을 드러내준다. 결국 [[택시]] 타고 목적지까지 어찌어찌 도착하는 데 성공하며 택시비는 [[강호동]]이 대신 내줬다. --[[옥수수]] 값은 덤으로 냈다.-- 정확히 말하면 옥수수는 택시 기사님이 장거리 손님 서비스로 샀으나 정확한 가격 산정을 위해 그 가격까지 지불한 것이다.[* 그리고 이날 김종민은 정말 최악의 날이었는데, 기차 낙오 전 간지럼 참기 내기에서 져 [[노홍철]]에게 소원권을 2개 준 상태였다. 이후 저녁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동료에게 쌈을 싸주고 무조건 먹는 게임을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하였다. 김종민과 노홍철은 서로에게 쌈을 싸주기로 했고, 노홍철이 겉이 탄 고기와 다진 마늘을 듬뿍 싸주어 고통을 느끼다 결국 뱉었고, 하루 종일 당할 대로 당한 김종민이 새빨간 고기를 넣어주려다 아예 빼버리고 생마늘 듬뿍, 다진마늘 듬뿍, 후추 한 통에 마지막으로 겨자까지 엄청난 쌈을 싸주어 골려주려고 했지만, 노홍철이 쌈을 먹기 직전 기적적으로 소원!!! 을 외치며 역관광 해버렸다.] 매운 맛이 강했던 초창기 1박 2일의 대표적인 매운맛 에피소드 하면 빼먹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농심그룹]]의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및 식품 브랜드인 '''농심가락'''의 가락도 이 가락국수의 가락에서 본땄다는 일설이 있다. 원래 냉동면류를 생산하는 브랜드였기도 하고. 간편하고 빨리 만들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철도역 주변을 중심으로 가락국수집이 성행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이 [[대전역]] 앞의 가락국수 집과 [[동대구역]] 택시 승강장 근처에 있던 가락국수집. 전자의 경우 기존의 가락국수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전시 차원에서 가락국수를 지역 명물로 만들기 위해 대전역 구내에 가락국수집을 새로 내었고,[* 현재는 폐업했다.] 후자인 동대구역은 역 밖에 있던 가락국수집이 역내로 들어왔다. 위의 김종민이 낙오 당한 [[제천역]]의 가락국수 집은 판매 부진으로 문을 닫아서 지금은 1박 2일 등의 영상 매체에서만 볼 수 있다. [[영주역]]은 2000년대 중반까지 승강장 내 가락국수 집이 남아있어 기관차를 교체하는 시간 동안[* [[중앙선]] 전철화가 [[영주역]]까지만 되어 있기 때문에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안동이나 부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영주역에서 필수적으로 기관차를 교체(전기기관차→디젤기관차, 상행의 경우 그 반대)해야 한다. 2020년까지도 영주역에서 기관차 교체 작업을 실시하며, 덕분에 청량리~안동 혹은 청량리~부전 간 무궁화호 열차는 영주역 정차 시간이 무려 7분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2020년 12월 17일 [[의성역]]까지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완공되어 개통하면서 이런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그 밖에도 2017년 5월 현재 [[수도권 전철 1호선]] [[노량진역]] 내 분식점, 대구역 근처의 동아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있는 분식점에서도 가락국수를 맛볼 수 있다. [[박명수]]와 [[제시카(가수)|제시카]]의 듀엣 그룹 명카드라이브가 '[[냉면(노래)|냉면]]'에 이어 '[[우동]]'이라는 노래를 만들었으나, 제목을 '가락국수'로 바꾸라는 [[방통위]]의 지시로 인해 가사를 바꾸느니 그냥 발표 안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우동과 가락국수의 차이에 대한 무지에서 일어난 오류.[* 해당 시기는 [[2010년]]이었는데 유독 음악 가사에 대한 --지랄 같은-- 방통위와 [[여성가족부]]의 지나친 규제가 논란이 되었던 시기였기도 하다.] [[담양군]]의 국수 골목에서 국물 국수를 시키면 나오는 국수의 면은 가락국수가 아니라 중면이다. 대체적으로 담양 국수거리의 대표적인 국수집들에서 사용하는 면들은 쫄깃하고 노란 빛에 가까운 가락국수가 아닌 부드럽고 하얀 빛이 도는 중면이라고 할 수 있다. 1박 2일에서 김종민을 낙오시켰던 [[강호동]]은 [[강식당 2]]에서 [[니가 가라 하와이|니가 가락 국수]]를 만들어 팔게 되었다. [[분류:충청도의 요리]][[분류:면류 요리]][[분류:한국식 일본 요리]][[분류:대전역]][[분류: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